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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인사말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은 선교사와 공동체를 꿈꾸며”

안녕하십니까? GMTC 홈페이지를 찾아주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GMTC는 1986년 4월, 서울 목동의 용왕산 자락에 둥지를 틀었습니다. 이후, 저희는 오늘까지 하나님의 선교에 참여하는 선교사를 훈련해 왔습니다.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 선교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GMTC 졸업생 선교사는 저희의 자랑과 기쁨이며 기도의 제목입니다.

GMTC의 선교사 훈련 사역은 한국 교회와 성도의 삶이 담긴 기도와 헌신, 그리고 훈련받는 선교사의 겸손과 열정으로 이루어집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자신의 선교를 위해 GMTC를 통로로 사용하시는 증거이기에 저희에게 교회, 그리고 선교사와의 동역은 감사와 기쁨이 됩니다.

21세기의 급변하는 상황 속에서도 복음을 전하는 최상의 방법은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은 증인을 파송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이 다시 오시기까지 교회는 선교사의 소명과 직분을 소중히 보존하는 동시에, 한 번도 가 보지 않은 땅과 사람들을 마음에 품어야 할 것입니다. 저희 GMTC도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은 제자를 훈련하는 일에 최선을 다함으로써 복음을 전하는 일에 지속적으로 사용되기를 원합니다.

아울러 우리 모두가 삼위 하나님을 더욱 용감하고 겸손하게, 후하고 아낌없이 그리고 순결하고 지혜롭게 사랑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한국선교훈련원(GMTC)
원장 남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