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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품은 기도 TEXT

“세계를 품은 기도지”를 통해서 세계 여러나라와 GMTC사역을 위해 구체적으로 기도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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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품은 기도(제290호)
조회수10
2021-08-18 12:42

1. 브라질

위치 : 남아메리카 중동부

수도 : 브라질리아 (Brasilia)

언어 : 포르투칼어

종교 : 로마가톨릭 73.6%, 개신교 15.4%

 

리우에서 만난 ‘뉴 월드’

 

최초로 남미 대륙 브라질에서 개최되는 제31회 리우데자네이루 하계올림픽의 슬로건은 ‘뉴 월드(New World)’다. 새로운 세상을 뜻하는 이번 대회 슬로건은 6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낭 주경기장에서 열린 개회식에서도 강조됐다. ‘지구의 허파’로 불리는 아마존 열대우림이 있는 브라질답게 자연환경을 강조했고, 공존과 관용의 정신에 바탕을 둬서 전 세계 나라들이 더욱 나은 새로운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자는 의미였다.

이번 대회에서는 메달과 무관하게 세상을 향해 새로운 메시지를 전하며 ‘뉴 월드’를 만들어가는 선수들이 눈에 띈다.

먼저 이란의 양궁 선수 자하라 네마티가 첫 손으로 꼽힌다. 네마티는 ‘휠체어 양궁 선수’다. 2012년 런던 패럴림픽 양궁 개인전 금메달리스트인 네마티는 리우데자네이루에서는 올림픽에 당당히 출전했다. 리우 패럴림픽에도 출전하는 네마티는 “장애가 있어도 훌륭한 일을 할 수 있다”며 “스포츠는 장애를 이길 수 있는 가장 좋은 수단”이라고 말했다.

미국 여자 펜싱 대표팀에는 히잡을 쓴 선수가 나왔다. 미국 선수로는 최초로 히잡을 쓰고 올림픽에 나온 선수가 됐다. 특히 최근 지구촌 곳곳에서 종교를 이유로 테러가 빈발하는 가운데 무하마드의 출전은 인상적인 장면이 됐다. 그는 “올림픽 출전을 통해 이슬람교도 여성들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싶다. 탄압받고 제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이슬람교도 여성들에게도 메시지를 던지고 싶다”라고 말한 바 있다.

이번 대회에서 ‘새로운 세상’을 연 가장 대표적인 선수들은 역시 난민팀(ROT)이었다. 남수단과 콩고민주공화국, 시리아, 에티오피아 등 출신 선수 10명이 한 팀을 이룬 난민팀은 올림픽 사상 처음으로 구성됐다. 난민팀의 출전으로 이번 대회는 ‘지구촌 대축제’라는 별칭에 더욱 걸맞은 올림픽이 됐다. 난민팀 수영선수 마르디니는 “모든 사람이 꿈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이들이 전쟁으로 인해 꿈을 잃었거든요. 많은 이들이 우리 난민팀의 모습을 보면서 꿈을 되찾고 그 꿈을 이루기를 간절히 바랍니다.”라면서 “그동안 힘들 때가 많았지만, 우리에게서 희망을 보는 사람들을 실망하게 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 동기 부여가 됐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뉴스 2016/8/11, 연합뉴스8/8>

 

  브라질을 위한 기도제목

 

1. 올림픽이 앞으로도 계속해서 세계의 평화와 발전에 기여하도록

2. 브라질이 올림픽을 계기로 정치, 사회적으로 발전하도록

3. 심령술과 같은 영적인 거짓이 드러나고 그리스도만이 브라질의 주로 드러나기를

4. 번영신학의 부작용이 많은데, 은혜를 기대하는 것과 매일의 성화가 조화를 이루는 신앙생활을 하도록

 

2. 세계

 

폭염에 신음하는 지구

 

지구촌 전체가 설설 끓고 있다. 미 대륙과 유럽, 중동, 아시아 등 세계 대부분의 지역에 이례적인 폭염이 들이닥치면서 열사병으로 인한 사망자가 늘어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지구 온난화에 따른 결과라는 분석인 가운데 올해는 또 다시 ‘역사상 가장 더운 해’ 기록을 경신할 것이라는 관측까지 나오고 있다.

미국 워싱턴포스트(WP)는 10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라크 등 중동 지역이 연일 50도가 넘는 더위가 이어지면서 국가 마비 상태에 직면했다고 보도했다. 잇따른 폭염에 이라크 정부가 임시 공휴일을 선포한 가운데 전력 사용량 폭증으로 대부분의 가정이나 사무실은 하루 12시간 이상 단전을 겪는 실정이다.

