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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품은 기도 TEXT

“세계를 품은 기도지”를 통해서 세계 여러나라와 GMTC사역을 위해 구체적으로 기도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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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품은 기도(제286호)
조회수34
2021-08-18 12:40

1. 미얀마

위치 : 아시아 서남부

수도 : 네피도 (Naypyidaw)

언어 : 미얀마어

종교 : 불교 89%, 침례교 3%, 가톨릭 1%

기독교핍박지수 25위, 2015 ODI

 

마약퇴치 기독교단체, 기관총·폭탄 동원한 폭력에 수난

세계 2위의 마약 생산국 미얀마에서 마약 일소 운동에 나선 기독교 단체들이 수난을 겪고 있다.정부를 대신해 마약 단속에 나선 이들을 향해 기관총에 폭탄까지 동원한 폭력이 이어지고 있지만, 이런 폭력의 배후조차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고 있다.

28일 현지 언론과 외신 보도에 따르면 미얀마에서 마약 일소 운동을 벌여온 기독교 단체‘팟 자산’(Pat Jasan)은 최근 양귀비 재배지 단속에 나선 회원들이 잇따라 출처를 알 수 없는 폭력에 죽거나 다치자 활동을 일시적으로 중단했다.

쌀 등 일반 농작물과는 비교할 수 없는 수익이 보장되는 마약 생산으로 생계를 꾸려가는 농민과 마약 산업을 통해 활동 자금을 조달하는 반정부 무장단체, 그리고 마약 판매 수익으로 주머니를 채우는 일부 부패한 군부 및 경찰세력 등이 배후에 있을 것이라고 추정된다. 이처럼 부패한 군부와 경찰이 마약 산업의 배후에 존재하는 탓에 중앙정부의 마약 단속이 어렵게 됐고, 결국 기독교 단체들이 마약 단속의 전면에 나서게 된 것이다.

동남아에서 마약는 주로 미얀마-라오스-태국 국경지대인 ‘골든 트라이앵글’(황금의 삼각주) 지역에서 생산된다. 이 가운데 태국에서는 정부의 마약 근절 정책 때문에 아편 생산이 거의 중단됐으나 미얀마와 라오스에서는 마약 생산이 활발하다. 특히 중앙정부의 영향력이 약한 카친주와 같은 소수 민족 반군 지역에서는 자금을 마련하려는 반군과 가난한 농민들의 양귀비 재배가 성행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6/2/28>

 

 미얀마를 위한 기도제목

 

1. 더욱 강력한 마약 생산 근절 대책이 실시되어 마약생산국의 오명에서 벗어나도록

2. 대통령선거가 평화 속에서 진행되며 정치적 민주주의가 발전하며 모든 국민이 자유를 누리도록

3. 버마종족에게 복음전파가 자유롭게 되고, 기독교인들에 대한 박해가 사라지도록

4. 기독교지도자들이 균형 잡힌 신학교육을 받으며 미얀마 복음화를 위해 헌신하도록

 

2. 베트남

위치 : 인도차이나 반도 동부

수도 : 하노이 (Hanoi)

언어 : 베트남어

종교 : 불교 70%, 로마 가톨릭10%

기독교핍박지수 16위, 2015 ODI

 

기독교단체의 마약중독자 치료시설

 

베트남은 마약중독자가 100명에 1명꼴이라고 합니다. 베트남에서 마약은 보통사람들의 집단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고 마약과 도박은 정말 큰 사회문제이며 정부에서도 손을 못 쓰고 있는 골치덩어리입니다. 이러한 상황에 개신교에서 마약중독자들을 치료하고 있으니 베트남 정부로서는 마다할 이유가 없습니다. 감옥에 들어가서 매를 맞고 쇠고랑을 채우고 별별 수단을 다 동원해도 못 끊던 마약을 이곳에 들어와서 끊게 되니 정부로서는 환영할 일이지요.

이 치료소에서 최연소 마약 중독자를 만났습니다. 어릴 때 부모가 이혼을 해서 할머니와 함께 살게 되었는데 할머니도 가난했기에 어린 것을 집에 혼자 내버려두고 밭일을 하러 나갔습니다. 태어날 때부터 시작된 유기불안(遺棄不安)은 이 아이를 사회관계를 할 수 없게 만들었고, 친구도 없이 외톨이가 된 그는 외로움을 잊기 위해 마약에 손을 대기 시작했답니다. 이때가 초등학교 4학년이었습니다.

