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자기 중심에서 선하다고 또는 선한 행동이라고 규정해버리는 것만큼 교만한 일은 없는 것같다. 선교가 옳고 그름을 저울질하고 판단하는 일에 빠질 때가 있다. 소책자에서 선교사와 선교지민이 대립하게 되는 것도 각자의 입장에서 잘잘못을 판단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선교는 용서하고 용서받음으로 각자의 중심 축(입장)을 조금씩 더 상대방쪽으로 다가가는 일이라는 생각이 든다. *현재에 맞는 case study가 더 개발이 되었으면 좋겠다. 졸업생 대상으로“case study 공모” 를 해보면 어떨까?
*리더십 클리닉을 하면서 무의식 중에 내가 관심이 있고 내가 부족한 것이 무엇인지 드러났다. 현재의 나를 인식하고 앞으로를 계획하는 것, 그리고 조금 더 정교하게 개인 프로파일을 만들고 나눌수 있어야 함을 인식했다. 그렇지만 대체로 교수님이 말씀하시는 카테고리 안에서 걸어가고 있음을 발견해서 작은 격려가 나에게 되었다. GMTC를 통해 교정받는 40, 50. 67기 훈련이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정말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