중동 지역의 혹서에 난민 등 취약계층은 냉방 시설은 커녕 제대로 된 생활 용수도 없이 위기에 처해 있다. 고향을 떠나 임시 대피소나 텐트에서 생활하는 난민들에게 더위를 잠재울 시원한 물은 상상조차 어렵다. 극단주의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를 피해 바그다드 인근 난민

캠프에서 생활하는 아르칸 파르한(33)은 “공용 수도를 이용하다 장티푸스에 걸렸지만 열을 식히기 위해선 이 물로 아들을 목욕시킬 수밖에 없다”고 어려움을 호소했다.

중동 국가 외에도 세계 각지에서 폭염으로 인한 신음은 이어지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11일 경북 영천시의 낮 최고 기온이 39도까지 오른 것과 마찬가지로, 일본 야마나시현도 39.2도를 기록하면서 8월 1~7일 사이 열사병으로 인한 환자가 6,500명을 넘어섰다.

미국의 경우 라스베이거스가 46도를 기록한 가운데 알래스카 마저 이상 고온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미국 CNN방송은 알래스카 페어뱅크스의 기온이 31도를 웃돌면서 일부 지역에서는 7월에 발견되지 않던 야생 블루베리와 라스베리가 자라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알래스카의 더위는 특히 6월 툰드라 숲의 화재로 이산화탄소가 대규모 방출되면서 발생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어서, 그 여파가 원거리 지역까지 미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올해 폭염은 지역을 불문하고 나타나고 있는 만큼 엘니뇨 등 국지적인 현상보다는 지구 온난화 가속화가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한국일보 2016/8/11>

 

     세계를 위한 기도제목

 

1.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한 이산화탄소 감소 협약을 모든 나라들이 성실하게 실행하도록

2. 폭염과 물 부족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 특별히 난민들을 위해 시설 투자와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도록

3. 기후변화, 분쟁과 난민사태가 모두 연결되어 있음을 알고, 세계인들이 모두 기후변화에 구체적인 대책을 세울 수 있도록

 

3. 파키스탄

위치 : 아시아 서남부

수도 : 이슬라마바 (Islamabad)

언어 : 우르드어, 펀자브어, 신디어

종교 : 이슬람교 97%

기독교핍박지수 8위, 2015 ODI

 

자폭테러에 중견 변호사 모두 사망

 

부패와 치안 부재로 언론인조차 접근이 어려운 파키스탄 발루치스탄 주도 퀘타가 폭탄 테러로 지역의 중견 변호사들을 거의 모두 잃으면서 ‘무법’상태에 빠질 위기에 처했다.

미국 워싱턴포스트(WP)는 정치인들 상당수가 부패했고 수년간 현지 기자 수십 명이 납치됐으며 외국 기자들은 발을 붙이기도 어려운 발루치스탄 주에서 지난 8일 발생한 테러로 법치 최후의 보루였던 변호사는 60명 가량이 사망했다고 9일 보도했다.

이 지역은 그동안 시아파 주민을 노린 수니파 극단주의자들의 폭탄 테러가 자주 일어났던 곳이다.

이번에 변호사 피해가 특히 컸던 것은 테러 당일 발루치스탄 주 변호사협회의 빌랄 안와르 카시 회장이 출근 도중 괴한의 총에 맞아 숨졌기에 지역 변호사들이 일제히 조문을 위해 병원을 찾았을 때 자폭테러범이 병원에서 폭탄을 터뜨렸기 때문이다.

파키스탄 변호사협회는 9일 테러에 항의하고 희생자를 애도하려 법정활동 중단을 선언했지만, 발루치스탄 주에는 협회의 조처에 부응해 활동을 중단할 변호사가 얼마 남아 있지도 않은 상황이 됐다. 변호사 한 세대가 통째로 사라져버렸기에 이 지역 법조계가 정상화하려면 몇 년의 세월이 걸릴 수 있다고 WP는 지적했다.

한편 이날 사건으로 93명이 사망하고 120여명이 부상하였으며 이번 테러는 3월 펀자브주 어린이공원 자폭테러로 발생한 사망자 수 75명을 넘기며 파키스탄에서 가장 많은 사망자를 낸 사건이 됐다.

<연합뉴스 2016/8/10, 서울경제 2016/8/9>

 

파키스탄을 위한 기도제목

 

1. 계속되는 테러의 위협 속에서 고통을 겪는 사람들을 하나님께서 위로해주시기를

2. 발루치스탄 주에 정의가 임하여 부패와 폭력이 뿌리 뽑히도록

3. 기독교인에 대한 핍박이 사라지도록

4. 기독교인이 복음을 전파하는 열정으로 모슬렘에게 대답할 준비를 갖추도록

 

4. 필리핀

 

위치 : 아시아 대륙 남동쪽

수도 : 마닐라 (Manila)

언어 : 타갈로그어, 영어

종교 : 가톨릭 83%, 개신교 9%, 이슬람교 5%

 

마약범 771명 처형, 공직자 자수 늘어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한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의 범죄자 즉결 처형 건수가 폭증하면서 국제인권단체가 이를 막기 위한 집단적 움직임에 들어갔다. 3일(현지시간) 필리핀 ABS-CBN 뉴스에 따르면 두테르테 대통령이 대선에서 승리한 5월 10일부터 이달 5일까지 마약사범 총 852명이 경찰이나 자경단에 의해 사망했다.

