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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품은 기도 TEXT

“세계를 품은 기도지”를 통해서 세계 여러나라와 GMTC사역을 위해 구체적으로 기도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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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품은 기도(제283호)
조회수91
2021-08-18 12:39

1. 미얀마

위치 : 아시아 서남부
수도 : 네피도 (Naypyidaw)
언어 : 미얀마어
종교 : 불교 89%, 침례교 3%, 카톨릭 1%
기독교핍박지수 25위, 2015 ODI

거대한 변화 맞닥뜨린 미얀마

미얀마에서 25년 만에 치러진 자유총선에서 야당이 압승함으로써반세기 만에 민주정부가 들어서고 미얀마는 거대한 변화의 시기로 접어들게 됐다. 이미 경제를 개방한 지는 4년이나 됐지만 더 큰 변화를 바라는 국민들이 야당의 손을 들어줘 개방과 개혁이 더욱 속도를 낼 것이라는 기대가 높다.

인구가 약 5580만명에 달하는 미얀마는 경제적인 면에서 이미 아시아에서 새로 떠오르는 신흥시장으로 자리 잡았다. 오랜 군부 독재로 꽁꽁 닫혔던 빗장이 지난 2011년 풀린 이후 해외 자본이 물밀듯 몰려왔다. 외국인 투자에 힘입어 미얀마 경제도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NLD는 집권후에도 현 정부의 개방정책을 이어가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 NLD가 내세운 작은 정부와 실용노선도 경제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미얀마 경제가 성장하는데 있어 부패와 기술력 및 전문 노동력 부족, 자금조달 한계 등이 걸림돌로 지적되고 있다. 실용주의는 이같은 문제를 풀기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반면 일각에서는 큰 기대를 걸기 어렵다는 비관적인 분석도 나오고 있다. NLD가 공약으로 내세운 경제정책을 제대로 이행할 능력이 있는지 의문이고 남아 있는 군부독재의 유산과 관료들의 사고방식도 골칫거리다.

일단 미얀마 군부는 이번 총선 결과를 존중하겠다고 밝혔지만 2010년 단계적 민정 이양을시작하면서 군부가 선거 결과와 상관없이 핵심 권력을 보유할 수 있는 안전장치를 마련해 뒀다. 먼저, 외국인과 결혼하거나 외국인 자녀를 둔 사람의 대통령 출마 자격을 막아 영국인 남편과 아들을 둔 아웅산 수치의 대선 출마 자격을 봉쇄했다. 군부가 선거 결과에 상관없이 상·하원 양원 의석 25%를 할당받게 했으며, 헌법을 개정하려면 의원 75% 이상의 동의를 얻도록 했다. 군부의 동의 없이는 헌법을 개정할 수 없는 셈이다. 국방장관과 내무 및 국경보안장관은 대통령이 아니라 군 최고사령관이 지명권을 갖고 있다.

<이데일리2015/11/10, 한겨례11/9>

 

미얀마를 위한 기도제목

1. 총선 이후에 정국이 안정되고, 계속적인 국가전체의 발전이 있도록
2. 경제발전의 이익이 전체 종족에게 분배되며, 종족간의 다툼이 그치도록
3. 견고한 불교신자인 버마족에게 복음이 전해져서 개종이 일어나도록
4. 미얀마 교회가 좋은 훈련을 통해서 나라 전체를 복음화할 준비를 갖추도록

 

2. 미국

위치 : 북아메리카 대륙
수도 : 워싱턴 D.C.
언어 : 영어
종교 : 개신교 52%, 로마가톨릭교 24%, 모르몬교 2%
기독교핍박지수 4위, 2015 ODI

미국인 4명중 1명꼴 “나는 무종교”

‘기독교 국가’ 미국에서 종교 성향이 급격하게 엷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젊은 세대에서 이런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다. 미국의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퓨리서치센터가 지난해 전국 성인 3만5071명을 대상으로 종교 관련 전화 인터뷰를 해 3일 공개한 결과를 보면, 무신론자나 불가지론자 등을 포함해 ‘무종교’라고 응답한 비율이 23%였다. 이는 첫 조사가 실시된 2007년 16%에서 7%포인트나 늘어난 것이다.

‘신의 존재’를 묻는 질문에서도 비슷한 추세가 확인됐다. 신의 존재를 믿는다는 응답은 2007년 92%에서 지난해 89%로 약간 낮아졌지만, ‘확실히 믿는다’는 응답은 71%에서 63%로 급격히 줄었다. 자신의 삶이 종교와 연계됐다고 답한 비율도 7년 동안 83%에서 77%로 6%포인트 낮아졌다.

이와 관련해 퓨리서치센터는 “압도적으로 기독교적 성향이 강한 옛 세대들이 사망하면서 종교에 대해 낮은 애착을 보이고 있는 젊은 세대들이 이들을 대체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실제로 ‘신의 존재를 확실히 믿는다’고 응답한 비율은 70~87살과 51~69살 연령층의 경우 각각 71%와 69%였지만, 26~34살과 19~25살 연령층의 경우 각각 54%와 50%에 지나지 않았다.