<심00선교사 2월기도편지>

 

메콩삼각주100년만의 가뭄

 

태국, 인도와 함께 세계 3대 쌀 수출국인 베트남에 최대 곡창지대인 메콩 삼각주의 가뭄과 염분 피해로 비상이 걸렸다. 10일 베트남통신 등에 따르면 베트남 남부 메콩 강의 수위가 1920년대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이 일대 벼농사가 타격을 받고 있다. 메콩 강 상류가 메마르고 하류 쪽에서는 바닷물이 유입되며 벼 재배지 155만㏊ 가운데 약 24%가 피해를 보고 있는 것으로 베트남 당국은 파악했다. 또 가뭄이 6월까지 지속하면 피해 규모가 벼 재배지의 약 3분의 1인 50여 만㏊로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까오 득 팟 농업농촌개발부 장관은 “100년 만에 가장 심각한 자연재해로, 누구도 예상할 수 없는 상황이 벌어졌다”고 말했다. 베트남과 국경을 접한 중국, 라오스, 캄보디아에서 수력발전 사업을 잇달아 추진해 메콩 강으로 연결되는 강물의 흐름을 막는 것도 가뭄의 한 요인으로 꼽혔다. <연합뉴스2016/3/10>

 

   베트남을 위한 기도제목

 

1. 복음의 빛을 통해 마약중독자들이 중독에서 벗어나고, 새로운 삶을 살아가도록

2. 100년만의 가뭄에 식량부족 현상이 일어나지 않게 하시며, 충분한 비가 오도록

3. 조상숭배의 깊은 영향력을 성경적으로 지혜롭게 설명하여 예수님을 거스르는 관계가 깨어지도록

4. 성장하고 있는 젊은 전문가 사이에서 하나님의 진리가 명백하고 효과적으로 선포되도록

 

3. 세계

‘기후변화 최전선’ 태평양 섬들의 비극

 

남태평양의 피지 정부 대변인 에완 페린은 23일 뉴질랜드라디오 인터뷰에서 “코로 섬에 성한 건물이 몇 채 남지 않았다”며 이렇게 말했다. 20일 피지를 덮친 초대형 사이클론 윈스턴은 피지 사상 최악의 피해를 남겼다. 29명이 숨지고 코로섬 주민 4500명 중 절반인 2000명을 비롯해 8000명이 집을 잃고 이재민이 됐다. 피지에 최고등급인 카테고리 5의 사이클론이 상륙한 것은 처음이다. 12m가 넘는 파도가 덮치고 시간당 풍속 325㎞의 강풍이 휩쓸었다.

지난해 3월 이웃한 섬나라 바누아투도 같은 규모의 사이클론 팜으로 15명이 숨지는 참사를 겪었다. 볼드윈 론드데일 바누아투 대통령은 당시 “정부가 건설한 모든 인프라가 사이클론 하나로 다 망가졌다”고 했다. 사모아도 2012년 9월 사이클론 에반으로 1991년 이후 최악의 피해를 입었다.

빈국인 섬나라들이 배출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 세계 배출량의 0.1%에도 못 미치지만 이들은 기후변화의 피해를 가장 먼저, 가장 심하게 입는 최전선에 있다. 지구온난화로 해수면이 올라가면서 남태평양 작은 섬나라는 점점 바닷물에 잠식되고 있다. 열대성 폭풍인 사이클론이나 허리케인이 자주 일어나고 해수면 상승과 결합되면 큰 홍수피해를 부른다. 엘니뇨(해수온난화)는 가뭄을 낳아 먹을 물이 귀해지고 코코넛 등 농업에도 타격을 준다. 바닷물의 침입으로 지표수가 염수로 오염되는 것도 물 부족의 원인이다.

투발루는 해수면이 올라가 섬 9개 중 2개가 물에 잠겼다. 앞으로 해수면이 1.8m 더 올라가면 투발루는 지구상에서 완전히 사라진다. 투발루 사람들 상당수는 ‘기후변화 난민’이 돼 호주 등지로 떠났다. 마셜제도는 지난 4일 엘니뇨로 가뭄이 심해지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벼랑 끝에 몰린 이들 섬나라는 국제무대에서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기후변화 외교에 나서고 있다. 섬나라들이 결성한 퍼시픽아일랜드포럼은 2013년 9월 기후변화 행동을 촉구하는 ‘마주로 선언’을 채택해 유엔에 제출했다.

<경향신문 2016/2/23>

 

세계를 위한 기도제목

 

1. 최근 태풍으로 살 곳을 잃은 피지 사람들에게 안전한 잠자리와 음식들이 공급되고, 속히 복구되도록

2. 피지의 기독교가 영적 생명력을 회복하여힌두교도인 인도인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부흥과 화해가 일어나도록

3. 기후변화로 인한 태풍, 가뭄, 해수면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당하는 남태평양 섬나라들의 어려움에 세계가 같은 위기감을 느끼며 함께 해결해 나가도록

 

4. 시리아

 

위치 : 아시아 서부 지중해 연안

수도 : 다마스쿠스 (Damascus)

언어 : 아랍어

종교 : 수니파 이슬람교 74%, 기타

이슬람교 종파 16%, 기독교 10%

기독교핍박지수 12위, 2015 ODI

 

편견과 싸우는 시리아 기업들

 

“‘투자자’와 ‘난민’은 매우 다르죠.” 시리아의 대표적 식품 기업인 ‘알 두라’의 경영진인 칼리드 카미스는 시리아인들의 경제적 성공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다.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에서 한때 1500여명의 노동자를 고용한 대기업이었던 ‘알 두라’는 2012년 시리아 내전을 피해 요르단의 이르비드 자유무역지대에 자리를 잡았다. 4년 전보다 규모는 줄었지만, 알 두라는 이집트에도 공장을 세우고 요르단인과 시리아 난민을 비롯해 450여명을 고용하는 등 건실한 기업으로 성장했다.