필리핀 공권력이 통제없이 칼을 휘두르고 있는 데 대해 국제인권감시기구(HRW)를 비롯한 전 세계 300개 인권단체는 국제마약감시기구(INCB)와 유엔마약통제프로그램 측에 서한을 보내 두테르테 정부의 잔혹 행위를 멈추게 할 수 있는 조치를 취해달라고 촉구했다.

서한에서 이들은 “무차별적인 살해 행위는 마약 범죄를 줄이는 조치란 이름으로 정당화할 수 없다”면서 “사람들이 거리에서 매일같이 죽어가는 시간 더 이상의 침묵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지적했다.

필리핀 안에서도 두테르테의 초법적 살인 명령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 가디언에 따르면 레일라

드 리마 상원의원은 “현재 정부는 마약중독을 더 악랄한 중독과 맞바꾸고 있다”면서 마약사범을 대상으로 벌이는 살인을 ‘중독’이라 비판했다.

이러한 움직임에도 불구하고 두테르테 대통령은 지난 7일 기자회견을 통해 판사•의원•경찰관•군인•지방 관료가 포함된 마약 매매 용의자 157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그리고 이들에게 24시간 안에 소속 부처•기관에 혐의 사실을 보고하라고 요구했다. 거부하면 경찰에 체포 명령을 내리고 저항할 경우 사살하겠다고도 경고했다. 이에 하루 만인 8일 60여 명이 경찰서로 출두해 자수하거나 혐의에 대해 소명했다.

이런 상황에서 두테르테 대통령은 신드롬에 가까운 높은 지지율을 유지하고 있다.

<조선닷컴: 2016/8/10, 뉴스1 2016/8/3>

 

   필리핀을 위한 기도제목

 

1. 마약과 범죄를 뿌리뽑기 위한 정부의 노력에 지혜를 더하셔서 억울하게 피해를 입는 사람들이 없도록

2. 1988년 통과된 토지 개혁법이 실행되고, 보건, 교육사업 등의 사회시설이 세워져서 농부들이 가난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3. 하나님께서 기독교인이 이단과 광신적 종교집단을 분별하여 미혹되지 않게 보호하시도록

4. 새로운 비전으로 인도하셔서 복음주의자가 성경적인 우선순위와 목표를 정하도록

 

5. 에티오피아

 

위치 : 아프리카

수도 : 아디스아바바

언어 : 암하라어, 영어

종교 : 가독교 65%, 이슬람 31%,          전통종교 4%

기독교핍박지수 22위, 2015 ODI

 

反정부 시위 확산… 최대 100명 사망

 

에티오피아에서 지난 주말 발생한 반정부 시위 현장에서 시위대와 경찰이 충돌해 최대 100명이 사망했다고 국제 인권단체 앰네스티가 8일(현지시간) 밝혔다.

에티오피아 주재 한 외교관은 AFP에 “가장 피해가 심한 곳이 바히르다르 시로 최소 27명이 사망했다”며 “시위대에 대한 정부의 무자비한 탄압은 오히려 화를 불러일으키고 상황을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오로미아에서 시작된 반정부 시위는 최근들어 ‘전례없는 규모’로 번지고 있다. 지난 4일엔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의 중심 메스켈 광장에 500여명이 운집해 “우리는 자유를 원한다”“정치 감옥에서 탈출하자”고 외쳤다.

정부는 “불법적으로 시위를 벌이는 이들은 외국인과 소셜 미디어 활동가들”이라며 “테러리스트 집단”이라고 맹비난했다. 또 “시위대들이 정부와 민간인 재산을 파괴하고 무고한 시민을 죽음으로 몰아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오로미아 주와 정부간 갈등은 지난해 11월부터 시작됐다. 정부가 수도 아디스아바바를 오로미아주까지 넓히려고 했기 때문이다. 오로미아 주민의 반발에 계획은 철회됐지만 반정부시위는 차별, 인권, 자유 등으로 이슈를 확장시키며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오로미아 주에 거주하는 오로미아족은 에티오피아 최대 민족이며, 이들은 에티오피아 공용어인 암하라어가 아닌 오로미아어를 사용한다.