또한 지지 정당에 상관없이 ‘무종교’라고 응답한 비율이 7년새 증가했지만, 특히 민주당 성향 미국인들의 무종교 성향이 크게 늘었다. 민주당 성향의 미국인들 가운데 지난해 자신을 무종교라고 응답한 비율은 28%로, 2007년의 19%보다 9%포인트나 늘었다. 공화당의 경우도 무종교 응답 비율이 10%에서 14%로 늘었지만, 아직도 복음주의(34%)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자신이 믿는 종교와 상관없이 동성애자를 더 수용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아졌다. 2007년에도 동성애에 가장 개방적(58%)이었던 가톨릭 신자의 경우 지난해에는 70%가 동성애를 수용해야 한다고 대답했다. 보수적인 축에 속하는 복음주의자도 동성애 수용 지지가 같은 기간 26%에서 36%로 올랐다. 이 역시 젊은 세대들의 개방적 성향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한겨례2015/11/4>

 

미국을 위한 기도제목

1. 반기독교적인 소비중심 물질만능주의, 도덕 상대주의, 초현실주의 등과 같은 이념들의 허구성이 드러나도록
2. 교회 안에 죄와 회개, 성령의 부으심을 확신하는 진정한 부흥이 있도록
3. 그리스도인들이 공공 생활 분야에 더 깊이 참여하여 사회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도록
4. 기독교 강대국으로서 이타심과 인류애를 기반으로 정의와 공평과 의로움을 세계에 보여주도록

 

3. 독일

위치 : 유럽 중부
수도 : 베를린 (Berlin)
언어 : 독일어
종교 : 개신교 31%, 가톨릭 32%, 이슬람교 4%

 

“지각 말라, 악수해라”…난민들의 독일생활 가이드북

‘난민들의 천국’ 독일에서 유례없이 쏟아져 들어오는 난민들의 독일 생활 적응을 위한 가이드북이 나왔다고 뉴욕타임스(NYT)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가이드북 발간은 독일 사회의 최대 과제로 떠오른 다양한 배경의 민족 통합을 향한 노력의 일환이다. 올해 들어 10월 현재 75만8천400 명의 난민이 입국한 가운데 그 수가 연말에는 100만 명을 넘길 것이라는 관측까지 나오고 있어서다.

독일의 한 출판사가 콘라드 아데나워 재단의 재정 지원을 받아 내놓은 142쪽짜리 ‘독일:난민을 위한 첫 번째 정보’라는 책은 ‘법규’, ‘경찰의 역할’, ‘문화규범’ 등의 항목별로 독일인의 관습과 문화를 잘 보여준다. 소개된 유용한 팁을 보면 “많은 독일인은 청결함과 질서를 소중하게 생각한다. 특히 자신들의 집에서”, “늦지 마세요. 악수를 하세요.” 그리고 ‘건배’나‘나는 돼지고기를 먹지 않습니다’ 등 기본적인 말을 배우세요.”등이 있다.

또 독일 정부 차원에서도 모든 난민들에게 무료로 600시간의 독일 사회 통합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난민들이 빨리 직업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별도의 훈련도 제공키로 했다. 어린이 난민들에게는 이미 학교 적응을 돕기 위한 교육과 다양한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독일은 내년에도 전체 인구 8천100만 명의 1%에 육박하는 많은 수의 난민이 유입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처럼 많은 수의 난민을 수용하다보니 주민이 102명밖에 되지 않는 독일의 줌테라는 작은 마을이 750명의 난민을 수용해야 하는 일도 생기고 있다. 이 지역의 열악한 사회기반시설을 고려하면 대혼란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겨울이 오기 이전에 난민의 숙소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독일 정부는 각 주의 인구와 경제력을 고려해 난민을 할당했고, 각 주는 거주시설 여부를 떠나 난민이 들어갈 수 있는 ‘비어있는 건물’을 따져 세부적인 정착 지역을 결정했다. 줌테는 현재 사용하지 않는 건물에 난민을 수용할 계획이다.

뉴욕타임스는 줌테의 사례를 소개하면서 앞으로 사회기반시설이 부족해 마을이 대혼란에 빠질 것은 너무나 당연하며, 더 큰 문제는 극우 세력이 준동할 빌미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연합뉴스 2015/11/6, 11/2>

 

독일을 위한 기도제목

1. 난민들이 독일사회에 잘 적응하기 위해, 난민과 독일국민 서로가 힘을 합하도록
2. 겨울에도 그 수가 계속 늘어가는 난민들에게 도움의 손길이 연결되도록
3. 전쟁이 속히 그쳐서 더 이상 난민이 발생하지 않도록
4. 난민들에게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이 전해지고, 그들이 구원을 얻도록

 

4. 캐나다

위치 : 북아메리카 북부
수도 : 오타와(Ottawa)
언어 : 프랑스어, 영어
종교 : 로마가톨릭교 42.6%, 개신교 23.3%

 

다양성·평등…“캐나다를 닮은 내각”

원주민과 난민, 우주비행사와 인도 출신 아프간 참전군인…. 공통점이라곤 없어 보이는 이들이 앞으로 캐나다 정부를 이끌어 갈 캐나다의 신임 장관들이다. 4일 취임식을 가진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신임 총리(43)는 자신과 함께 국정을 이끌어 갈 장관 30명의 명단을 발표하며, 캐나다의 새로운 시작을 세계에 알렸다.

