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적 성경읽기(경력)> *특별히 구속사적 드라마로서의 성경에 관한 관점이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선교 드라마에 초대 받은 사람으로서 저는 주연 배우가 아니라 주연 배우 되신 삼위하나님을 돕는 조연상을 받고 싶습니다. *선교 현장에서 누구와 함께 성경을 읽을 것인가? 그들이 성경을 읽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해야한다. 내가 답을 갖고 있으나, 같이 답을 찾는 자, 답을 주는 사람이 아니라 함께 대화하며 길을 같이 걸어가는 자가 되고 싶다.
<종교신학과 타종교(초임)> *이슬람과 힌두교에 대해 다양한 연구와 사례, 자료로 알려주셔서 좋았다. 인간의 종교성에 대해 고민해보았다. 이슬람도 다음 세대 양육이 되지 않아서 동일한 고민을 하고 있다는 점이 흥미로웠다. 현지인들을 만남에 있어서 일방적으로 선교사가 도움을 주는 입장이 아닌 서로가 도움을 주고 받는 선교사가 되기 위해 끈임 없이 노력해야 하겠다.
<LF: 지성과 전문성 관리> *생각의 변혁을 돕는 것이 곧 사역이고 이것은 스스로 불가능한 것이며 공동체를 통해 풍성케 된다. *GMTC 훈련의 시간이 앞으로 성찰해 나가야할 목차를 작성하는 시간과 같다. * 주로는 영성과 하나님의 선교가 우선되다 보면 지성, 전문성과 같은 영역은 상대적으로 자칫 소홀할 수도 있게 되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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