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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품은 기도 TEXT

“세계를 품은 기도지”를 통해서 세계 여러나라와 GMTC사역을 위해 구체적으로 기도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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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품은 기도(제282호)
조회수15
2021-08-18 12:38

1. 터키

위치 : 아시아 대륙 서쪽 수도 : 앙카라 (Ankara)
언어 : 터키어
종교 : 이슬람교 99.8%
기독교핍박지수 41위, 2015 ODI

터키와 주변국 현황

터키는 지난 6월 총선에서 집권여당의 단독정부 구성 실패로 인해 11월1일에 다시 총선을 하게 됩니다. 집권당이 야당들과의 연정에 실패한 이후 정국은 한치 앞을 예측할 수 없을 정도로 불투명합니다. 게다가 계속되는 시리아 내전과 이슬람국가(IS)의 만행으로 인해 끊임없는 이민 행렬이 터키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러시아를 방문 중인 에르도안 대통령에게 푸틴은 시리아 내전 종식을 위해 터키와 함께 이슬람국가와의 전면전을 치루겠다고 공언했습니다. 조만간 또다시 전쟁 소용돌이가 휘몰아치지 않을까 예측되기도 합니다. 남동부와 동부 지역의 몇몇 주들에서는 쿠르드인 반군들과 정부군 간의 충돌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미 2백만 명을 훨씬 넘어선 시리아와 북 이라크 난민들의 행렬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들의 비참한 상황을 볼 때마다 나그네를 선대하라고 하신 성경의 말씀에 대한 큰 부담을 느낍니다.
<이재화 선교사 9월 기도편지 중에서>

앙카라 폭탄테러 잠재적 용의자는 IS

터키 총리가 앙카라 폭탄테러 주요 용의자로 IS를 지목했다. AFP통신 등 주요 매체들에 따르면 아흐메트 다부토울루 총리는 12일 자국 민영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터키 앙카라 폭탄테러 범인 2명 가운데 1명의 신원을 거의 확인했다”며 “IS를 우선 용의선상에 놓고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IS 외에도 쿠르드족 반군인 ‘쿠르드노동자당’과 극좌 테러조직인 혁명인민해방전선도 잠재적 용의자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총리실은 “이번 테러 사망자가 97명으로 늘었으며 그 중 92명의 신원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폭테러는 앙카라 기차역 앞에서 정부에 쿠르드노동자당과 유혈충돌을 중단하라고 촉구한 평화 시위대를 겨냥했으며 역대 최다 사망자수를 기록했다.
<헤럴드경제 2015/10/13>

[터키를 위한 기도제목]

1. 복잡한 양상의 전쟁과 테러, 정치적 혼란 등에서 터키와 국민들을 보호하시고, 평화를 주시도록
2. 11월의 총선이 평화롭게 치러지며 국가의 발전과 성숙의 계기가 되도록
3. 난민들을선대하는 손길들이 많아지도록
4. 교회에 전도와 교회개척, 제자훈련의 힘이 살아나도록

2. 네팔

위치 : 아시아 히말라야 산맥 중앙
수도 : 카트만두 (Kathmandu)
언어 : 네팔어
종교 : 힌두교 80.6%, 불교 10.7%, 이슬람교 4.2%

새로운 헌법제정과 반대 시위

지난 2개월간 이어진 네팔의 헌법 제정 항의 시위 피해 규모가 약 10억 달러에 이른다는 발표가 나왔다. 이는 올초 네팔을 강타한 지진 피해 규모보다 큰 수치라고 전해진다. 해외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시즌인 8~10월 시위가 번지면서 네팔의 주요 수입원인 관광 산업도 타격을 입었다. 네팔 소수민족 마데시(Madhesi)족과 타루(Tharu)족을 주축으로 지난 8월 새 헌법의 주 분할 정책에 반대하며 일어난 이번 시위는 인도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지역에서 피해 규모가 더 커졌다. 시위대가 인도와 통하는 교역로를 막으면서 생필품, 석유, 가스 공급에 차질이 생긴 것이다. 현재 네팔 수도 카트만두에는 석유가 공급되지 않아 정부가 주유차를 동원해 대중교통에 직접 기름을 배급하고 있다. 인도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타라이 지역 인근 학교와 공장은 일제히 문을 닫고 교통은 마비됐으며 생필품 가격은 치솟았다. 한편 람 바란 야다브 네팔 대통령은 지난 달 20일 연방공화제 새 헌법안을 공표했다. 새 헌법에 종교와 관련해서는 개종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는데, 이를 해석하는데 차이가 있어 적용하는데 어려움이 예상된다. 네팔 정부가 완전히 보장된다고 하는 개종의 자유는 신자 스스로가 다른 종교를 택할 자유만을 의미하고 실질적으로 선교의 자유인 ‘개종시킬 자유’는 포함되지 않는 것으로 해석하는 견해가 우세하다. 특정 종교를 믿는 사람을 다른 종교로 개종시켜서는 안 되고 타인의 종교 행위를 방해할 수 없도록 제한했다. 이 규정을 어기면 형사처벌을 받는다. 네팔 정부는 타인을 개종시키는 행위를 금지하는 새 헌법 규정을 둘러싸고 최근 몇 주 동안 논쟁이 격화되자 “이 규정은 강제적인 개종 행위(forced conversion)만을 금지한다”고 해명했다. 네팔 정부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그리스도교 지도자들은 “헌법에는 명확한 문구가 없어 모든 종류의 개종 행위가 헌법에 저촉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며 “헌법에 개종의 자유를 명시적으로 도입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전00선교사 기도편지,뉴스1 2015/10/7, 가톨릭신문 2015/10/11>