<뉴스1 2016/8/9>

 

에티오피아를 위한 기도제목

 

1. 반정부 시위가 평화적인 방법으로 그치고, 정치의 발전을 이루도록

2. 여전히 계속되고 있는 종족간의 분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지혜를 주시도록

3. 이 나라의 교회가 이어받은 성경적, 영적 유산 가운데 성령이 역사하셔서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으시도록

4. 인구의 70%인 젊은 층을 위한 복음전도와 제자훈련이 이루어지고, 그들이 사회에서 일자리를 얻을 수 있는 교육이 이루어지도록

 

6. 케냐

 

위치 : 아프리카 동부 인도양 연안

수도 : 나이로비 (Nairobi)

언어 : 영어, 스와힐리어

종교 : 기독교 80%, 이슬람 10%, 기타 10%

 

 

학교 잇단 방화, 성적 지상주의가 부른 병폐

 

지난 3개월 동안 케냐는 학생들에 의해 저질러진 ‘학교 방화’ 사건으로 공황 상태에 빠졌다. 급기야 우후루 케냐타 대통령은 학부모 대표들을 만나 아이들에게 너무 성적으로 스트레스를 주지 말라고 조언을 하기도 했다. 최초로 화재가 발생한 크왈레주에 위치한 크왈레 고등학교를 위시하여 최근 방화의 대상이 된 곳은 전국 126개의 고등학교 기숙사 및 부속건물에 이른다.

지난 27일 경찰은 잇단 방화가 학생들의 과도한 성적 스트레스 및 시험 부정행위로 인해 저질러진 사건이라고 수사 결과를 발표하였지만 유력 일간 네이션은 문제의 핵심이 꼭 성적 스트레스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며, 방화 사건이 발생한 학교의 학생들을 상대로 인터뷰 기사를 올렸다.

일부 학교에서는 과도한 기숙사 통제로 부모와의 면담을 통제하는 정도가 도를 넘어 학생들이 불만이 많았으며, 다른 학교에서는 훈육 차원을 넘어서는 교사들의 얼차려에 대다수 학생들이 불만을 품고 있었다는 의견도 있었다. 또 다른 학교는 급식 및 기타 처우가 열악하여 기숙사 생활을 도저히 할 수 없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교사들의 불만도 물론 있었다. 정부의 열악한 재정 지원과 학부모들의 재정적인 빈곤은 수업료 수납 문제로 이어졌고, 교사 급여 지급이 원활하지 않아 생계에 위협을 받는 교사도 있었다. 다른 이들은 교사에 대한 아이들의 반항도 문제의 일부라고 일침을 놓았다.

현 케냐 정부는 공립학교에 대한 지원만으로도 재정적 부담이 상당한 상황으로, 사립학교는 거의 정부의 재정 지원을 기대할 수 없는 상황이다. 결론적으로 부실한 학교 학사행정과 정부의 재정지원 무능, 아이들의 도덕적 해이함이 오늘날의 학교 방화라는 사태에까지 이르게 만든 것이다.

아프리카의 국가재정 문제는 단지 교육의 문제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다. 전체 정치경제 분야에서의 도덕적 타락이 수습 불가능한 상황에, 전반적인 국가 행정통제 부실이 난무하면서, 공무원의 기강 해이, 부패까지 문제가 이어지고 있다. 선진개발국들이 이 모든 문제에 대한 해법을 다 도와줄 순 없지만, 최소한 가장 기초적인 문제 해법으로, 교육 및 보건에 힘을 쏟아준다면 언젠가는 그 효과가 나타나리라 본다.

<뉴스1 2016/8/1>

 

     케냐를 위한 기도제목

 

1. 교육을 개혁할 지혜와 재정을 하나님께서 허락하시고 돕는 사람들을 보내주시도록

2.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의 정의와 사랑으로 범죄를 척결하고, 가난한 사람들을 돕는 나라를 만들어 가도록

3. 8만개가 넘는 교회를 섬길 지도자들을 양성하기 위한 교육을 일으켜주시도록

4. 선교운동이 일어나서 다른 나라에 선교사들을 더 많이 파송하도록

 

7.  이탈리아

 

위치 : 유럽 중남부

수도 : 로마 (Rome)

언어 : 이탈리아어 종교 : 가톨릭 98%

기독교핍박지수 2위, 2015 ODI

 

‘미식의 나라’ 음식물 쓰레기와의 전쟁

 

이탈리아가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서 팔을 걷어붙이고 나선다. 이탈리아는 미식의 나라로 유명하지만 음식물 쓰레기도 많다. 한해 버려지는 음식물 쓰레기 약 500만t에 달한다. 음식물 쓰레기 처리에 드는 비용이 해마다 약 12억유로(약 1조5천억원)로 이탈리아 국내총생산(GDP)의 1%가 넘는다고 이탈리아 정부는 추정한다.

이탈리아 상원은 2일(현지시각) 음식물 쓰레기를 한해 100만t으로 줄이기 위한 관련 법안을 통과시켰다고 영국 <비비시>(BBC) 방송 등이 전했다. 이번 법안에서는 간소한 절차를 거치면 업체에서 유통기한이 임박한 음식물을 달마다 정기적으로 기부할 수 있게 했다.