시리아 내전이 6년째 이어지는 동안 많은 시리아 기업들이 레바논, 터키, 요르단 등 인접한 중동 국가로 이전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해외로 이전한 시리아 기업들 중 성공적으로 정착해 해당 국가 경제에도 기여하는 사례가 적지 않아‘현지 국가의 경제를 좀먹는 시리아 난민’이라는 편견에 맞서고 있다고 11일 보도했다.

해외로 이전한 시리아 기업의 약진은 수치로도 확인된다. 터키의 재난관리청은 지난해에만 1400여 곳의 시리아 기업이 터키에 등록됐으며, 이들이 터키 경제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해 시리아인들은 터키의 합작회사에 모두 7100만달러(약 847억원)를 투자했는데, 이는 지난해 터키로 유입된 외국 자본 중 20%를 차지하는 규모다.

지금까지 60여만명의 시리아 난민을 받아들인 요르단 역시 시리아 기업의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나빌 로만 요르단 자유무역지대 투자위원회 대표는 “자유무역지대에서 연간 50억달러 규모의 수출이 이뤄지는데, 이 중 절반은 시리아 기업에서 창출된다”고 밝혔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시리아 기업이 해외에서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는 시리아 난민의 취업 문제도 해결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레바논에서는 여전히 시리아 난민들의 취업을 허용하지 않고 있다.

한편 시리아 내전은 6년째 계속되면서 25만명이 사망하고, 1천100만이 난민으로 떠돌고 있으며 복잡한 대립 관계는 해결방안을 찾지 못하고 승자 없는 전쟁으로 분립 가능성이 예상되기도 한다.

<한겨례신문, 연합뉴스 2016/3/13>

   시리아를 위한 기도제목

 

1. 해외에 이주한 시리아 기업들이 미래의 시리아 발전을 위한 발판으로서 계속 성장하도록

2. 내전으로 고립된 시리아 국민들에게 구호물자가 전해질 방법이 강구되도록

3. 세계 각지에서 떠돌고 있는 난민들에게 안전하게 정착할 곳이 생기도록

4. 내전이 속히 끝나며 폭력을 위한 폭력세력들이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무너지도록

 

5. 터키

위치 : 아시아 대륙 서쪽

수도 : 앙카라 (Ankara)

언어 : 터키어

종교 : 이슬람교 99.8%

기독교핍박지수 41위, 2015 ODI

 

 

앙카라서 차량 폭탄 테러

터키 수도 앙카라 도심에서 13일(현지시간) 오후 차량 폭탄 테러가 발생해 사상자가 증가하고 있다. 사망자가 당초 27명에서 최소 37명으로 증가했고 부상자도 75명에

125명으로 늘었다고 보도했다. 부상자 125명 중 20여명의 상태가 위중해 사망자는 앞으로 더 늘어날 가능성이있다. 일간 휴리예트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45분께 앙카라 도심 크즐라이 지역의 공원 근처 버스 정류장에서 차량에 장착된 폭탄이 터지며 폭발이 발생했다. 이 지역은 정부 부처 등 공공기관이 밀집한 지역이다.

앞서 지난 11일 주터키 미국 대사관은 앙카라를 여행하는 자국민들에게 앙카라에 테러 위험이 있음을 경고했다고 휴리예트는 밝혔다. 아직 이번 차량 테러의 배후를 자처하는 단체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

앙카라에서는 지난달 18일에도 차량 폭탄 테러가 발생해

29명이 사망 81명이 부상했다. 당시에는 터키 쿠르드족 테러조직인 ‘쿠르드자유매파’(TAK)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자처한 바 있다. 앞서 지난해 10월에도 앙카라에서 쿠르드족을 겨냥한 테러로 130여 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뉴시스 2016/3/15>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필요한 터키

앙카라는 분지 형태로 되어있고, 연이어 테러 장소가 된 크즐라이는 앙카라의 중심부로서 모든 정부기관과군부대가 모여 있는 곳입니다. 앙카라의 교통구조는 모든 버스와 지하철이 일단 크즐라이로 모이게 되고, 이곳에서 환승이 이루어지는 형태입니다. 어제 TV에 나와 이 사건에 대해 논평을 한 전문가는 “왜 앙카라와 크즐라이인가?” 하는 아나운서의 질문에 앙카라가 터키의 심장부이고 크즐라이에서 이러한 일이 일어났을 때 가장 심각한 영향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라고 대답을 했습니다.