[네팔을 위한 기도제목]

1. 시위로 인한 폭력이 그치고, 새로운 헌법을 통해 국가에 평화와 발전이 있도록
2. 종교 선택의 자유가 기독교 선교에 자유를 보장하여 복음전도가 불같이 일어나도록
3. 지진과 시위로 인한 경제적인 어려움을 극복할 도움의 손길이 연결되도록
4. 네팔의 교회가 사회의 필요를 위해 일할 수 있는 힘이 생기도록

3. 포르투갈  

위치 : 북유럽 발트(Balt)해 연안
수도 : 리스본(Lisbon)
언어 : 포르투갈어
종교 : 카톨릭 90%

‘긴축 고통’ 받아들인 포르투갈 국민

유럽의 골칫거리 포르투갈이 살아나고 있다. 4일 포르투갈 총선에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인기 없는 긴축 정책을 4년 동안 펴 왔던 현 중도우파 연합정부가 재집권했다. 이로써 코엘류 총리는 2011년 유럽 재정위기 당시 구제금융을 받은 국가 정상 중 처음으로 재선에 성공한 총리가 됐다. 그리스, 스페인, 아일랜드 등 구제금융을 받은 다른 유로존 국가들은 여러 차례 정권이 교체되는 혼란을 겪고 있다.
포르투갈은 유럽 재정위기국을 뜻하는 ‘PIIGS(포르투갈 아일랜드 이탈리아 그리스 스페인)’ 국가 중 하나로 유로존 경제의 골칫덩이로 꼽혔다. 코엘류 총리가 이끄는 사회민주당은 2011년 당시 여당인 사회당이 국제채권단에 구제금융을 신청하고서 치러진 총선에서 집권했다. 코엘류 총리는 780억 유로(약 103조 원) 규모의 구제금융을 받는 대가로 국제채권단의 요구에 따라 경제개혁과 긴축정책을 시행했다. 재정 적자를 메우기 위해 사회복지혜택을 줄이고 공무원 봉급을 깎았으며 세금은 인상했다. 또 휴가 일수를 줄이는 등 국민에게 인기 없는 각종 긴축 정책을 밀어붙였다. 긴축정책 초기에는 재정 지출 축소 등으로 실업률이 더욱 상승하고 이민 길에 나서는 국민이 줄을 이었다.
하지만 지속적인 긴축 정책은 결실을 보았다. 지난해 5월 구제금융을 졸업한 이후 각종 경제지표가 개선됐다. 3년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끝내고 지난해 0.9%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했으며 올해는 1.6%로 경제성장이 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
<동아일보 2015/10/6>

[포르투갈을 위한 기도제목]

1. 국민들이 경제적인 어려움을 이겨내는 동안 서로 돕는 사랑의 풍성한 은혜를 경험하도록
2. 물질주의 개인주의, 약물 중독 현상이 늘어나는데, 모든 교회 지도자가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지혜롭게 전하도록
3. 성령의 역사로 사람들이 관습적인 신앙에서 벗어나고 교회가 계속 늘어나도록
4. 교회 지도자들이 신학적으로 깊이 있는 지식을 갖추고, 영적으로 성숙하도록