이탈리아 정부는 음식물 포장 방법을 개선하는 데에도 100만 유로를 투입한다고 밝혔다. 식당에서 남은 음식물을 집에 포장해 가져가는 일 등을 활성화 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탈리아에서는 남은 음식물을 포장해 가져가는 것에 대해서 거부감을 보이는 이들이 많다. 이탈리아 농업협회에서 시행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탈리아인 4명 중 1명꼴로 남은 음식을 집에 가져가는 게 가난을 드러낸 것이고 예의 바르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응답자 중 28%는 차라리 음식을 남기지 않고 모두 먹어치우는 게 낫다고 답했다.

음식물 쓰레기 문제는 이탈리아만의 문제는 아니다. 올해초 프랑스 정부도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법규를 의회에서 통과시켰으며, 이 가운데는 음식물 쓰레기를 과다하게 배출하는 슈퍼마켓에 최대 7만5000유로

의 벌금을 매기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었다.

세계식량농업기구(FA0)에 따르면 쓰레기로 버려지는 음식물은 전세계 음식물 3개 중 1개 꼴이다. 유럽으로 국한해서 보면 가정에서 구매하는 식품 중 절반은 쓰레기통으로 직행한다.

<한겨례 2016/8/4>

 

이탈리아를 위한 기도제목

 

1. 모든 사람들이 굶주리는 사람들을 기억하고 합리적인 소비와 기부생활을 하도록

2. 복음을 이해하지 못하게 하는 모든 장벽이 무너지고, 국민들이 살아있는 그리스도를 만나도록

3. 이민자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다시 이민자들이 열정적으로 전도하는 선순환이 일어나도록

4. 성숙하고 재능있는 기독교 지도자들이 많아지도록

 

 8. 북한

 

북한 병사들, 영양실조 심각

 

자유아시아방송(RFA)은 소식통을 인용해 “북한군 지휘관들의 부정부패가 극성을 부리면서 병사들 사이에서 영양실조 환자가 속출하고 있다”며 “군 내에서는 부정부패 만연의 원인으로 황병서 인민군 총정치국장의 ‘무능’을 꼽고 있다”고 전했다.

자강도의 한 주민은 “신입병사들은 대부분 심각한 영양실조에 시달리고 있다”며 “후방부대 병사들까지 영양실조에 걸릴 정도면 일반 보병들은 어떻게 끼니를 이어가는 것인지 의심스럽다”고 말했다. 양강도의 한 소식통은 이와 관련해 “병사들이 굶주리는 것은 군 지휘관들의 뿌리 깊은 부정부패와 사리사욕 때문” 이라며 “최룡해가 인민군 총정치국장에서 물러난 후 군부대에 공급되던 해산물과 영양알약, 건빵 공급이 중단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북한 당국이 주민들에게 배급하는 식량은 4월부터 6월까지 주민 한 명 당 하루 평균 360그램으로 북한 당국이 목표로 하는 573그램에 한참 미치지 못하며 유엔이 정한 1인당 권장량(600그램)의 62%에 불과하다.

이런 상황에서 북한의 엘리트 층의 탈북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올해는 김정은 정권이후 처음으로 탈북민이 증가하는 추세인데, 7월까지 입국한 북한 주민은 작년 같은 기간 보다 15.6% 증가했다. 북한인권정보센터(NKDB) 윤여상 소장은 “탈북민 면접조사 결과를 보면 북한에 있을 때 생활수준이 중상층 이상이었다는 답변의 비율이 몇 년 전부터 상승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부 당국자는 “물론 아직도 탈북민의 50%는 경제적 어려움을 탈북의 이유로 꼽고 있지만, 더 나은 기회를 찾기 위해서라는 답변도 20%까지 상승했다”고 말했다.

(뉴스1 2016/8/10, 조선닷컴 2016/8/3, 8/2)

 

북한을 위한 기도제목

 

1. 고통 속에 있는 북한 주민을 위해 한국이 할 수 있는 정책들이 더 많아지도록

2. 군사, 인권, 핵문제에 있어서 북한이 국제사회에서 책임 있는 일원으로 행동하도록

3. 대한민국이 복잡한 국제 정세 속에서 더 큰 평화의 능력을 갖추도록

4. 북한 내의 기독교인들에게 하나님이 함께 하셔서 어려움을 넉넉히 이겨내도록

 

8. 한국을 위한 기도제목

 

1. 국가의 지도자들이 지혜를 모아 정치, 경제, 사회 분야에 의미 있는 발전을 이루어나도록

2. 청소년들이 희망을 가지며, 연약한 자들과함께 성장하는 나라가 되도록

3. 한국 교회 성도와 목회자의 삶이 경건하며지혜가 가득하도록

4. 한국교회가 선교적 사명에 대한 열정을 계속해

서 이어가도록

 