한인회에서는 테러 공격의 위협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추가 테러 가능성에 늘 주의하고, 관공서, 군사시설 주변, 공항, 지하철, 쇼핑몰, 예배장소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와 출퇴근 시간대, 주말 시간대는 더욱 주의해달라는 부탁이 있었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집을 나서면,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걷는다는 것이 마음에 절실하게 와 닿습니다. 그러나 해

를 두려워 아니 할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라는 말씀이 오늘도 이 길을 걷게 합니다.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우리 모두를 지켜주시기를 소원합니다.

<조00선교사 기도제목>

 

   터키를 위한 기도제목

 

1. 하나님께서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로 터키의 국민들을 보호해주시도록

2. 테러를 일으키는 자들이 폭력이 얼마나 큰 죄악인지 깨닫도록

3. 터키 안에 머무르는 난민들의 영혼이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인해 건강함을 되찾도록

4. 핍박 속에서 기독교인들이 인내와 헌신의 열매를 맺으며 기독교가 성장하도록

 

6. 영국

위치 : 유럽 대륙 서북쪽 대서양

수도 : 런던 (London)

언어 : 영어

종교 : 성공회 50%, 가톨릭 11%

 

 

주택난에 시위, 런던 평균 주택값 10억

 

영국 런던에서 주거 비용 상승 등 주택난이 고조된 가운데 정부의 주택 정책에 항의하는 대규모 시위가 벌어졌다고 AFP통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영국 의사당 앞에는 수 천명의 시위대가 집결해 보수당 정권의 주택 계획 법안을 강력하게 비난했다. 해당 법안은 공공임대주택에도 거주자의 소득이 일정 수준을 넘어설 경우 민간 부문 주택과 동일한 임대료를 부과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한다. 또 무기한인 임차 기간을 제한하는 것도 포함된다.

시위대는 정부의 주택 법안이 사회적 약자인 공공주택 거주자들에게 공격을 가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들은 “정부는 우리에게 집을 비우라고 말하는 것과 같다”면서 “우리는 계속해 이곳에 머물 만큼 부유하지 않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 함께한 다이앤 에봇 노동당 의원은 “법안은 공공주택을 완전히 파괴하는 것”이라면서 “보수당 정권은 런던에서 저소득층과 중산층이 더 이상 발 붙일 곳이 없게 한다”고 말해 시위대에 힘을 보탰다.

지난 1월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런던의 평균 주택 가격은 12개월 동안 약 13.9% 급등해 53만409파운드(약 9억6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런던에서는 지난 한해 10만명의 인구가 늘어났으나 신규 주택 공급은 2만5994가구에 그쳐 주택난이 매우 심각한 상황이다. 영국 정부는 주택 법안이 소득과 수요 등에 근거해 공공주택을 최선으로 운영하는 방법이라며 계속 이어갈 방침을 고수하고 있다.

<뉴스1코리아 2016/3/14>

 

   영국을 위한 기도제목

 

1. 런던의 주택값이 안정되는 정책이 마련되어 중산층과 저소득층이 안전하게 살수 있도록

2. 다문화 다원주의 사회에서 영국의 기독교인이 세계에 축복의 근원이 될 수 있는 영적 에너지를 회복하도록

3. 이민자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선교활동이 활발히 일어나도록

4. 효과적인 어린이와 청소년 사역을 통해 교회가 성장하도록

 

7. 이라크

 

위치 : 아라비아 반도 북동부

수도 : 바그다드 (Baghdad)

언어 : 아랍어

종교 : 이슬람교 97%, 기독교 3%

기독교핍박지수 2위, 2015 ODI

 

 

모술댐 붕괴 경고, “인명 대참사 우려”

 

미국이 붕괴 가능성이 계속 제기되고 있는 이라크 모술댐과 관련해 9일(현지시간) “엄청난 규모의 인명 대참사가 우려된다”면서 이라크 정부에 대책 마련을 거듭 촉구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사만다 파워 유엔 주재 미국대사는 이날 모술댐의 붕괴 가능성과 관련해 주최한 회의에서 모하메드 알하킴 유엔 주 이라크 대사로부터 정확한 현재 상황 등에 대해 보고 받고, 유엔 회원국 전체에 이 문제에 대한 협력을 요청했다. 이날 회의에는 파워 대사와 알아킴 대사 이외에도 각국의 댐 전문가와 엔지니어, 유엔 산하 기구 대표 등이 참석했다.

파워 대사는 미국 대표부 명의로 낸 성명에서 “만약 모술댐이 실제 붕괴한다면 일부 지역에 깊이 14m 이상의 홍수가 발생해 사람이나 차 등 모든 것을 집어 삼킬 것”이라며 “사람은 물론 대포 등 각종 군수품과 인체에 해로운 각종 폐기물들이 물위에 떠오르는 상황이 초래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파워 대사는 이어 “거대 인구 밀집 지역까지 홍수가 일어날 가능성이 있어 이라크 정부는 가능한 신속히 보수 공사에 착수하고 주민들에 최적의 피난 경로를 통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2006년부터 모술댐 붕괴 가능성을 경고해온 미국은 지난달 28일 이라크 주재 미국 대사관 명의로 낸 성명에서“티그리스강을 따라 엄청난 양의 물이 강 유역 도시들을 덮쳐 최대 150만명이 사망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이라크 정부는 앞서 2일 이탈리아 업체 트레비와 보수 공사 계약을 체결한 상태다.

