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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소감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도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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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한 것들 - 66기 윤혜진
조회수25
2023-11-24 17:36

훈련을 마치면서 감사한 것들을 많이 돌아보게 됩니다 

선교사 훈련생들을 위해 귀하게 섬겨주신 원장님과 교수님들, 스텝들과 봉사자분들 또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함께해 주시는 중보기도자님들이 계셔서 훈련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도 앞으로 66기의 이름으로 이 길을 함께 걷게 될 동기 선교사님들이 계서서 더욱 의미 있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훈련을 받으면서 훈련을 섬겨주시는 모든 분들이 훈련생을 대하시는 모습이 특히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훈련이라는 이름 안에서 느껴지는 중압감이나 부담감이 훈련생들 안에 있기 마련인데, 그런 긴강감을 갖고 있는 저희에게 먼저 다가와 주시고, 따뜻하게 한 사람, 한 사람을 하나의 인격으로 존중해 주시는 모습들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앞으로도 한국선교훈련원이 더욱 아름답게 주님의 나라를 세우는 일에 귀하게 쓰임받게 될 것을 기대하며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