[선교사를 위한 기도]

공베드로/이선아<창지역>

 

예수마을교회와 12개 지역교회의 리더와 섬기는 성도들이 믿음과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섬기도록/ 9월에 있을 각 교회 성경학교가 잘 진행되도록/ 10월의 FCC 연합 수련회(10월26-28일)를 통해 성도들이 은혜와 섬김의 도전을 받도록/ 목회자 개발과 재훈련, 교회개척이 지속적으로 진행되도록/ 각 지역 교회의 섬길 일꾼을 주시고, 청년 일꾼들이 믿음으로 잘 자라도록

 

 최다니엘/강다은<창지역>

 

가족들이 건강하고 잘 적응하도록/ 태권도장 영업허가와 사업비자 발급이 이루어지기를/ 태권도장에서 섬기는 현지학생들이 열심히 운동하고 영육간에 강건하기를/ 운영 재정과 생활 재정이 늘 채워지기를

 

 권삼승/서양숙<태국>

 

매일 새벽을 깨우는 그레이스 홈의 모든 식구들이 영육간에 강건하여 이 땅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도록/ 새로온 8명의 아이들이 환경에 잘 적응하며 하나님을 알아가도록/ 내년 1월경에 라오스에 단기선교사로 가기 위하여 선교훈련(9.22-12.9)을 받는 위치안이 하나님의 사람으로 잘 준비되도록/ 그레이스 홈에 있다가 다른 도시로 간 아이들이 믿음 안에서 살아가며 10월에 군복무하는 찰랏이 잘 감당하도록

 

 신요셉/유한나<창지역>

 

요한복음 번역이 잘 되도록/ 창왕롱천이 영육간에 강건하도록/ 짜시와 새롭게 진행하는 사전작업이 잘 되도록/ 지호와 지수가 건강하게 학교생활을 잘 하도록

 

지갈렙/이민정<태국>

 

섬기는 태국 산지교회들이 기도와 말씀으로 무장하여 건강하기를/ 파찌교회가 국경 넘어 미얀마 4개 마을에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역을 주님의 은혜로 붙들어 주시기를/ 킹덤빌더훈련과정(1년에 3회 운영)을 통해 자립형 현지 목회자, BAMer 등을 세우는 사역을 축복해 주시기를

 

김요한<창지역>

 

테러의 혼란으로 청년 r, n, kk가 공부방 방문을 멈추었지만, 하나님 말씀이 그들을 변화시키며 성장케 하는 생명력이 되도록/ 지혜와 사랑으로 공부방의 초등학생과 고등학생들을 교사로 섬길, 청년들을 만나도록/ 강성분자 공격과 당국의 수색 등 상황이 안정되어 사역이 원활해지고 사역자들이 보호되도록/ 보안 증명서들을 발급 받도록

 

이영길/정은경<창지역>

 

낙타섬에 병원 건축을 위한 재정을 공급해 주시도록/ 의료사역을 위한 현지인 의사와 간호사를 준비시켜주시도록/ 낙타섬 영어학교(SEIS)를 위해 헌신된 현지인 교장과 선생님들을 보내주시도록/ 고아원에서 자라고 있는 어린이들 중 사춘기를 맞이한 학생들이 변화의 과정 동안 믿음과 은혜로 잘 성장하도록

 

 김하자크/양테레사<창지역>

 

하반기 사역을 잘 진행하도록/ 루슬란 형제 목장의 식구들이 서로 용서하고 회복되어 주의 몸으로 함께 자라가도록/ 자녀들이 학교 생활에 잘 적응하고 좋은 선생님과 친구들을 만나도록/ 예배 처소의 행정서류를 진행하고 있는데 담당하는 자매에게 지혜를 주시고 모든 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9월에 다시 시작하는 성경공부를 잘 준비하고 참석자들이 사모함 가운데 배우도록

 

 전여명/류시내<창지역>

 

10월 태국 대사관에 시니어 비자를 신청하는데 재정증명 비용을 도와줄 조력자를 예비해 주시도록/ 겸손하게 현지인들을 사랑하며 하나님의 사람들을 키워내는 사역자가 되도록/ 커피 직업 훈련 선교센터를 통해 예수님의 제자를 키워 지역 교회를 든든히 세우도록/ 파송교회, 후원협력교회 열군데, 개인후원자 서른 명이 연결되어 필요한 선교비가 공급되도록

 

 이훈/오지영<창지역>

 

여름사역 후 연결된 분들과 지속적으로 ‘자녀를 제자 삼는 부모선교사모임’ 운동을 하도록/ 내년 2월까지의 본국사역이 가족에게 의미 있는 시간되도록/ 향후 10년을 내다보는 TCK WAVE(초문화적 MK제자 선교운동)사역의 비전과 구체적 Action plan을 잘 정리하여 다음 사역에 함께할 지역, 사람들, 재정 연결이 되도록