트뤼도는 새 내각 구성을 “캐나다를 닮은 내각”이라고 표현했다. 다문화사회를 지향하는 ‘모자이크 사회’ 캐나다의 특성을 반영했다는 뜻이다. 그는 “내각중심 정치가 돌아왔다”며 총리에게 모든 권한이 집중됐던 전임 정부와의 차별점도 강조했다.

새 내각은 역대 가장 다양한 출신들로 구성됐다. 우선 남성 15명, 여성 15명으로 사상 처음 남녀 동수를 이뤘다. 성비가 같은 이유를 묻자 트뤼도는 “2015년이니까요”라고 답했다.

면면 또한 다양하다. 법무장관에는 검사 출신인 조디 윌슨-레이보울드(44·여)가 임명됐는데 그는 캐나다 원주민인 ‘위와이카이’ 부족 출신이다. 원주민 출신이 장관으로 기용된 것은 처음이다. 캐나다에선 원주민, 특히 여성을 상대로 한 강력범죄가 많았으나 제대로 조사조차 이뤄지지 않았다는 비판을 받았다. 원주민 출신 여성을 법무장관에 임명한 것은 원주민을 상대로 한 범죄를 척결하겠다는 의지로 읽힌다.

난민 출신 장관도 있다. 민주개혁장관에 임명된 메리엄 몬세프(30)는 아프가니스탄 난민 출신으로 20년 전부터 캐나다에서 살았다. 총기 사고로 하반신 마비 장애를 안게 된 변호사 켄트 헤르(46)는 국가보훈장관에 기용됐고, 인도 출신으로 아프간전 참전군인이자 경찰간부로도 활동한 하지트 싱 사잔(44)은 국방장관에 임명됐다. 교통장관은 우주비행사 출신인 마르크 가노(66)가 맡았다. 특이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만 기용된 것은 아니다. 캐나다 언론 CBC는 “정치 베테랑과 새 인물이 고루고루 등용됐다”고 평했다.

트뤼도는 “보다 소통하고 시민들의 뜻을 존중하는 정부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이 뽑아준 많은 좋은 사람들(의원들) 중에 일부만을 오늘 소개하게 됐다”고 밝혔다. 새 정부는 오는 30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기후변화협약회의에 참석하겠다고 밝혔다. 그는“국제무대에서 캐나다는 강하고 긍정적인 행위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향신문 2015/11/5>

 

캐나다를 위한 기도제목

1. 캐나다가 평화로운 다문화사회의 좋은 모델이 되도록
2. 교회에 부흥이 일어나 국가의 모든 분야에서 복음의 영향력이 회복되도록
3. 이민자들을 위한 전도가 쉽지 않은 상황인데, 교회가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열정을 갖도록
4. 전국적인 선교사 동원이 일어나서 세계에 복음을 전하는 사역에 참여하도록

 

5. 소말리아

위치 : 아프리카 북동단
수도 : 모가디슈 (Mogadishu)
언어 : 소말리아어
종교 : 수니파 이슬람
기독교핍박지수 2위, 2015 ODI

 

망각 속에 방치된 50만 다다브 난민촌

“유럽에서 고조되는 난민 위기로 인해 세계 최대 난민촌인 다다브 난민들이 기억 속에서 잊혀지고 있다”고 미국 방송 CNN이 최근 보도했다.

1991년 처음 세워진 다다브 난민촌은 기아와 내전을 피해 이곳으로 온 소말리아 난민들이 모여 살고 있다. 당초 이곳은 9만명 가량을 수용할 수 있도록 3구역으로 설계됐다. 하지만 지난 24년 동안 내전과 기근을 피해 난민들이 몰려들면서 5개 구역에서 50만명이 수용소 인근에 낡은 천막을 치고 빽빽이 거주하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구 캠프 지역엔 곧 쓰러질 것 같은 병원 시설이라도 있지만 캠프 외곽 지역에는 제대로 된 기본 공공위생 시설 조차 없다. 수용 한계치를 넘으면서 이들이 공급받는 음식과 물, 의료 및 기초 시설의 양과 질은 크게 저하됐다. 유엔난민기구(UNHCR)는 특히 올해에만 6만명이 새로 다다브 난민촌에 수용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여기에 매달 300명의 아기가 난민촌에서 태어나고 있다. 영화배우인 안젤리나 졸리 유엔난민기구(UNHCR) 특사(당시 친선대사)는 2012년 다다브 방문 당시 “방문했던 난민촌 중에 가장 심각한 상황”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최근 기부자들의 시선이 시리아 난민 쪽으로 쏠린 것이 생필품 부족 현상을 부추겼다. 사실 난민 기금 부족 현상은 전 세계 난민촌에 걸쳐 나타나고 있다. 유엔 내부 고위 인사는 지난달 영국 일간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중동ㆍ유럽 지역 난민 위기 사태로 유엔의 인도주의적 기관들이 파산 직전까지 몰리고 있다”며 “이에 따라 수백 만 난민들의 기본적인 요구 조차 충족시킬 수 없는 상태”라고 털어놨다.

