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소감

 보잘것없는 저희에게 하나님께서는 GMTC를 통하여 특별한 휴가를 보내게 해 주셨습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휴가가 무엇인지 아는 시간이었습니다. 함께하는 63기공동체는 휴양지에서 만난 어떤 친구에 비할 수 없는 하나님의 큰 선물이었고, 교수님들은 선교여행 중에 만난 최고의 가이드였습니다. 40년은 뒤늦게 걷고 있는 인도사람들에게 2021년을 살아가는 우리가 어떤 선물을 준비해야 할지 하나님께서는 GMTC를 통하여 친절히 안내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40년 뒤로 돌아가서 그들에게 참된 영생의 보따리를 어떻게 풀어놓아야 하는지 하나님의 지혜를 알려 주셨습니다. 역사의 주관자가 초대해 주신 GMTC무대는 언제나 동일한 은혜에 속하는 무대였습니다. GMTC에서 꺼지지 않는 기도의 등불은 하나님의 구원 사역에 또 하나의 응답이 될 것입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