4. 몰도바

위치 : 유럽 동부 루마니아 북동쪽
수도 : 키시네프 (Kishinev)
언어 : 루마니아어
종교 : 러시아정교

멈추지 않는 몰도바 반정부 시위

우크라이나와 루마니아 사이에 낀 옛 소련국가 몰도바에서 야권의 반정부 시위가 멈추지 않고 있다. 러시아 인테르팍스 통신 등에 따르면 몰도바 수도 키시너우(러시아명 키쉬뇨프) 시내 광장에선 4일에도 수천 명이 참가한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열렸다.
시위대는 지난달 6일 니콜라이 티모프티 대통령과 발레리 스트렐레츠 총리 사퇴, 대통령 임기가 끝나는 내년 3월 이전 조기총선 실시, 직접 선거를 통한 대통령 선출, 유럽화 등을 요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하고 이 요구 조건들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무기한 시위를 계속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시위 참가자들은 비폭력적인 방식으로 자신들의 요구 조건을 관철시킬 것임을 강조하면서 손에 들고 있던 국화를 광장을 에워싼 경찰들에게 나눠주기도 했다.
몰도바에선 지난 5월부터 시민단체와 야당이 이끄는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계속돼 오고 있다. 시위대는 현재 집권 연립내각을 구성하는 자유민주당·자유당·민주당 등 3개 정당 지도자들이 국가 예산의 25%에 맞먹는 10억 달러를 3개 은행에서 빼돌렸다고 주장하며 주요 정부 인사들과 사법기관 수장들을 해임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중도우파 성향의 자유민주당이 주도하는 현 연정이 유럽화 정책을 추구하고 있지만 다수의 국민은 부패한 정부를 믿지 않고 있다며 몰도바에서 시위대에 의해 정부가 전복되는 ‘제2의 우크라이나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는 관측을 내놓고 있다.
<연합뉴스 2015/10/4>

[몰도바를 위한 기도제목]

1. 정부가 가난, 실업, 알코올 남용과 같은 사회, 경제의 문제들을 지혜롭고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2. 정치권과 사회가 안정되어 국민들이 자신의 땅에서 살아가도록

3. 복음주의 목회자들에게 물질적인 필요가 채워지며 그들을 통해 복음의 능력이 전해지도록

4. 정교회 신앙을 가진 사람의 영적인 삶에 성령께서 깊이 관여하시도록

 

5. 인도

위치 : 인도양 중북부
수도 : 말레 (Male)
언어 : 몰디비안 디베히어
종교 : 수니파 이슬람
기독교핍박지수 21위, 2015 ODI

“힌두-이슬람 싸울 때 아니다…가난과 싸워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최근 자국에서 힌두교도와 이슬람교도의 갈등이 다시 고조되는 것과 관련해 양측의 자제와 협력을 촉구했다.
9일 타임스오브인디아 등에 따르면 모디 총리는 전날 동부 비하르 주에서 주 의회 선거 지원 유세에서 “힌두교도와 이슬람교도가 서로 싸울 때가 아니라 힘을 합쳐 가난과 싸울 때”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삼류 정치인이 자신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 무책임한 발언을 쏟아낸다”며 “국민들은 나 자신을 포함해 정치인들의 이 같은 발언에 신경 쓰지 말아 달라”고 종교 간 갈등을 부추기는 정치인들에게 경고했다.
앞서 지난달 28일 수도 뉴델리에서 45㎞ 정도 떨어진 우타르프라데시 주 다드리 마을에서 이슬람교도인 무함마드 아클라크(58)는 집으로 몰려온 힌두교 주민 100여명에게 폭행을 당해 숨졌다. 힌두 주민들은 아클라크가 자신들이 신성시하는 소를 도축해 먹은 뒤 집에 보관했다고 주장했지만, 조사결과 그의 집에 있던 고기는 양고기로 드러났고 경찰은 폭행에 가담한 주민 9명을 체포했다.
이후 언론과 시민들은 종교를 빙자한 무분별한 폭력 행사에 크게 우려했고 이슬람교도들은 인도 내에 종교적 무관용이 커지고 있다며 시위를 벌였다. 하지만 힌두민족주 성향의 여당 인도국민당(BJP)의 몇몇 관계자는 그럼에도 소고기 식용을 규제해야 하며 이를 어길 때에는 엄하게 다스려야한다는 발언을 해 논란을 가열시켰다. 북부 잠무-카슈미르 주에서는 8일 이슬람 소속 주 의원이 파티를 하면서 소고기를 내놓았다고 BJP 소속 주의원이 주의회 의사당에서 그를 폭행하기도 했다.
<연합뉴스2015/10/9>

[인도를 위한 기도제목]

1. 비하르주 의원 선거가 평화속에서 잘 치러지고, 지혜로운 사람들이 선출되도록

2. 종교간의 싸움이 그치고, 서로를 인격적으로 존중하는 문화가 자리잡도록

3. 가난과 아동노동, 심각한 환경오염 문제와 같은 사회의 고질병에 정부와 국민이 힘을 합쳐 효율적으로 대처하도록

4. 성령의 역사가 기독교의 완고한 전통형식의 교회에 새 생명을 가져다 줄 수 있도록

 