모술댐은 지난 2014년 IS에 점령됐다가 현재는 쿠르드자치정부(KRG)의 관리하에 있다. 사담 후세인 정권의 전시용 사업으로 이라크 최대 규모로 지어진 모술댐은 1986년 완공 전부터 댐 기반부에 구멍이 뚫리는 등 각종 문제가 제기돼왔다.

 

이라크를 위한 기도제목

 

1. 모술댐 붕괴에 대한 대책이 지혜롭게 세워져서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도록

2. 모술댐을 보수하는 기간에는 다시 IS 세력이 침투하지 않으며 평화를 유지하도록

3. 모든 종족과 종교, 종파로 분열하려는 세력들이 복음으로 하나되도록

4. 이라크 안에 있는 사역자들이 무슬림들에게 전도할 때안전을 지켜주시도록

 

8. 북한

의료체계 요지경

 

북한의 의료실태는 무상의료라는 선전과는 달리 경제난 심화 및 각종 의약품 부족 탓에 암암리에 치료비를 징수하고, 수술에 필요한 약품도 환자가 시장에서 개인적으로 구매하는 사례가 빈번하다. 주민들이 비싼 치료비 부담으로 치료를 포기하거나 민간요법과 자연치유 등에 의지하는 경향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사정에 정통한 소식통은“의약품 부족과 비위생적 생활환경 탓에 결핵, 말라리아, 수족구병 등 상대적으로 치료가 쉬운 전염병도 한 번 발병하면 급속히 확산한다”고 전했다. 실제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북한 인구 10만명 당 결핵환자는 2010년 395명, 2011년 404명, 2012년 409명, 2013년 429명, 2014년 442명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북한의 인구가 2천300만명 정도임을 감안할 때 결핵환자 수는 10만여명에 달하는 셈이다. 이들의 치료에 쓰이는 결핵약은 주로 대북 지원단체인 유진벨재단 등에 의존하는 실정이다.

북한에서 가장 부족한 의료품은 항생제(페니실린), 마취제, 주사기, 링거세트, 붕대 등으로 알려졌다. 대북 소식통은 “페니실린을 구하기 어려워 수술 후 항생제를 투약하지 못해 상처가 악화하는 사례가 빈번하고, 마취제가 턱없이 부족해 마취 없이 수술하는 때도 있으며, 이런 고통으로 인해 수술은 생존을 위한 마지막 수단으로 인식된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2016/3/13>

 

북한을 위한 기도제목

 

1. 질병과 가난으로 고통 받는 북한 주민들에게 세계의 원조가 실제로 연결되도록

2. 북한 당국이 유엔의 제재조치로 인해 국민들의 삶을 돌아보게 되도록

3. 하나님의 섭리가운데 통일이 되어 긴장과 불안대신 평화와 성장이 가득한 한반도가 되도록

4. 북한의 기독교인들에게 힘과 용기를 부어주셔서 믿음의 삶에 은혜와 인내가 넘치도록

 

9. 한국을 위한 기도제목

 

1. 북한을 둘러싼 복잡한 외교관계 속에서 문제를 풀어갈 수 있는 지혜와 인내를 주시도록

2. 총선을 앞두고 국민들이 더욱 화합하고, 국회의원들은 국민을 섬기는 사람들이 되도록

3. 한국교회 성도와 목회자의 삶에 기독교 신앙이 갖고 있는 지적, 관계적, 미적, 윤리적인 아름다움이 이루어지도록

4. 한국교회가 선교적 사명에 대한 열정을 계속해서 이어가도록

 

선교사를 위한 기도

 

이요셉/고루스<창지역>

 

사갈섬의 교회건축, 배디야뿔 지역에 우물세우기 재정이 채워지도록/ 결혼한 사역자들이 아름다운 가정을 세워가도록/ 어린이 새소식반을 통해 아이들이 복음으로 잘 양육되도록/ 다음세대 장학사역에 후원자들이 연결되도록/ 사역자 아내들이 훈련을 잘 받아서 소명을 잘 감당하도록/ 영적으로 성숙하며 맡겨진 사역들을 잘 감당하도록

 

 이철수/이구<창지역>

 

부부가 목자의 마음을 가지고 주어진 사람들과 일들을 잘 감당하도록/ CCTB 신학교가 성령으로 인도함을 받고 나아가도록/ 석사 과정 학생과 TEE학생들이 말씀으로 자라가는 한 해가 되도록/ 호스텔 로니가 SSC시험에 통과하고, 아이들이 새 학교에서 잘 적응하여 공부를 감당하도록/호스텔 아이들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자라가는 한 해가 되도록

 

 박진영/김미성<태국>

 

