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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품은 기도 TEXT

“세계를 품은 기도지”를 통해서 세계 여러나라와 GMTC사역을 위해 구체적으로 기도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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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품은 기도(제295호)
조회수243
2021-08-18 12:44

1.세계난민사태

세계난민 수  : 6천 4백만

나라 없는 사람들 : 천만

2015년 재청착인구 : 10만

최대난민발생국 : 시리아 4.5; 아프칸 3; 수단 1.5; 소말리아 1 (단위 :백만)

美 복음주의 지도자 500여명, 트럼프 난민 정책 우려

미국 복음주의 교계 지도자 500여명이 9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난민 정책을 우려하는 내용의 서신을 워싱 턴포스트(WP)를 통해 공개했다. 서신은 국가의 안전과 난민정책에 관한 트럼프 행정부의 역할을 인정하면서도, 난민들의 입국을일괄적으로 제한한 행정 명령을 비판하고 고통받는 이들과 함께 하라는 기독교의 복음적 사명을 확인하였다.보수적인 복음주의자들이 주축이 된 이 서명에는 팀 켈러 목사, 빌 하이벨스 목사,린 하이벨스 작가,노스랜드 교회 조엘 헌터 목사, 미국 복음주의 협회 리스 앤더슨 회장,뉴욕 타임즈 선정 베스트 셀러 작가 앤 보스캠프,동남부 침례회 신학대학교 다니엘 아킨 총장,미국 오픈 도어즈 데이빗 커리 회장등도 포함됐다.

휘튼 대학교 에드스 테처 박사는 “기독교인들은 항상 약자들을 대변해 왔다” 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안전하면서도 긍휼이 담긴 난민정책을 갖춰야한다는 우려와 이 같은 정책을 펼 수 있다는 확신의 목소리를 들어주길 바란다”고말했다.

유엔난민기구(UNHCR)는 2015년 통계를 통해 6천5백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삶의 터전을 잃고난민(2천백만)과 피난민으로 살아가고 있다고 밝히며 지금 현재도 매일 3만4천명의사람들이 분쟁과 박해로 인하여 떠돌이들이 되고 있다고 보고했다.최근 들어 유럽과 미국과 같은 선진국들에서 난민 문제가 커다란 문제로 부각되어있지만, 80%가 넘는 사람들은 이러한 선진국이 아닌 인접 국가들에 흩어져 어려움 삶을 살아가고 있다.

<출처:기독일보Seattle 2017/2/11; 유엔난민기구(http://www.unhcr.org

난민들/피난민들을 위한 기도제목

1. 수 많은 난민들을 만들어 내고 있는 전쟁과 분쟁, 그리고 경제적 상황에 대해 당사국들과 더불어 선진국들이 더 큰 책임감을 가지고 난민 문제를 바라볼 수 있도록

2. 이동에 따른위험과, 폭력, 인신매매, 경제적 착취등에 쉽게 노출되어 있는 세계 난민들이 안전하도록

3. 전세계기독교인들이 이민자들과 고통 받는 자들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아 긍휼한 마음과 실천적 사랑을 증거할 수 있도록

4. 난민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모든 사역자들에게 성령님의 특별한 은혜와 권능이함께 하도록

 

2.감비아

위치 : 서 아프리카

수도 : 반줄

언어 : 영어/만딩카

종교 : 이슬람 95.3%,기독교 4.2%(복음주의 <1%)

감비아, 새 정부 수립

 지난 12월대선에서패배한야흐야자메전대통령의퇴진불복으로야기된국정혼란으로세네갈에피신해있던감비아의아다마배로신임대통령이세네갈과나이지리아병력의엄중한경호를받으며 26일오후감비아수도반줄국제공항에도착한후수만명의시민으로부터열렬한환영을받았다.