6. 러시아

위치 : 동부 유럽
수도 : 모스크바 (Moskva)
언어 : 러시아어
종교 : 러시아정교 20%,
이슬람교 15%

시리아 공습 놓고 분열하는 러시아의 이슬람

최근 러시아 내 무슬림(이슬람교도)들이 시리아 공습을 둘러싸고 분열되고 있다고 BBC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러시아의 무슬림은 3개의 진영으로 나뉘어 있다. 크렘린궁을 지지하는 세력과 시리아의 바샤르 알 아사드 대통령을 비난하면서도 수니파 급진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에 대항하는 세력, IS 지지 세력이다.
2011년 기준 공식 수치에 따르면 러시아에서 11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무슬림이지만, 전문가들은 실제 수치는 전체 인구의 14%에 가까운 2000만 명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러시아의 무슬림 사회는 지금까지 단결된 적이 없었으며 시리아에서의 러시아 공습은 기존의 무슬림간 긴장을 부추기고 있다고 BBC는 전했다.
러시아는 이슬람 사회를 이끌 80명 이상의 이슬람 율법가(무프티)를 두고 있지만 그들의 영향력과 태도는 상당히 다양하다. 러시아에서 7000개 사원(모스크) 중 약 6400개가 국가 관료에 대해 거의 충성하는 무프티에 의해 통제받고 있다. 하지만 러시아의 일부 종교 지도자들은 푸틴의 결정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시리아에서 탄압받는 온건파 반군은 대부분 수니파로 러시아에 거주하는 대부분의 무슬림과 동일하다. 반면 러시아 당국의 지지를 받는 시리아의 정부군은 소수 시아파 계열인 알라위트(Alawites) 계통이다. 이러한 상황에 대해 BBC는 “러시아 무슬림 공동체 내에서 불편한 진실”이라고 보도했다.
FSB에 따르면 2500명에 가까운 러시아인이 IS를 위해 전투를 치르고 있으며 수천명이 IS에 가입했다. 하지만 바히토프는 소수의 러시아 무슬림이 IS를 지지하며 그 수치도 감소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뉴시스 2015/10/7>

[러시아를 위한 기도제목]

1. 잔혹한 IS 세력이 소멸되고, 전쟁이 또 다른 전쟁을 낳는 악순환이 그치도록

2. 러시아내 무슬림의 과격화가 거세지고 있는데, 복음에 마음을 열도록

3. 기독교인들이 무슬림을 구원하는데 뜨거운 열정과 사랑을 쏟도록

4. 정부가 지혜롭게 사회문제들을 해결하고, 민주적인 책임과 강력한 정권 사이에서 균형을 잡도록

 

7. 세계

기아 야기하는 주범은 분쟁

지구촌에서 기아가 점차 줄어드는 추세이지만 여전히 8억명에 가까운 인구가 굶주림에 시달리고 있으며 그 주된 원인은 내전 등 분쟁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국제식량정책연구소(IFPRI)는‘세계기아지수 2015′(Global Hunger Index)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연구소는 117개국을 대상으로 영양실조 상태인 인구 비율, 5세 이하 아동의 급성·만성 영양결핍과 사망률 등 4개 부문의 지표를 토대로 기아지수를 산정하고 관련 현황을 조사했다. 그 결과 세계적으로 7억9천500만명이 기아 상태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이는 9명 가운데 1명꼴로 굶주리고 있다는 뜻이다. 또 유아(만 5세 이하 기준) 가운데 4명에 1명꼴인 1억6천100만명이 만성 영양결핍으로 제대로 성장하지 못하고 있다. 굶주림은 분쟁국일수록 심했다. 기아지수가 최고 점수인 ‘50’에 가까울수록 굶주림 문제가 심각하다는 의미인데 국가별로는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이 46.9로 가장 높았다. 여기에 차드(46.4), 잠비아(41.1), 동티모르(40.7), 시에라리온(38.9), 아이티(37.3), 마다가스카르(36.3), 아프가니스탄(35.4) 등 모두 8개국이 기아지수 35 이상의 ‘우려대상’ 국가는 대부분 내전 등 분쟁을 겪은 나라였다. 시리아와 남수단, 콩고민주공화국 등 분쟁국들은 신뢰할만한 자료 부족으로 이번 조사에서 빠진 점을 고려하면 분쟁에 따른 기아 문제는 더 심각하다. 북한은 28.8로 기아가 심각한 순으로는 26위였다.
그나마 희망적인 것은 장기적으로는 기아가 줄어드는 추세라는 점이다. 올해 세계 기아지수는 21.7로 2000년의 29.9보다 낮아졌다. 20세기 중반까지만 해도 빈번했던 대기근도 거의 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 2015/10/13>

수퍼 엘니뇨, 전세계 농산물 떨고 있다  

약 20년만의 최악의 엘니뇨 탓에 전세계 농산물 원자재 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다.
13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최근 3주새 설탕 가격은 31%, 유제품은 36% 급등했고, 팜오일은 13.1%, 밀은 6.1%씩 치솟았다고 전했다. 또 지난주 유엔 식량농업기구(FAO)는 9월 세계식품가격이 18개월 만에 처음으로 상승세로 돌아섰다고 밝혔다. 원인은 ‘엘리뇨’다.
엘리뇨는 적도 부근 무역풍이 해수면 온도를 끌어올려 세계적으로 이상 기후를 유발하는 현상이다. 아시아와 남미의 농산물 작황에 타격을 입혀 농산물 가격을 끌어올리는 요인이다.
미국과 호주 기상청은 올해 엘니뇨의 강도가 2만3000명이 사망한 지난 1997~98년 이래 가장 강력한 수준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엘니뇨 현상으로 인해 브라질에는 폭우가 내리는 반면 아시아와 호주, 아프리카 일부 지역에선 가뭄이 닥쳐 사탕수수, 팜오일(야자유), 밀, 코코아, 커피 등의 흉작이 우려된다. 전망은 더 어둡다.
이번 엘니뇨 현상이 연내 끝나지 않고 내년까지 계속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기 때문이다.
<헤럴드경제 2015/10/13>