 

노화평/장은혜<말라위>

 

주님을 신뢰하는 기도와 주의 주권에 맡기는 믿음과 주 앞에 실천하는 순종을 겸비한자가 되도록/ 새로운 땅 말라위에 잘 정착하도록/ 안전한 집과 좋은 현지 친구들을 예비해주시기를/ 건강을 유지하고 면역력이 증가되어 풍토병과 말라리아가 걸리지 않도록

 

 김다니엘/조한나<창지역>

 

새로운 지역에 잘 적응하고 개교하는 학교가 하나님의 뜻 가운데 성장하도록/ 모든 교사가 제 시간에 비자를 잘 받도록/ 개교준비가 순조롭고 좋은 전통을 이루어가며, 교사와 학생들이 하나되어 학교를 잘 세우도록/ 조이(13)와 제니(11)가 학교에 잘 적응하고 원만한 교우관계를 가지도록/ 가족이 영육간에 강건하도록

 

최드림/장사라<창지역>

 

대학 전산실 직원 부부(톨가, 절러)가 구원의 확신을 갖고 양육으로 이어지도록/ 기계공학과 교수(강저릭)가 예수님을 진정으로 영접하고 삶의 변화를 경험하도록/ 음악교사 부부(므기, 침게)와 관계가 발전되어 복음을 나누도록/ 아이들 때에 맞는 교육이 잘 채워지는 홈스쿨이 되도록/ 장선생의 귀의 질병(메니에르 증후군)이 잘 관리되어 삶과 사역에 어려움이 없도록

 

■ 조안나<창지역>

 

에스더 공동체 아이들이 M국의 복음화에 쓰임 받을 여성지도자들로 양육되도록/ 이몬쪼가 내년에 10학년 시험에 합격하도록/ 테테 흘라잉이 복음을 받아들일 마음이 준비되도록/ 필요한 재정공급과 아이들의 일대일 후원자가 연결되도록/ 기숙사건물 또는 건축부지를 구입하도록/ 구도자모임이 잘 진행되어 복음을 전하는 관계로 발전하도록/ 사랑의 빛 교회의 부흥을 위해

 

 노수정<창지역>

 

공용어인 말레이어를 꾸준히 향상하도록/ S어 막바지 공부 중인데, 말하기 듣기를 열심히 해서 원활하게 의사소통하며 현지인들과 묵상 나눔도 충분히 하도록/현지인들과 지낼 때 늘 겸손하게 배우는 자가 되도록/성경 번역을 할 현지인 번역자를 하나님께서 보내어 주시도록/ 믿지 않는 가족들의 구원을 위해

 

김인영<창지역>

 

날마다 하나님과 깊은 교제를 하도록/ 찌까와리 사역팀에 하나님의 마음을 부어주셔서 기도와 헌신으로 나아가도록/ 진리에 갈망하는 자들을 만나도록/ 두려워하지 않으며 지혜롭게 복음을 전하도록/ 어머니께서 기쁨, 찬양, 건강히 지내시고 남동생가족을 복음의 진리로 다스리셔서 사랑하고 화목한 가정이 되도록

 

 서머나/최가람<창지역>

 

테러위협으로 사회 경제적으로 어려운 나라의 사정이 좋아지도록/ 하종 부족 안에 있는 하나님의 종들이 일어나도록/ 계속되는 공용어 습득에 많은 진보가 있도록/ 겸손히 배우는 자세와 열정을 잃지 않도록/ 예빈이가 새학년 생활 속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를 내도록

 

 민주식<멕시코>

 

멕시코 청소년들이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가 만들어지도록 (마약, 임신으로 50% 자퇴)/새 학년도에도 더욱 성경말씀 읽기에 아동, 교사 모두가 집중할 수 있도록/현지인 스텝들의 마음이 하나로 모아져 선교 비전을 잘 이루어 낼 수 있도록/ 안전과 건강, 그리고 학업(M.Div)의 진보를 위해

 

 박선길<창지역>

 

매일 주님과 말씀에 신뢰를 두는 생활을 유지하도록/만나는 다양한 사람들을 지혜와 재치와 예민함으로 대하고 사랑하도록/ 특별 상담이 필요한 이들과 주님 주시는 통찰력과 마음으로 만나도록/ 시작된 새로운 학기에 학생들을 지혜롭게 가르치도록/교수, 직원, 국제 학생들까지 시간과 에너지 관리를 잘 하며 신나는 관계를 맺어 가도록/ 현지 중상층 사람들을 위한 일꾼들을 보내 주시도록/ 엄마의 건강과 구원을 주시도록

 

류정숙<인도>

 