<한국일보 2015/11/1>

 

소말리아를 위한 기도제목

1. 세계가 난민에게 관심을 갖고, 난민을 위한 기금들이 많아지도록
2. 이슬람 종교의 폭정이 사라지고, 진정한 종교의 자유가 이루어지며, 인권이 존중되는 나라가 되도록
3. 정부가 국민의 지지를 얻어 권위를 확립하여 폭력과 무정부 상태를 해결하도록
4. 심한 박해 속에 있는 소말리아의 기독교인들을 하나님께서 지켜주시도록

 

6. 인도네시아

 

위치 : 아시아 동남부
수도 : 자카르타 (Jakarta)
언어 : 인도네시아어
종교 : 이슬람교 87%, 개신교 6%, 가톨릭, 힌두교, 불교
기독교핍박지수 47위, 2014 ODI

 

계속되는 가뭄과 산불, 그리고 정전

지금 인도네시아는 계속되는 가뭄과 산불로 인해 엄청난 면적의 땅이 불타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서부수마트라지역의 ‘잠비’와 ‘빨렘방’지역은 산불피해가 심각한 상황입니다. 벌써 3개월째 산불로 인해서 온 도시가 연기로 휩싸여있고, 연기의 농도는 이미 측정할 수 있는 기준치를 넘어 섰습니다. 이로 인해 수많은 동식물이 죽어가고 있고, 학교는 휴교령이 내려졌습니다. 이번 산불은 오랜 가뭄이 원인이기도 하지만, 주된 원인은 오래 된 고무나무를 베고 새로운 묘목을 심기위해 벌목을 해야 하는데, 농장주들이 그 인건비를 아끼려고 산에 불을 지르면서 발생한 일입니다. 하지만 정부나 언론에서는 이 문제를 심각하게 다루고 있지 않습니다. 더 심각한 것은 산불이 장기화 되고, 사람들이 도시를 떠나고, 국제문제로 까지 확산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인도네시아정부는 수수방관하고 있는데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오랜 가뭄으로 인해 전기 공급마저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저희가 사는 ‘람뿡’은 매일 하루에 3시간에서 5시간 동안씩 전기 공급을 중단공급을 중단한지가 벌써 오래 되었습니다. 문제는 전기만이 아닙니다. 일부지역에서는 씻는 물은 고사하고 먹는 물조차 구하기가 어려워서 고통을 당하는 지역도 있습니다.

<박00선교사11월 기도편지>

 

인도네시아를 위한 기도제목

1. 하루속히 비가 와서 산불이 진화되고, 가뭄이 해갈되도록
2. 정부와 국회가 나라 전체를 개선하는데 용기 있고 단호하며 공평하도록
3. 기독교인들이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긍휼을 나타내도록
4. 교회의 신학적 오류들을 바로잡을 수 있는 지도자들이 배출되고, 교회가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도록

 

7. 예멘

위치 : 아라비아 반도 남서부
수도 : 사나 (Sanaa)
언어 : 아랍어
종교 : 수니파이슬람교 53%, 시아파이슬람교 47%
기독교핍박지수 14위, 2014 ODI

 

내전 예멘에 기근과 이례적 태풍

예멘의 22개 주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지역이 기근보다 한 단계 아래인 식량불안의 비상단계에 직면해 있다고 유엔이 2일(현지시간) 밝혔다. 스테판 두자릭 유엔 대변인은 세계식량계획(WFP)을 인용해 “예멘의 취약한 식량 안보는 빠르게 악화되고 있다”며 “예멘의 22개 주 가운데 10곳이 비상단계에서 식량불안에 직면한 것으로 분류됐다”고 말했다.

예멘은 지난 3월 사우디 주도 연합군의 공습 이후 더욱 피폐해지면서 인도주의적 위기가 가중되고 있다.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도 2일 중동 지역 국가의 매우 취약한 인도주의적 상황은 더 악화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한편 예멘에 또다시 이례적으로 태풍이 몰아쳐 1명이 사망하고 약 5000명이 대피했다고 현지 관계자가 8일(현지시간) 밝혔다. ‘메흐(Megh)’라는 명칭이 붙은 이 태풍은 예멘 본토와 소코트라섬을 강타해 11명의 사망자를 낸 태풍 ‘차팔라’가 가신지 일주일도 채 안돼 소코트라섬에 상륙했다. 예멘 본토에서 약 380km 떨어진 소코트라는 미국 로드아일랜드 규모의 섬으로 약 5만명이 거주하고 있다. 소코트라 관계자 모하메드 알라르크비는 “태풍으로 인해 집이 무너지면서 40대 여성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 메흐는 소코트라를 관통하고 있어 차팔라보다 몇배 더 심각하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차팔라에 비해) 더 많은 주택이 파손되는 등 물질적 피해 또한 전보다 더 크다. 5000여명의 이재민들이 북부 해안지역에서 대피해 학교, 병원 등에 피신해있다”고 덧붙였다.