[세계를 위한 기도제목]

1. 분쟁국의 전쟁이 그치고 굶주려 고통 받는 사람들이 식량을 얻을 수 있도록

2. 그리스도인들이 주님의 사랑으로 영양실조에 빠진 어린이들을 위해 더 적극적이고 효율적으로 도울 수 있도록

3. 엘리뇨 현상으로 인한 피해를 세계공동체가 서로 도우면서 지혜롭게 극복하도록

4.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상과 환경을 사람들이 청지기 자세로 다스리도록

 

8. 북한

김정은, 민심잡기로 권력 공고화 꾀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제1비서는 지난 10일 노동당 창건 70주년 기념식 연설에서 ‘인민제일주의’를 표방했다. 김 제1비서는 반면 핵이나 장거리 로켓 발사는 한 번도 언급하지 않았다. 집권 4년차를 맞아 국정운영에 자신감을 드러내면서 민생안정에 매진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풀이된다.
김 제1비서 연설에서 가장 눈에 띈 부분은 ‘인민’ 강조다. 25분 연설에서 인민이란 단어는 97번 등장했다. 그는 연설 앞부분에서 “조선노동당을 대표하여 전체 인민들에게 깊이 허리 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하면서 “당 사업 전반에 인민대중 제일주의를 철저히 구현할 것”이라고 밝혔고, 말미에서는 “우리 모두 위대한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또 군사력을 강조하면서 핵을 암시하는 표현은 동원했지만 핵을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다. 국제사회에 불필요한 논란거리를 제공하지 않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대외관계에서도 도발적 언급은 찾기 어려웠다. 미제라는 단어를 3번 언급하는 데 그치는 등 대미 비난도 낮은 수준이었다. 남북관계에 대해서는 “조국통일을 앞당겨 오기 위하여 적극적이고 꾸준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는 한 차례의 원론적 언급이 전부였다.
통일부는 11일 “김정은은 축하 연설에서 인민사랑을 반복하여 언급함으로써 애민지도자 이미지 구축 계기로 적극 활용했다”며 “내부 결속 도모와 함께 외부 세계 인식을 의식해 부정적 이미지를 불식시키고자 하는 의도”라고 풀이했다.
<경향신문 2015/10/12>

[북한을 위한 기도제목]

1. 국민의 고통은 아랑곳하지 않는 겉치레 열병식 대신, 진정한 국민의 권리와 자유가 보장되는 정치를 하도록

2. 북한이 낡고 어리석은 체제유지를 버리고, 국민들을 위한 경제개방을 할 수 있도록

3. 북한 땅에서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을 보호해주시고, 기독교인들이 고통중에도 구원의 기쁨을 누리며 살아가도록

4. 대한민국이 통일을 준비하는데 있어서 국민간의 정서적, 문화적 이해를 위해 노력하도록

 

9. 한국을 위한 기도제목

1. 취업과 대학입시 시기에 청소년과 청년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하며 도전의 기쁨을 알아가는 용기를 주시도록

2. 정치경제, 사회문화 분야의 문제들에 국민모두가 솔선수범하여 해결하여 희망과 소망의 대한민국이 되도록

3. 한국교회가 복음으로 사는 것에 모범을 보여주어 국민들이 예수님으로 인해 생명과 평화를 얻게 되도록

4. 한국교회의 위기 속에서도 세계선교를 위한 능력과 힘을 계속해서 키워가도록

 

[선교사를 위한 기도]

박마태/오은미<창지역>

 

온 가족이 건강하며 날마다 주님과 풍성한 교제를 통해 계속 성장하는 가정되도록/ 목회자 훈련원의 훈련생들을 통해 주의 복음이 전파되며 교회들이 부흥되도록/ 아쩨 꼬따짜네의 누산따라 학교를 통해 아쩨 선교의 교두보역할을 감당하며 기독교 세계관으로 든든히 서가는 학교가 되도록/ 신실한 마날루 목사 부부를 늘 지키시고 인도해 주시도록

 

 박성주/유영주<일본>

 

일본의 지도자들이 바른 판단으로 나라를 위해, 국민을 위해, 세계 평화를 위해 헌신할 수 있도록/ 주일학교 아이들을 말씀으로 잘 인도할 수 있도록/ 섬기고 있는 키보그리스도교회의 부흥을 위해서/ 말씀으로 양육 받는 예수님의 제자들이 복음을 전하는 성도들이 되도록

 

