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훈련현황

오늘도 GMTC에서는 마치 한 알의 씨앗을 심는 것과 같은 작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글보기
70기 7주차 훈련 '자신학화 / 종교신학 / 한국인의 의식구조'
조회수42
2025-03-27 12:28

22.png
23.png
24.png
 

7주차 훈련은 아래의 일정으로 진행이 되었었습니다.

자신학화(경력) - 변진석 교수
종교신학(초임) - 엄주연 교수
한국인의 의식구조 - 홍현철 원장(한국선교연구원 원장)

<자신학화>
-자신학화라는 뜻을 처음 알았다. 여기서 자신이 내 자신을 말하는줄 알았는데 그것이 현지교회임을 알게되고 현지교회가 스스로 자신들의 신학할수 있는 것이 진짜 토착화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Doing Theologizing ,신학화 하고 있다(폴 히버트)’라는 말이 기억에 남습니다.

<종교신학>
- 타종교와의 대화법에서 종교대 종교의 만남이 되지 않도록 하고 인간대 인간의 만남이 되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 타종교를 대하는 선교사들의 어려움에 답으로 다가왔다.
- 이 많은 교리와 사상을 정립하기위해 많은 신학자들이 열띤 토론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으며, 그동안의 우물 안 개구리 같은 신앙생활을 돌이켜보게 되었다.

<한국인의 의식구조>
-한국인만의 독특한 의식 구조 중에 특히 우리라는 프레임안에서 들어가야 안심하고, 소속감을 중시 여기며, 그 프레임 밖에 있는 사람들을 판단하기를 즐겨하는 것이 있다 한다. 선교지에서 끼칠 영향들에 대해 우리는 깊은 인식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거절감에 대한 어려운 마음들이 인간관계까지 이어진다. 문제가 생겼을 때 일의 문제를 해결하기보단 수치심을 해결 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다는데, 너무 그렇다!!!!

<공동체>
-자매 기도회 후 자매님들과 함께 하는 나들이가 좋았습니다. 여자 셋이 모이면 접시가 깨진다는데, 9명의 자매들이 모여 웃는 시간은 접시만 깨뜨린 것이 아니라 우리의 몸도 마음도 억눌려 있던 정서도 풀려지는 진정한 회복의 시간입니다.

첨부파일22.png (129.1K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