유엔 인도지원조정국은 아비얀주와 알바이다주를 비롯해 예멘 본토에 폭우와 강풍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아라비아반도 남단 예멘에 초대형 사이클론이 엄습하는 경우는 매우 드문 현상이다.

예멘에는 이달 초에도 초대형 사이클론 차팔라가 강타해 11명이 숨지고 소코트라섬 전체 인구의 약 3분의1에 해당하는 1만8000명이 이재민 신세가 됐다.

<뉴시스 2015/11/3, 11/9>

 

예멘 위한 기도제목

1. 전쟁과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보내주시도록
2. 40여년 동안 계속된 전쟁과 혼란이 그치고, 국가적 연합과 평화를 이루도록
3. 특별한 위험 속에 있는 여성과 어린이들을 하나님께서 보호해 주시도록
4. 국민들에게 복음과 사랑을 전할 기독교 사역자들이 살수 있는 안전한 나라가 되도록

 

8. 북한

10월 방북 인원 20배 급증…대북지원액은 11억원

‘8·25 합의’ 이후 남북간 민간교류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민간 차원의 교류·협력 사업을 위해 방북하는 인원이 급증했고, 남측 민간단체의 대북 인도적 지원도 크게 늘었다. 통일부가 9일 발간하는 ‘월간남북교류동향’에 따르면 올해 들어 9월까지 개성공단 출입경 인원을 제외한 남측 방북 인원은 418명으로 월평균 46명이었다. 그러나 지난달에는 개성 만월대 출토 유물 전시회(개성), 남북 노동자 축구대회(평양), 겨레말큰사전남북공동편찬회의(금강산) 등 남북 공동행사가 잇달아 개최되면서 방북 인원이 880여명으로 크게 늘어났다. 이는 지난달 20~26일 금강산에서 열린 이산가족 상봉 행사 참여자를 제외한 수치로, 올 들어 9월까지 월평균 방북 인원의 20배에 달한다.

남측 민간단체의 대북 인도적 지원도 활기를 띠고 있다. 북한은 국제기구의 인도적 지원은 받으면서도 남측 민간단체의 지원은 꺼리는 경향이 있었다. 이 때문에 남측 민간단체는 국제기구 등과 함께 대북 지원을 해왔다. 그러나 북한은 지난 9월부터 남측 민간단체가 단독으로 진행하는 대북 인도적 지원도 받기 시작했고, 이에 따라 남측 민간단체의 대북 지원액은 11억원 수준으로 급증했다.

그러나 이렇게 민간교류는 늘고 있지만 정부 접촉은 냉랭한 상태다. 남북 관계 개선에 합의한 8·25 남북 고위급 접촉 이후 정부가 북한에 남북 당국 간 회담을 위한 예비 접촉을 세 차례 제안했으나 북한은 아직 답을 하지 않고 있다. 정부는 6일 북한에 8·25 합의에 따라 당국 간 대화에 나올 것을 촉구했다. 북한이 대화를 거부한 것이라기보다는 회담의 기선을 잡기 위한 신경전을 벌이는 것으로 정부는 분석하고 있다.

<매일경제 2015/11/9, 동아일보 11/7>

 

북한을 위한 기도제목

1. 남북이산가족상봉이 정례화 되며, 남북한의 교류가 많아져서 통일의 초석이 마련되도록
2. 북한이탈주민들이 한국사회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3. 북한이 어리석은 체제유지를 버리고, 국민들을 위한 경제개방을 할 수 있도록
4. 북한 땅에서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을 보호해주시고, 기독교인들이 고통중에도 구원의 기쁨을 누리며 살아가도록

 

9. 한국을 위한 기도제목

1. 한국이 주변국들과의 이해관계에 효과적으로 대처하며, 세계가 함께 성장하는데 공헌하는 국가가 되도록
2. 모든 분야, 계층의 국민모두가 하나되어 문제를 해결하여 특별히 젊은이들에게 희망의 대한민국이 되도록
3. 한국교회가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복음을 전하여 국민들이 예수님으로 인해 생명과 평화를 얻게 되도록
4. 한국교회의 위기 속에서도 세계선교를 위한 능력과 힘을 계속해서 키워가도록

 

선교사를 위한 기도

■ 강처럼/이평화<창지역>

 

오직 주님만을 바라며 하나님의 사랑을 더 깊이, 가까이 누리도록/ 착하고 충성된 종으로 살도록/ 섬기는 대학에서 3번째 계약됨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2년간 강의할 때 초심으로 돌아가 주를 섬기듯 강의하고 섬기도록