 정일재/최선옥<PNG>

 

마캄 다중언어 프로젝트 팀에 속한 선교사들이 성령안에서 하나가 되어 재능과 경험과 은사들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마캄에 속한 교회들과 아름답게 동역하여 사역을 감당하도록/ 정선교사가 왐파르 언어를 잘 배우고, 최선교사가 성경활용 코디로 잘 훈련되도록/ 왐파르와 와툿 종족의 교회지도자 모임(11/21~26)에 참가하여 세부적인 계획과 협력 방안을 함께 마련하도록

 

 구레네/시몬느<영국>

 

접촉하고 있는 아얄인들과 관계가 잘 자라 지속적으로 교제하며 함께 동역하도록/ 내전의 고통가운데 있는 아얄인들이 하나님 앞에서 마음이 겸손해지고 고난의 시기에 복음이 계속 전해지도록/ 최초의 아얄 신앙인 모임이 잘 준비되고 아얄인들의 복음화를 위해 일어서는 계기가 되도록/ 마리아와 니고데모 형제와 함께 진행하는 번역 사역이 잘 진행되고, 두 사람이 이 과정을 통해서 하나님을 더 깊이 만나도록

 

서이레/송사랑<창지역>

 

캠퍼스사역으로 성경적 세계관을 전파하며복음사역자를 양육하도록/ 산지 B마을 축복의 집 공동체와 서부칼리만탄 교회공동체 2곳이 부흥하도록/ 산지 N마을 하나님의 집 예배당 신축과 A마을 새신자 기도회의 안전을 지켜주시도록/ 은혜의 국밥집 주말 무료급식과 추수의 집 기도원 선교학교가 잘 진행되도록/ 장애우 공동체의 새로운 센터 건립 및 재활교육, 메기양어장, 밭농사가 잘 되도록

 

배길호/정승희<필리핀>

 

필리핀 목회자들의 네트워크 연합모임과 사역자들이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쓰임 받도록/ 아웃리치팀들이 영적공격을 이겨내고 헌신적으로 잘 섬기도록/ 거룩한 씨앗 기독교 학교의 필요들이 채워지고, 모든 교사가 영적으로 진리로 잘 무장되도록

 

 홍요셉/마리아<창지역>

 

가정예배를 통하여 하나님과 매일 깊이 교제하는 가정이 되도록/ CHE 팀의 안정적인 사역을 위하여 현지교회 및 한국 교회들의 기도의 끈이 연결되도록/ 타지방 사역을 나갈 때 안전을 지켜주시도록/ 인드레아를 섬겨줄 단기선교사가 연결되도록/ 10월 CHE 컨퍼런스 참석과 사례발표 및 자카르타 훈련이 순조롭게 이루어지도록/ 마리아선교사의 새로운 사역에 열매가 있도록

 

 이성우/진경희<창지역>

 

새로운 헌법에 대한 힌두인들의 반발과 공격에서 교회를 지켜주시도록/ 사회가 신속하게 안정을 되찾도록/ 지진 복구지원과 부족어 성경 녹음, 현지인 교육 등의 일정을 조정하여 잘 준비하도록/아이들이 학교에 적응하여 즐겁게 학교생활을 하도록

 

이동해/김은희<우간다>

 

새 학기가 시작된 유치원과 신학교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잘 진행되도록/ 유치원 건축에 필요한 재정과 인력을 채워 주시고, 하나님의 방법과 때에 완공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쓰임 받는 장소가 되도록/ 우간다의 지도자들에게 하나님의 두려워하는 마음을 주셔서 바른 마음으로 국민들을 이끌도록/ 케냐로 돌아간 강진이와 강현이가 건강하게 학업을 잘 받고 심리적으로 잘 안정되도록

 

 조요한/서향기<창지역>

 

전쟁이 그치고, 난민들을 도울 수 있는 길이 열릴 수 있도록/ IS로 부터 죽음의 위협을 받고 있는 교회 지도자들과 성도들, 사역자들을 보호하시고,이들이 두려워하지 않고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도록/ 예수님을 영접한 부락, 베르핀, 부켓 이들 세 사람이 믿음 안에서 잘 자라도록/ 거주 비자를 잘 받고 자녀들이 맡은 일을 잘 감당하도록

 

 나현희<인도>

 

늘 말씀 안에 영육혼이 강건하도록/ 헌신된 교사들이 세워질 수 있도록/ 비하르 주 입법 의회선거가 안전하게 치러지도록(10/12~11/5)/ 주일학교 CBF 행사가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가운데 진행되도록(11/17~20)/주변 한국 선교사님들이 안전하도록

 

현하람/박예인<창지역>

 

교회지원 및 평신도사역 훈련원(NGO)을 통하여 몽골의 각 지역교회가 4세에서 14세 사이의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인생의 등대가 되어 이들의 삶을 인도하고 세워갈 수 있는 기관으로 세워질 수 있도록/ 재정후원 모금과 협력 네트워크가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현지에 적합하고 지속 가능하게 구성할 수 있도록/ ‘카이로스’ 프로그램의 정착이 잘되고, 교회의 선교 동력화에 기여하도록

