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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소감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도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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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하는 선교-68기 김영광/이빛나
조회수10
2025-02-05 17:37

짚어보면 모든 강의가 의미가 있었고, 훈련 중 가진 모든 만남은 깊은 도전을 주었습니다. 많은 것을 알게 된 지난 4개월이었습니다. 생각의 가장 중심에 남은 것은 배우고 준비하여 하나님의 선교를 위해 함께 하는 것을 기대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알지 못하고, 준비하지 못한 상태에서 선교할 수 있지만 그것이 주는 고단함과 어려움이 또한 얼마나 클 수 있는지를 배웠습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의 선교에 대한 깊은 이해와 공감은 함께 하는 사역의 가치를 알게 해 주었으며 그것은 함께 하기 위해 준비와 배움이 필요하다는 것을 분명히 알게 해 주었습니다. 68기의 선교 훈련의 시간은 이러한 공동체성의 의미를 몸으로 느끼고 알아가는 시간이었으며 하나님의 선교를 기대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왜인지 완벽하게만 느껴지는 4개월의 시간을 만들어 준 우리 68기 모든 동기 선교사와 섬겨주신 모든 분, 그리고 하나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