맥코믹병원이 태국 영혼들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섬기고 성령의 열매 맺는 병원이 되도록/ 파얍대학교 멕코믹 간호대학에서의 강의를 통해 지혜롭게 복음을 전하도록/ 태국어와 영어를 잘 하도록/ 북부 오지개척교회의료지원사역의 섬김으로 그들이 회복과 치유를 맛보고 예수께 돌아오도록/ 재정이 채워지도록/ 가족이 말씀과 기도가운데 건강하게 사역하도록

 

 이순신/박기쁨<창지역>

 

K국의 영적 부흥을 위해서/ 1년간 진료할 곳을 결정해야 하는데, 의료가 가장 필요한 곳이 연결되도록/ 생명의 근원 성도들이 예수의 제자로 잘 훈련되도록/ 온 가족의 몸과 마음이 건강하도록

 

폴엄/사라김<창지역>

 

부부가 성령의 충만을 늘 받도록/ 세빈치 자매가 혈압이 정상이 되어 주님의 치료를 경험하도록/ 신학교에 새로운 후원자와 이사님이 생기도록/ 가족의 비자가 나오도록/ 동역자가 오도록

 

김형준/이선경 <필리핀>

 

하나님께서 있으라는 곳에서 가족이 강건하고 성령 충만하여 기뻐하시는 삶을 살도록/ 선교사 자녀 학교 (페이스 아카데미)에 영적 부흥이 일어나고 행정 담당, 교사, 학생이 하나님 마음에 합한 사람으로 훈련되도록/ 학생들을 상담할 때 하나님의 마음과 사랑과 통찰력을 부어주시고 이선경 선교사가 놀이치료와 미술치료를 할 때 잘 감당하도록

 

최하람/양수산나<세네갈>

 

샘 교회 증축 허가가 속히 나고 우기철 전에 안전하게 건축하도록/ 우물 파기로 많은 물이 나오고 안전하게 마무리 되도록/ 아이들이 성경학교에 계속 나오도록/ 토요 성경 학교를 도울 자를 붙여주시고, 성령님이 역사하시도록/ 제 8회 세네갈 MK수련회에 기름부음이 임하도록/ 부부의 영적, 육적, 정서적 강건함을 위해

 

 이훈/오지영<필리핀>

 

안식월과 본국사역 기간을 통해 한국교회의 선교와 MK, 다음세대 사역을 홍보하고 동원하며 지원하는 복된 연결들이 일어나도록/ 사역재정이 채워져 MK 돌봄과 교육이 필요한 지역과 선교사 가정들을 지혜롭게 지원하도록/ 두 주에 한 번씩 진행되는 ‘비바! MK Life’가 MK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통로가 되도록/ TCK WAVE(초문화적 MK제자 선교운동) 사역의 재평가와 앞으로의 비전과 전략들을 수정 보완하도록

 

강진수/박금미<PNG>

 

가족이 하나님을 마음과 힘과 생각과 영을 다하여 사랑하도록/ 우까룸빠 치과 클리닉에서 선교사들과 현지인들을 치료할 때 하나님의 성품이 드러나도록/ 강선교사의 왼쪽 손가락 관절통증이 치료되도록/ 현지인들과 교회가 진리의 말씀 위에 굳게 서며 삶이 변화되도록

 

 이동해/김은희<우간다>

 

우간다의 정치적 안정과 평화를 위하여/ 계속되는 선거를 통해 정직하고 진실된 지도자들이 선출되도록/ 다시 시작된 유치원 공사가 중단되지 않고 끝까지 마무리 되도록/ 신학교 강의 사역에 지혜를 주시고(이동해), 유치원 사역을 능력 있게 감당하도록(김은희)/ 안효미 자매가 우간다에 머무는 동안 하나님을 더 친밀히 만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도록

 

 최경호/유남숙 <캄보디아>

 

하나님을 경외하고 순종하는 가정이 되도록/ 희망 교회가 성장하고 성도들의 삶이 변화 되도록/희망시온 국제학교가 말씀 위에 견고히 서고 성장하도록/ 현지 사역자들이 지치지 않고 끝까지 사역을 감당하도록/ 함께 동역할 장.단기 선교사를 보내 주시도록/ 날마다 영육간의 강건하며 태의 문을 열어 자녀를 주시도록

 

한동희/김화선<창지역>

 

Y스웨피예교회와 두바이베가정교회에서의 <구약의 파노라마> 성경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성경과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성도들에게 더해지도록/ 시리아 난민 무슬림을 잘 섬기도록/ 5년간 지속된 시리아 내전이 그치고, 중동에 평화가 오며, 주님을 전할 수 있는 여건이 속히 형성되도록/ 복음과 관련된 스킷드라마를 접하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했던 무슬림들이 예수님을 믿도록

 

 엄하늘/진리안<창지역>

 

매일 아침 시간이 영적인 교제로 풍성한 시간이 되도록/ 하나씩 배워가는 사역 속에 정직한 마음으로 참여하도록/ 새롭게 맺어가는 관계가 의미 있게 하시고, 꺼냐 번역 위원회와의 만남이 지속적으로 잘 이루어지도록/ 언어를 배울 때 기쁜 마음을 주시도록/ 진리안 선생의 건강을 지켜주시고, 아이들 돌보는 일을 기쁨으로 잘 감당하도록