단기선교사 이수지 자매의 적응과 함께 아름다운 팀사역을 이루어가도록/ 9월에 있을 학교시험 부모면담 등 학교 중간학기의 모든 사역들이 잘 진행되도록/ 10월에 인도의 큰명절과 축제 기간이 있어 영적인 싸움이 큰데 영육간에 강건하도록/ 12월 크리스마스 행사 기간이 복음을 나누는 큰 축제의 시간이 되도록

 

 전은택/박희락<창지역>

 

매일 가족이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읽고 듣도록/ 예수님에 대한 믿음을 고백하게 된 회교도 아이들이 예수님께 순종하며 자라도록/ 5명의 대학생 형제자매들과 함께 현지에 맞는 사역을 시작하도록/ 사뚜나 할머니 가정과의 관계가 S마을 사역으로 이어지도록/ 베드민턴 코치와 학생들의 실력이 계속해서 향상되도록

 

 김토기/유보배<창지역>

 

새로운 학기에도 각 캠퍼스에 복음의 열린 문을 주시도록/ 내년에 졸업하는 3명의 학생의 진로와 신앙을 위해서/ 졸업생 중 한 자매가 전임간사가 될 것을 기도 중인데, 하나님의 응답을 듣도록/ 10월에 수련회를 통해 공동체가 한 단계 더 성장하고 성숙하도록

 

김충희/김성원<인도>

 

현지인 사역자와의 지도자 훈련과 교회개척 협력 사역이 잘 진행되도록/ 현지 신학교 교수 사역이 순조롭게 이루어지도록/ 서인이와 효인이가 전학 간 학교에서 기쁘게 잘 적응하도록/ 지역 한인선교사들이 세미나 나눔 시간을 통해 화합과 성숙을 이루어가도록/ 후원교회와 동역자들의 선교에 대한 시각이 깊어지고 넓어지도록

 

 안동환/백춘호<태국>

 

거짓 메시지에 둘러싸여 우상에 매인 이들에게 참 진리를 전할 지혜 주시기를/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선교를 돕는 상담사역 되기를/ DD복지재단의 설립이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태국어에 진전이 있고, 문화를 바로 익히기를/ 육신의 건강 지켜 주시며, 자녀들의 가정이 하나님 안에서 필요한 공급 받기를

 

GMTC를 위한 기도

1. 53기(2016/8/17~12/1) 훈련이 21명의 안식년 선교사들과 8명의 자녀들 모두에게 변화, 성장, 재충전을 경험하는 시간이 되도록/ 훈련생과 훈련자들 모두에게 하나님의 은혜를 크게 기대하는 마음을 주시도록/자녀들이 한국생활에서 좋은 추억을 가지며, 한국어 습득에 진전을 이루도록/양화초등학교 및 GMTC어린이학교에서 잘 적응하고, 좋은 선생님과 좋은 친구들을 만나도록

2. 점심식사 봉사에 참여할 분들, 기도와 헌금, 자원봉사로 함께하는 교회와 동역자들을 더 많이 연결시켜주시도록 / 동역하는 기관과 교회 및 후원자들에게 풍성한 축복을 주시도록/ GMTC차량(스타렉스)이 노후되었는데 안전운행하고 적절한 시기에 새 것으로 교체할 수 있도록

3. GMTC 본부와 숙소 건물이 관리가 잘 되고 꼭 필요한 보수를 할 수 있도록/ 안식관 관리 시스템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지며 필요한 물품들이 구비되도록

4. GMTC가 ‘개척자’의 믿음과 전망을 가지고 계속 전진하며 하나님께 쓰임 받는 기관이 되도록/ <GMTC 30주년 기념책자>발간을 위해 북디자인을 맡은 최화, 양현경 두 분에게 창의력과 집중력을 더하시도록

5. 54기(2017/1~6)와 55기(2017/8~12)훈련을 위해 좋은 지원자들이 예비되도록

6. 선교사 후보생들이 줄어들고, 한국선교운동이 저점으로 향하고 있는 현시점에서 GMTC가 미래를 준비하는 사역을 할 수 있도록

7. 여성중보기도모임(LAM21)이 선교적으로 더욱 활성화 되고 GMTC와 효과적으로 동역할 수 있도록/ LAM과 LAM21 회원들이 계속 성장하는 제자의 삶을 살며 그들의 가정과 사역을 축복해주시도록

8. 스텝들을 위하여:

① 교수, 행정, 어린이학교 교사들 모두가 건강하고 기쁘게, 한 마음으로 주님께 충성을 다하며 최상의 팀웍을 이루도록/ 8월말에 GMTC 교수진에 합류할 김효찬 선교사 가정이 한국으로의 진입이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② 변진석/홍혜경: 영성, 인격 및 학문적 연마를 위해 계속 노력하며 더욱 발전하도록/ 사랑과 지혜를 더하여 주시고 대내외적으로 성숙한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도록/ 계속되는 강의, 설교, 상담에 은혜를 더하시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