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문화 해석 및 설교세미나 : 남경우원장,김충희교수,김효찬교수 건강세미나: 김도봉대표,임재균원장,신경섭박사 스트레스관리: 조을희교수
<타문화 해석 및 설교세미나> 설교를 해 본 적이 없는 사람으로 이 강의는 참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 주었다. 설교자들의 고뇌(?)와 그 말씀앞에 선 두려움.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전해야 하는 중압감. 하지만 동시에 더 큰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을 허락하셨다.
팀 켈러는 진정한 그리스도 중심적 설교란 '마음 깊은 곳에 자리한 복음에서 나오는 진정한 겸손과 오직 그리스도만을 높이고 싶은 마음으로 가득 찬 뜨거운 심령에서 나온다는 것'이라 하는데, 마음에 깊이 되새깁니다.
<건강세미나> 의사선생님을 통해 선교지에서 고민되었던 의료적인 부분을 도움 받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항상성이 질병으로 드러나지 않은 것이 신기하고 감사할 정도로 저의 심각한 생활/식습관을 발견하게 됩니다. 아직 ‘하나님께서 기회를 주고 계시는구나’ 생각하며 좋은 습관을 갖기로 진지하게 결단합니다.
<LF스트레스 관리> 한번도 내가 받는 스트레스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본적이 없었던거 같습니다. 지나치거나 모른채 살아왔던거 같습니다. 이번 시간을 통해 내가 어떤 영역에서 스트레스를 가장 많이 받고 있는지 알게 되고, 선교지에서 어떻게 적절하게 관리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것이 의미가 있었습니다.
스트레스 관리를 위하여 마저리 포일(M, Foyle)의 실제적인 제안 중에서 ‘자기 자신에 대해서 웃기’를 실천하며 스트레스를 즐겁게 대처하도록 노력해 보고자 합니다.
<공동체> 자매 기도회 마지막 시간에 애프터로 비오는 파리공원에 간 일이 좋았습니다. 언덕 배기 산동네에서만 지내다가 환한 불빛의 높은 건물들과 넒은 번화가 길을 걸을 수 있는 아랫 동네 공원의 새로운 공기를 마시게 되어 좋았습니다.^^
경력선교사들을 위한 ‘디브리핑’이 있어 참 감사합니다. 강의를 통해 배운 부분들을 지난 사역과 삶에 적용해 보면서 정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어디서 나눌 수 없었던 이야기들을 할 수 있었고, 이야기를 하면서 제 스스로 정리하고 깨닫고 어떻게 변화해야 할지 생각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