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주차 훈련은 아래의 일정으로 진행이 되었었습니다.
자신학화(경력) - 변진석 교수 종교신학(초임) - 엄주연 교수 한국인의 의식구조 - 홍현철 원장(한국선교연구원 원장)
<자신학화> -자신학화라는 뜻을 처음 알았다. 여기서 자신이 내 자신을 말하는줄 알았는데 그것이 현지교회임을 알게되고 현지교회가 스스로 자신들의 신학할수 있는 것이 진짜 토착화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Doing Theologizing ,신학화 하고 있다(폴 히버트)’라는 말이 기억에 남습니다.
<종교신학> - 타종교와의 대화법에서 종교대 종교의 만남이 되지 않도록 하고 인간대 인간의 만남이 되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 타종교를 대하는 선교사들의 어려움에 답으로 다가왔다. - 이 많은 교리와 사상을 정립하기위해 많은 신학자들이 열띤 토론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으며, 그동안의 우물 안 개구리 같은 신앙생활을 돌이켜보게 되었다.
<한국인의 의식구조> -한국인만의 독특한 의식 구조 중에 특히 우리라는 프레임안에서 들어가야 안심하고, 소속감을 중시 여기며, 그 프레임 밖에 있는 사람들을 판단하기를 즐겨하는 것이 있다 한다. 선교지에서 끼칠 영향들에 대해 우리는 깊은 인식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거절감에 대한 어려운 마음들이 인간관계까지 이어진다. 문제가 생겼을 때 일의 문제를 해결하기보단 수치심을 해결 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다는데, 너무 그렇다!!!!
<공동체> -자매 기도회 후 자매님들과 함께 하는 나들이가 좋았습니다. 여자 셋이 모이면 접시가 깨진다는데, 9명의 자매들이 모여 웃는 시간은 접시만 깨뜨린 것이 아니라 우리의 몸도 마음도 억눌려 있던 정서도 풀려지는 진정한 회복의 시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