 김누가/김샤론<창지역>

 

경험과 경륜을 내려놓고 언제나 성령의 인도하심을 의지하며 겸손한 삶을 살도록/ T족을 위한 모든 조건과 길들이 열리도록 (비자와 팀 사역 등)/ X족에 성령의 불씨, 복음의 불씨가 떨어지기를/ 정신지체 장애우 학부모 섬김이 열매로 맺어지는 통로가 되도록/현지어를 탁월하게 구사할 수 있는 능력과 지혜 주시기를

 

박갈렙/강사랑<창지역>

 

분주함을 내려놓고 하나님께만 집중할 수 있도록/ 현지인 동역자들과 좋은 관계를 형성하도록/ 교회를 활성화하고, 복음화 하는 일을 더 효과적으로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에스더를 통해 회교도 친구들이 주께 돌아오도록/ 은총이가 자신의 적성에 맞는 대학을 잘 결정 하고, 입학 할 수 있도록/매일 드리는 가정예배를 통해 온 가족이 삶 속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를 발하도록

 박요한/송에스더<창지역>

 

성령의 조명하심과 감동이 있는 리더십 인턴 훈련이 되도록/ 리더십 인턴 훈련을 위한 필요한 재정이 채워지기를 위해서/ 소규모 사업에 대한 창업 진행이 아름답게 이루어지길 위해서/ 지하교회와 신학생들이 성령과 은혜로 성장하기를 위해서/ 가족이 언제나 성령 충만하고 건강하도록

 

 서머나/최가람<창지역>

 

날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교통하며 살도록/ 서머나 선생의 체력이 속히 회복되도록/ 마을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팀 기도회 인도를 잘 하도록/ 진행되고 있는 성경활용사역 가운데 함께 해주시도록/안정적인 비자를 얻도록

 

김이삭/이리브가<태국>

 

인도에 종교적 관용과 자유가 신장되도록/ 김선교사의 다리가 온전히 회복되고, 폐 부분에 혈전들이 완전히 사라지도록/ 치까바나스와디 공부방을 통해 그 지역 교회 개척이 시작되도록/ 공부방에 오는 아이들이 실력이 늘고 성숙해지도록/ 사역을 함께할 수 있는 현지 동역자를 잘 만나도록

 

 박근태/권진희<캄보디아>

 

범사에 하나님을 경외하는 가정과 사역이 되도록/매주일 예배 가운데 은혜를 주시도록/새로운 마을의 정탐과 준비모임을 위해/함께 섬길 동역자 가정이 평안하도록/ 새빛 학교가 교사들과 힘을 합쳐 잘 운영되도록/ 사역지 오가는 길에 안전과 평강을 주시도록/ 아이들이 항상 하나님과 동행하도록/ 고국의 가족과 동역자들께 평강을 주시도록

 

 축복/단비<창지역>

 

언어를 잘 배우고 본격적인 사역을 잘 준비하도록/ 11월부터의 겨울에 건강하고, 마음도 건강하도록/ 수단난민 R과 A이 어려움 가운데 살아계신 예수님을 만나도록, 이집트 E가정이 난민 신청을 했는데 순조롭게 문이 열릴 수 있도록/ 마더와이즈라는 세미나를 통해 현지교회 여성리더들이 격려 받고 훈련되어 현지에 유익을 끼치도록

 

 류병규/황순옥<창지역>

 

가족 모두 날마다 주님을 깊이 경험하도록/ 가나안교회 사역을 지혜롭고 겸손하며 성실하게 감당할 수 있도록/현지어로 설교를 잘 준비하도록/ 바쏘레 방문 사역에 주님의 선한 인도하심을 받도록/ ‘이나’가 한국어 수업을 통한 만남으로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나 가족 모두에게 영향력을 갖도록

 

 한믿음/한사랑<창지역>

 

현지 상황이 정치 경제 사회적으로 혼란스러운데 가운데 있는데 성령님의 음성을 잘 듣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두번째 텀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현지법에 따라서 회사를 유지할 수 있는 사람을 보내주시고 재정이 채워지도록/두번째 텀을 시작하는데 함께 사역할 장단기 사역자들을 보내주시도록

 

 데이빗/레이첼<창지역>

 

온 가족이 바띠꼴로에 잘 적응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바띠꼴로 땅과 사람들을 사랑하고 섬기는 선교사가 되도록/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비자 취득의 길이 열리도록/ 가족들의 영육의 강건함과 필요들이 채워지도록/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의 축복을 위해서

 

 김에녹/하은혜<창지역>

 