 

 정요셉/김다비다<창지역>

 

매 시간 기도와 말씀이 기쁨이 되고 소망이 되며 비전을 품는 가족이 되도록/ 축복교회의 부흥과 홀벡 목사, 마디나 파루전도사 부부가 성령으로 충만하도록/ 축복교회 위에 날마다 새 은혜와 새 도전으로 충만하도록/가을에 영혼의 열매를 주님께 올려드리는 교회되도록/

 

 박스데반/김에스더 <창지역>

 

예배자, 중보자, 화목케 하는 피스메어커 (Peace Maker)로 설 수 있도록/영적아들 삼은 사ㄷ커(사대석사1), 와ㅇ리(s시 이공대1)를 잘 품고, 이들이 주의 사람으로 변화되어 자라고 민족의 지도자가 되도록/ 장학금을 받은 6명의 학생,가족과 계속적인 교제를 이루고 이들에게도 복음의 역사가 일어나도록/ 사하1,2호점에 필요한 사람들이 세워지고 지방 도시로 진출할 수 있는 역량과 기반이 갖추어지도록/

 

 이브라함/이사라<창지역>

 

온 가족이 매일 주님의 얼굴을 구하며 지혜와 계시의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을 수 있도록/ 연락사무소를 설립 중인데 모든 과정에 하나님께서 친히 간섭하여 주셔서 순적하게 진행되도록/기도와 금식으로 비즈니스의 돌파가 이루어지는 것을 볼 수 있도록/ 가난한 지역의 여성들에게 바느질, 재봉 등을 가르칠 때 하늘의 지혜와 명철로 감당하게 하시고 그들도 자립할 수 있기 위해 성실하게 배우도록

 

■ 이병훈/우홍열<창지역>

 

이발로이어 구약 시편(101-150장)과 아이따아벨른어 신약 히브리서 번역 점검에 필요한 지혜와 체력을 주시도록/ 내년 1월 플라나스에서의 고린도후서 워크숍 인도를 위한 준비를 잘 하도록/ 따갈록어 문법과 독해 그리고 회화 공부에 필요한 인내심을 주시도록

 

■ 하갈렙/최사라<창지역>

 

새롭게 만나게 된 “E, G, Y, A”형제자매들에게 지혜롭게 복음을 전하며, 양육의 단계까지 갈 수 있도록/이미 복음을 들은 “F”씨 가정, “L”부인 가정 등을 지속적으로 방문하여 양육할 수 있도록/ 11월 말에 지피 국제본부에서 개최될 “M”사역자 모임에 진행위원으로 참석하는데 필요한 경비가 채워지도록

 

 

 김돈수/김미정<파라과이>

 

영적인 기도의 사람들이 일어나 기도를 통해 복음을 방해하는 사탄 세력이 무너지도록/ 파라과이 백성들이 거룩을 회복하고 하나님만 섬길 수 있도록/ 김돈수, 김미정선교사가 주님께 붙들린 온전한 종의 삶을 살도록/ 현지인 교회들이 차세대를 향한 영적 대각성이 일어나도록/ 부모님의 건강(김영석, 김옥주 선교사)을 위해/자녀들이 하나님 뜻에 따라 살도록

 

 김소현<창지역>

 

11월에 예정된 누가복음 점검에 점검을 맡은 선교사와 참여할 마을 사람들 그리고 모든 관계자들이 영육간에 강건하도록/ 누가복음 점검이 잘 되어서 와기 사람들이 정확하고 자연스러운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듣고 배울 수 있도록/ 마을 집 겸 번역 사무실 건축에 참여하는 사람들을 안전하게 지켜주시고 하나님의 지혜와 명철과 지식을 주시도록

 

■ 윤요한/서사랑<창지역>

 

청소년 전도 집회가 잘 진행되고 종교 교사들과의 동역, 성탄절파티를 잘 준비하도록/ 거주비자(목회자 비자)가 적절한 시기에 나오고 비자 비용을 잘 감당할 수 있도를/ 뽄독다웃교회와 잘 동역하며 오병이어 선교팀을 통해서 다음세대 사역과 가정교회, 전문인 선교사가 양성 사역을 잘 감당하도록/ 가족(운주-피부병, 혁주-방광)이 건강하고 하나님과 친구 관계를 잘 형성하도록

 

 유목민/사랑<창지역>

 

B족 마을 학교 교사 A와 B족어 알파벳 교재 편찬을 준비하고 있는데 이 과정이 부족어를 배우고 믿음을 나누는 시간이 되도록/ 지역과 언어 조사를 하며 사막 사파리 여행 책자를 만드는 일 가운데 주님이 지혜 주시도록/ 교재 편찬과 여행 책자를 통하여 B족 가운데 복음 전하는 기회가 되도록

 

 박철수/조미미<창지역>

 