 

지혜론/최선<태국>

 

부부가 주의 성령에 굳게 잡혀 어떤 상황 가운데서도 주를 바라보도록/ 찻할아버지가 교회에 계속해서 나오도록/ 한국어수업과 미술수업으로 학교사역을 하는데, 학생들과 신뢰관계를 잘 쌓아가도록/ 새로운 파송교회를 허락해주시도록

 김누가/김샤론<창지역>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여 사탄의 공격을 이기고 신실한 주의 일꾼으로 서도록/ 하나님의 따뜻한 마음과 겸손, 사랑과 섬김을 겸비하도록/ 외국인의 활동에 대한 감시와 조사가 강화되는데, 안전하도록/ Z족을 사역을 위한 모든 조건과 길들이 열리도록/ 정신 지체 장애우 학부모 섬김이 열매로 맺어지는 통로가 되도록 /언어가 복음을 자유롭게 전하는 수준이 되도록

 

 노씨앗/최열매<알바니아>

 

주님을 깊이 경험하며 동행하는 삶을 살도록/ 사역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열어주시고 그 일에 집중하며 살아가도록/ 간증, 성경이야기들을 잘 외울 수 있고, 함께 나눌 때 생명이 흘러가도록/ 하나님이 전도할 문을 열어주사 그리스도의 비밀을 말하게 하시도록

 

박승국/최광순<창지역>

 

부활절 전도 잔치를 통하여 각 지역 마을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도록/ 각교회의 어린이, 청소년들이 교육활동을 통해 전도의 통로가 되고, 성령님의 능력과 하나됨을 경험하도록/ 6개 지역 교회의 담당사역자들의 영적 성숙을 위해서/ 부족한 신학생 학비가 빨리 채워지도록/ 가족들의 영육간의 강건함을 위해

 

 정진/유니아<창지역>

 

L족 말을 잘 배워서 사역을 위한 준비를 갖추도록/ 유선교사가 앞으로 맡아서 할 일을 찾도록/ L족 사람들의 마음에 말씀의 씨앗이 뿌려지고 열매가 맺히도록/ 상반기에 L족 지역에 갈 계획을 잘 세우고 만나야 할 사람들을 잘 만나며 만남 가운데 복을 주시도록/ T국에 와 있는 난민들에게 복음이 전해지며 그들의 상처가 치유되도록, 주변 나라들의 불안정한 상황이 해결되어 지역 전체에 평화와 안정이 오도록

 

 박근태/권진희<캄보디아>

 

온 가족이 영육으로 강건하여 주신 사명 감당하도록/아이들이 하나님의 돌보심 아래 복음의 일꾼으로 준비되도록/ 세 마을의 교회들이 예배에 은혜가 넘치고 전도와 양육에 부흥이 일어나도록/ 따쁘레아 마을에 안정적인 예배처소를 주시도록/ 선교센터 건축 위에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도록/ 사역지 오가는 길에 안전하도록/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역과 삶이 되도록/ 고국의 가족들과 모든 동역자들이 은혜로 강건하도록

 

 축복/단비<창지역>

 

복음을 영접한 단비의 현지 친구가 계속 잘 성장하고, 새롭게 복음을 받아들인 친구와 그 가정이 영적인 공격에서 보호받고 성장하도록/ 난민 가정 방문 사역에 깊이 관계를 하고 풍성한 열매를 경험하도록/ 시리아, 수단 난민들이 복음에 관심을 가지도록/ 언어에 진보가 있고 복음 전하는 도구를 잘 준비하도록

 

신동혁/주보라<코소보>

 

날마다 말씀의 가르침을 따라 살고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는 가정이 되길/ 리놀의 마음에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참 평안이 있기를/ 합기도 태권도 도장사역이 복음의 통로가 되며 예배의 장소가 되도록/ 도장에 많은 사람들을 보내 주시도록/ 주보라 선교사가 4월에 순산하여 건강한 아기를 만날 수 있도록

 보아스/<창지역>

 

주님을 늘 구하며, 무엇이든지 주님의 뜻에 순종하는 마음을 잃지 않도록/ 3-5월 마을을 방문할 때, 주님께서 인도하시는 사람들을 만나도록/ 룻선생이 학교 생활에 잘 적응하도록

 

 샘/정비올라<창지역>

 

성령의 능력을 입은 사역되도록/ 마을 방문시 만나는 사람들의 마음 문이 열리도록/ 전도 나갈 때 담대함을 주시고 준비된 영혼을 만나도록/ 바투페링기교회가 부흥의 불꽃이 되도록/ 6월에 사역지 이동을 위한 비자와 재정이 잘 준비되도록/ 신학공부 마무리에 지혜를 주시고 지치지 않도록/ 더워지고 있는 건기 날씨에 지치지 않고 가족이 건강하도록/ 한국에 계신 어머니의 갱년기 우울증의 치유를 위해 돕는 사람을 주변에 붙여주시도록