우상들을 태우시고 부흥을 주시도록/ 항자 교회와 가정교회의 부흥을 위해서/ 교회 내에 지도자들이 잘 세워지도록/ 복음으로 술, 흡연, 마약, 매춘의 문제가 해결되고 가정과 사회가 회복되도록/번역클럽 2학기 프로그램을 주님의 뜻 안에서 진행해 갈 때 주님께서 모든 필요를 공급해 주시도록/ 언어 공부의 진보가 나타나고,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하게 되도록

 

 엄하늘/진리안<창지역>

 

변화하는 여러 상황 속에서 주님을 의지하며 적응하도록/ 진리안 선생의 건강을 위해서/ 이사하는 지역에서 교회와 잘 만나고, 적당한 집을 구할 수 있도록/ 함께 동역하는 분들과 공동체에서 주님의 일하심을 경험하는 복이 있도록/ 파송 교회에서 직분자를 세우는 과정이 은혜 가운데 진행되도록

 

[GMTC를 위한 기도]

1. 51기(2015/8/19~12/1) 훈련이 후반기로 접어드는데 모두 성실하게 훈련에 임하며 계속적인 변화와 성장을 경험하도록/ 그동안의 선교사역을 평가하며 차기 사역과 앞으로의 삶을 위하여 바른 방향성을 설정하도록/ 자녀들이 훈련기간 중 선교사자녀로서의 정체성을 잘 정립하며 즐거운 추억을 많이 가지도록/ 오랜만에 한국에 들어온 선교사가족들이 환절기를 지나면서 건강하도록

2. 점심식사 봉사에 참여하고 싶은 분들을 더 많이 보내주시고 기도와 헌금, 자원봉사로 함께하는 교회와 동역자들을 연결시켜주셔서 최적의 훈련사역을 진행하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하나님께서 GMTC와 동역하는 기관과 교회 및 후원자들에게 풍성한 축복을 주시도록

3. 52기(2016/1~6), 53기(2016/8~12)및 54기(2017/1~6)훈련을 위해 적합한 지원자들을 충분히 보내주시도록/ 지원하는 분들이 훈련에 들어올 수 있는 여건과 환경으로 인도해주시도록

4. GMTC 30주년역사를 정리하는 책자 발간이 잘 되도록(집필진이 각자 담당한 주제를 깊이 연구하고 좋은 글을 쓰도록, 표지(김원희선교사) 및 책 디자인(최화선생) 기획이 잘 진행되고 발간에 필요한 재정이 충당되도록

5. GMTC의 재정 관리 시스템을 개편하려고 하는데 훈련진행으로 바쁜 중에도 효율적으로 작업하여 올해말까지 완료할 수 있도록/ 적절한 후원자 관리시스템을 개발하고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6. GMTC의 여성중보기도모임(LAM21)이 선교적으로 더욱 활성화 되고, 적합한 멤버들을 더 보내주시도록/ LAM과 LAM21 회원들의 삶과 가정 및 사역을 축복해주시도록

7. 스텝들을 위하여:

① 변진석/홍혜경: 영성, 인격 및 학문적 연마를 위해 계속 노력하며 발전하도록/ 성숙한 리더십을 발휘하고 훈련생들의 필요를 민감하게 파악하며 적절하게 도울 수 있도록/ 변원장이 라틴 아메리카 선교대회(COMIBAM, 10월9일~25일, 아르헨티나)에서 스페인어로 강의를 잘하고 의미있는 시간을 가지도록

② 교수와 협동선교사 및 간사들이 모두 건강하고 기쁘게 섬길 수 있도록/ 교수들이 경력선교사들을 위한 새로운 커리큘럼으로 강의를 준비할 때 지혜를 주시며 최선의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사무행정스텝과 어린이학교 교사들이 최선의 훈련지원을 할 수 있도록

 

[GPTI]

1. 45기 훈련(2016/3/5~8/6)에 예비된 훈련생 30명을 채워주시고, 훈련을 잘 준비할 수 있도록

2. 원장, 튜터들 및 간사들이 성령 충만하며 겸손과, 지혜, 사랑으로 훈련생을 잘 섬기도록

3. GPTI수료생들이 계속 성장하며 동역의 관계가 지속되고 세계 선교에 귀하게 쓰임 받도록

4. 기도와 재정의 동역자와 후원자, 교회들을 더 세워주시고 그들에게 기쁨과 축복을 부어주시도록

 

[GLF]

1. 번역중인 책들(멤버케어, 박해와 순교)의 진행과 출판을 위해/ 스텝들이 건강하고 발전하도록

2. KGLI: 논문작성중인 학우들을 위해/ 후원자를 더 주시도록

3. 이태웅/송헌복: 선교학 및 성경공부 교재를 지속적으로 연구하며 글로벌 리더십을 위한 예언가적인 사역을 잘 할 수 있도록/ HOPE 여성 세미나(10월19-23, 치앙마이) 강의를 잘 감당하도록

 

[GMF]

1. GMF 수련회(12월) 준비를 잘 할 수 있도록

2. GMF 국내 외국인 사역자 모임에 진척이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