늘 교회가 잘 성장하고, 선교적 교회로 체질이 개선될 수 있도록/ 이단들이 교회를 미혹하지 못하고 다 쫒겨 나갈 수 있도록/ 건축 중인 4 개의 예배당이 잘 마무리 되도록/ 적절한 학사용 주택을 찾도록/ 안식년 기간 동안 현지인 스탭들을 중심으로 진행중인 사업들이 차질없이 잘 운영되도록/ 조미미 선생 녹내장이 악화되지 않고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 김아나톨리/엄인나<창지역>

 

육묘장 설치와 내년 봄 농사를 잘 준비할 수 있기를/ 더불어 사는 사람들 현지 지부와 한글 수업을 잘 진행할 수 있기를/ 프로그레스의 이웃들과 좋은 관계를 세워가기를/ 가족이 모두 한국에서 건강히 지내도록

 박믿음/함은혜<창지역>

 

사랑의 교회, 백합 교회, 예중 교회, 천성 교회의 청년부와 리더들이 강건하도록/ 모임이 성령 충만하여 사랑과 기쁨이 넘치도록/리더들이 늘 깨어서 기도하는 사람이 되도록/ 앞으로의 4년의 사역을 계획할 때 주님의 뜻을 찾도록/ 함은혜 선교사가 건강하고잘 치료받고 회복되어 건강한 사역자가 되도록/ 사랑이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계속해서 찾아가고 잘 준비된 청년이 되도록

 

■ 조나단/박아비가일<창지역>

 

매일 하나님의 임재 안에 깊이 들어가서 주님과 친밀한 교제를 누리도록/ 가정 교회와 일요일 모임을 주의 보혈로 덮어 보호하시고새로운 VIP들을 계속 만나게 해 주시도록/ 한국어를 배우는 학생들에게 복음을 효과적으로 전할 지혜를 주시도록/ 신분유지를 위해 하고 있는 커피 로스팅 사업을 통해 좋은 관계를 만들도록/ 신실한 동역자를 보내 주시도록/ 치아 치료가 잘 되도록

 박정석/권선영<PNG>

 

자문인 점검을 받은 마가복음의 출판과 녹음 과정을 지켜주시고 이를 통해 사람들이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가게 되도록/ 마을에 들어가 진행하는 번역 훈련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지도록/ 주께서 엘리뇨 현상을 속히 끝내고 단비를 내려주시도록/ 다음 안식년(2016)계획을 하나님이 이끌어 주시도록/ 홀로 남으신 아버지가 외로움을 잘 이기고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안정감/박시원<창지역>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길을 잘 보며 순종하며 따라가도록/ 마오 말을 지속적으로 잘 배우도록/ 마오족 사람들이 외부의 재정 지원 없이도 스스로의 힘으로 성경을 번역하고 사용하는 일을 잘 감당하도록/ 이웃과 좋은 관계로 지내도록/ 한국에 계신 양가 가족들이 강건하도록/ 아이들이 하나님의 마음을 잘 알도록

 

■ 김충만/김성령<창지역>

 

한글교사 연수가 내년 1월 C국에서 열릴 예정인데, 잘 참석하고 유익한 나눔의 시간이 되 기를/내년도 안식년을 위해 현장 정리를 해야 하는데 무리 없이 진행되고 당분간 동료 사역자가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이요셉/이예임<캄보디아>

 

가족이 주님의 말씀에 늘 귀 기울이고 주님이 원하시는 모습의 삶을 살아가도록/ B대학교에서 교수로서 학생들을 잘 가르치고 관계를 통해 주님의 사랑을 전하도록/ 한국에 유학 중인 제자들이 한국 교회와 그리스도인을 통해 주님의 사랑을 받아 깨닫도록/ 연구조교 제자 T와 더 깊은 사역의 방향성을 만들고 진행하도록/ D-종족 형제들 믿음의 공동체가 굳건해지고신앙 2세대들이 학업을 계속 할 수 있는 도움을 주도록

 

 김주안/김에서<창지역>

 

교회가 흔들림 없이 그리스도의 지체로 연합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교회를 안전하게 지켜주시도록/ 청년들이 제자훈련과정에 성실하게 참여하여 믿음이 자라고 친밀한 교제가 있도록/ 아이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새로운 예배처소가 구해지도록/ 취업비자를 순조롭게 받도록/ 일주일에 세번 이상 식사대접을 해야 하는 김에서 선교사가 기쁨으로 잘 감당하도록

 

 정보영<PNG>

 

마가복음 초역을 하는 데이빗과 사도행전 초역을 하는 셀빈이 주의 지혜와 인도하심으로 강건하게 감당하도록/ 마을 집을 짓는 사람들이 지혜롭게 일을 감당하며 한마음으로 짐을 함께 나눠지도록/ 셀빈, 다간틴, 아돌프, 렉스, 리, 데이빗 마을과 교회의 지도자로 굳게 세워지도록/ 12월에 진행될 세 교단 연합 예배가 번역 팀 중심으로 잘 준비되고 누가복음 읽기 경연 대회를 통해 내년 듣기 성경 녹음에 참가할 사람들이 잘 선정되도록