 

정모세/박갈렙/기쁨/소망/사랑<창지역>

 

시작되는 길고 긴 여름을 건강하게 기쁨으로 잘 지낼 수 있도록/ 태권도를 할 수 있는 적당한 장소(가격, 위치 등)를 잘 구하도록/ 교통이 복잡한 환경 속에서 안전하게 사고 없이 오갈 수 있도록/ 확장되는 사역 가운데서도 하나님과의 교제가 더 깊어지고, 갈급한 심령을 허락하시도록/ 사역 가운데 언어가 진보되도록

 황하/염원<창지역>

 

폐암치료에 지혜로운 결정을 하고암세포가 사라지고 건강을 되찾도록/ 염원선생님과 아이들 가운데 하나님의 평강이 넘치며이 일로 하나님의 영광이 믿지 않는 가족들 가운데 드러나도록/동역자 및 동역 교회에 사역보고를 통해 동역의 관계가 더 견고해지도록/ 아이들을 홈스쿨링할 때 지혜와 사랑을 주시도록

 

 이동윤/정인혜<알바니아>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과 동행하며 닮아가도록/ 집 주인 죠니 아저씨 가정과 좋은 관계를 이어가고주변 이웃들과 팔커 지역에 사는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인으로서 선한 영향력을 미치도록/ 체리메 아주머니가 요한복음을 읽어나갈 때 성령께서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구주로 고백하는 믿음을 갖도록/ 케다가 예수님의 제자로 잘 성장하도록

 

 이피터/박하이디<창지역>

 

현지인 친구가 어려움을 극복하고 주님 안에서 더욱 성장하도록/ 문화교류캠프준비를 잘 할 수 있도록/ 대학교와 중학교에서의 한국어 교육을 잘 진행하도록/ 학원사역을 위한 단기선교사와 재정적인 필요가 채워지도록/ 가족 모두가 주님의 인격을 닮아가고 건강할 수 있도록/ 양가 부모님의 건강과 신앙성장을 위해

 

 

 김진리/조은혜<창지역>

 

새로운 언어(I 종족 언어)의 습득과 경건 훈련을 위해/ 가족의 건강과 안전, 좋은 친구 사귐을 위해/ 파송교회와 후원교회 그리고 기도후원자들이 늘 영육간에 평안하고 강건하며 충만하도록/ 시작된 캠퍼스 양육사역과 교재번역이 잘 진행되고장기사역 방향을 잘 잡도록/ 부모님의 건강과아버지께서 속히 마음을 열어 예수님을 영접하도록

 

GMTC를 위한 기도

1. 52기(2016/1/20~6/7) 훈련생들이 계속되는 훈련 중 건강하고, 즐겁게 임하며 자기성찰을 통한 변화와 성장을 깊이 경험하도록/ 앞으로의 삶과 사역에 대하여 방향성을 잘 정립하며, 좋은 동역자(파송/협력교회, 기도와 재정 후원자)들을 얻을 수 있도록/ 자녀들이 MK로서 바른 정체성을 키워가며, 믿음과 성품이 잘 다듬어지도록/ MT(4/14~15)와 Open House(4월25일)준비가 잘 이루어지고 은혜로운 시간되도록

2. 53기(2016/8~12)훈련에 GMTC 졸업생 5가정 정도를 포함하여 적합한 지원자들을 보내주시도록(25명)/ 54기(2017/1~6)와 55기(2017/8~12)훈련을 위해 좋은 지원자들을 보내주시도록

3. 점심식사 봉사에 참여할 분들, 기도와 헌금, 자원봉사로 함께하는 교회와 동역자들을 더 많이 연결시켜주시도록/ 동역하는 기관과 교회 및 후원자들에게 풍성한 축복을 주시도록

4. GMTC가 30주년을 맞이하여 새롭게 ‘개척자’의 믿음과 전망을 가지고 전진을 이루도록/ 30주년 감사예배(2016/4/4, 서진교회)가 의미 있는 행사가 되고, 참여한 모든 사람들이 선교에 더욱 깊은 헌신을 하는 기회가 되도록/ <30주년 기념책자>발간 준비가 잘 진행되도록(6,7월 출간 목표)

5. 새로운 재정 관리 시스템(나눔셈)에 속히 익숙해지며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6. 여성중보기도모임(LAM21)이 선교적으로 더욱 활성화 되고 GMTC와 효과적으로동역할수있도록/ LAM과 LAM21 회원들의 삶과 가정, 사역을 축복해주시도록

7. 스텝들을 위하여:

① 교수, 행정, 어린이학교 교사들 모두가 한 마음으로 주님께 충성을 다하며 최상의 팀웍을 이루도록/ 멀리서 출퇴근하는 정희진선교사, 김성미, 민윤경, 최하연 간사가 건강하고 활기를 유지하도록

② 변진석/홍혜경: 영성, 인격 및 학문적 연마를 위해 계속 노력하며 더욱 발전하도록/ 사랑과 지혜를 주셔서 대내외적으로 성숙한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