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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소감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도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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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TC훈련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큰 은혜이고 특권이었습니다 - 63기 송세련
조회수69
2022-01-18 11:06

 GMTC라고 하는 낯선 환경, 낯선 인간관계에 대해 처음에는 많이 긴장하고 두려운 마음이 있었습니다. 이제 훈련을 마치면서 너무나 빠르게 시간이 지나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GMTC훈련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큰 은혜이고, 특권이었습니다. 강의를 통해 선교에 대해 좀 더 넓은 이해를 하게 되었고, 이제까지의 생각과 생활을 되돌아보며 회개하고 마음의 태도를 새롭게 할 수 있었습니다. 훈련 공동체를 통해 격려와 위로와 지지를 경험하고 공동체 가운데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체험하였습니다. 훈련 초기, 스스로가 생각하는 것보다 심신이 지쳐 있는 상태라는 것을 느꼈지만, 훈련을 마친 지금 다시 시작할 수 있는 힘이 생겼습니다. 선교하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훈련을 통해 배운 것을 되새기며, 성숙한 중년, 행복한 노년을 위해 성찰하며 실천하는 선교사가 될 것을 다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