 

 황하/염원<창지역>

 

폐암치료에 지혜로운 결정을 하고암세포가 사라지고 건강을 되찾도록/ 염원선생님과 아이들 가운데 하나님의 평강이 넘치며이 일로 하나님의 영광이 믿지 않는 가족들 가운데 드러나도록/동역자 및 동역 교회에 사역보고를 통해 동역의 관계가 더 견고해지도록/ 아이들을 홈스쿨링할 때 지혜와 사랑을 주시도록

 

 이동윤/정인혜<알바니아>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과 동행하며 닮아가도록/ 집 주인 죠니 아저씨 가정과 좋은 관계를 이어가고주변 이웃들과 팔커 지역에 사는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인으로서 선한 영향력을 미치도록/ 체리메 아주머니가 요한복음을 읽어나갈 때 성령께서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구주로 고백하는 믿음을 갖도록/ 케다가 예수님의 제자로 잘 성장하도록

 

 이피터/박하이디<창지역>

 

현지인 친구가 어려움을 극복하고 주님 안에서 더욱 성장하도록/ 문화교류캠프준비를 잘 할 수 있도록/ 대학교와 중학교에서의 한국어 교육을 잘 진행하도록/ 학원사역을 위한 단기선교사와 재정적인 필요가 채워지도록/ 가족 모두가 주님의 인격을 닮아가고 건강할 수 있도록/ 양가 부모님의 건강과 신앙성장을 위해

 

 

 김진리/조은혜<창지역>

 

새로운 언어(I 종족 언어)의 습득과 경건 훈련을 위해/ 가족의 건강과 안전, 좋은 친구 사귐을 위해/ 파송교회와 후원교회 그리고 기도후원자들이 늘 영육간에 평안하고 강건하며 충만하도록/ 시작된 캠퍼스 양육사역과 교재번역이 잘 진행되고장기사역 방향을 잘 잡도록/ 부모님의 건강과아버지께서 속히 마음을 열어 예수님을 영접하도록

 

GMTC를 위한 기도

1. 51기(2015/8/19~12/1) 훈련생들이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가지고 임하며, 졸업 프로젝트를 통해 그 동안 배운 것을 사역과 통합할 수 있도록/ 자녀들이 남은 훈련기간을 건강하고 즐겁게 지내도록/ 환절기를 지나면서 가족이 건강하도록/ 졸업식(12/1) 준비가 이루어져 하나님께 영광 돌리도록

2. 52기(2016/1~6)훈련을 위해 적합한 지원자들(35명)을 보내주시도록/ 훈련예정자들이 훈련에 전념할 수 있는 상황과 여건으로 인도해 주시도록

3. 점심식사봉사 및 기도와 헌금, 자원봉사로 함께하는 교회와 동역자들을 더 연결시켜주시도록/ 한국 교회 안에 봉사의 손길이 풍성해 지도록/한국 경제가 어려운 중에도 GMTC와 동역하는 기관과 교회 및 후원자들에게 하나님께서 풍성한 축복을 주시도록

4. 매년 하반기 실시되는 선교사 연장교육 훈련이 GMTC 졸업생 5가정 정도를 포함하여 안식년 선교사들이 25명이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정착이 되도록

5. 지난 30년간 발간된 <선교연구> 합본(1호-74호)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되어 한국선교운동의 귀중한 자료로 사용되도록

6. GMTC 30주년 역사를 정리하는 책자 발간 준비를 위하여/ 졸업생들 글이 잘 모아지고, 집필진이 각자 담당한 주제를 깊이 연구하고 좋은 글을 쓰도록, 표지(김원희선교사) 및 책 디자인(최화선생) 기획이 잘 진행되고 발간에 필요한 재정이 충당되도록

7. GMTC의 재정 관리 시스템을 개편하는 작업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져 올해 말까지 완료할 수 있도록/ 적절한 후원자 관리시스템을 개발하고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8. GMTC의 여성중보기도모임(LAM21)이 선교적으로 더욱 활성화 되고, 적합한 멤버들을 더 보내주시도록, LAM과 LAM21 회원들의 삶과 가정 및 사역을 축복해주시도록

7. 스텝들을 위하여:

① 변진석/홍혜경: 선교훈련사역에 대한 장기적 전망을 가지고 성숙한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도록/ 11월 말까지 <선교연구>에 낼 원고를 쓸 수 있도록/ 목동 목회자 모임(12/3)에서 좋은 사귐이 이루어지도록

② 교수와 협동선교사 및 간사들이 모두 건강하고 기쁘게 섬기며 좋은 팀이 되도록/ 12월 중에 스텝들이 짧은 휴가를 통해 재충전 할 수 있도록/ 51기 훈련사역에 대한 평가와 아울러 다음 52기 훈련에 대한 계획과 준비를 잘 할 수 있도록/ 민윤경간사(11월 14일 결혼)가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을 꾸리게 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