유럽연합은국가재정이파탄에이른감비아에 2억2천 5백만유로의원조를결정하였다. 이는감비아의새정부가언론의자유와인권을보장하고국제사법재판소와아프리카연합으로의재가입을천명한후이루어졌다. 유럽연합의원조는영양실조와식량난그리고실업문제와더불어, 국가의안정과공공시스템의재건을위해사용될예정이다.

감비아는국민총생산을넘어서는국가의공적부채, 40%가넘는청년실업율, 그리고장기적인경제의침체로인해어려움을겪고있다. 이러한상황에서, 22년간철권통치를해온자메전대통령은대선에불복하여90일간의국가비상사태를선포하였으나, 거듭된국제사회의압력과아프리카연합의국사적개입경고에굴복하여천백만불의예금을인출한후기니로망명하였다.

<출처: Voice of America 2017/1/28; www.theguardian.com 2017/2/10>

감비야를 위한 기도제목

1. 새 정부가 정치적 안정을 갖고 필요한 개혁을 이루어 가며 절대적 빈곤에 당면해 있는 많은 국민들의 기초적인 필요들이 채워지도록

2. 극소수에 불과한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이 담대함을 가지고 모슬렘 이웃들에게 복음을 증거할 수 있도록

3. 제자훈련과 지도자 훈련에 필요한 더 많은 훈련자들이 채워지며, 미전도지역에서 사역하고 있는 선교사들의 안전과 사역의 열매들을 위하여

 

3. 브라질

위치 : 남아메리카 중동부

수도 : 브라질리아

언어 : 포르투갈어

종교 : 로마카톨릭 74%,개신교 16%,이슬람<0.1%

경찰파업으로 인한 혼란사태

브라질 남동부에 스피리투 산투주의 주도인 비토리아에서 경찰파업을 틈타 벌어진 폭력사태가 1주일만에 진정됐다. 2월11일 브라질 현지 언론에 따르면 에스피리투산투주정부와 경찰노조는 이 날 오전을 기해 파업을 중단하기로했다. 그러나 경찰이 요구해 온 임금 인상등 문제에 관해서는 완전한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다.

에스피리투산투 경찰은 임금 인상을 요구하며지난 3일부터 파업을 시작했고, 경찰 가족들이 시위를 벌이면서 대규모 폭력사태로 번졌다. 수백개상가와슈퍼마켓이약탈행위로피해를봤고각급학교에서는정상적인수업이이뤄지지못했다.  시내버스 운행이 차질을 빚으면서 도시 기능이 마비 됐다. 또한 이번 폭력 사태로 말미암아  127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리우데 자네이루시에 있는 경찰가족들 또한 임금체불과 근무여건 개선을 요구하며 시위를벌이고 있으며,  리우시에서는 당국의 긴축조치에 반발한 주정부공무원들이 파업과 시위를 계속하고 있다. 경찰 파업과 공무원 시위는 지방정부의 재정난에서 비롯된 것이어서 쉽게 해결되기는 어려워 보인다. 경제 침체에 따른 세수감소로 재원이 부족해진 지방정부들은 경찰을 포함한 공무원 월급을 제대로 지급하지 못하고 있으며, 전국 27개주정부 가운데 일부는 사실상 파산상태를 맞았다.

<출처: 연합뉴스, 2017/02/12>

 브라질을 위한 기도제목

1. 혼란스러운브라질의 상황이 안정되고 국가의 빠른 발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만연해 있는 부정부패와 범죄 그리고 가난의 문제들이나아질 수 있도록

2. 90%의 기독교 인구 가운데 만연해 있는 명목상의 신앙과 심령주의, 혼합주의, 그리고 기복신앙이 복음적인 신앙으로 회복될 수 있도록

3. 130개이상의 미전도부족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국내/외국인 사역자들이 더 많이 일어나도록

 

4.소말리아

위치 : 아프리카의 동쪽 끝

수도 : 모가디슈

언어 : 소말리어/아랍어

종교 : 이슬람 99%,기독교 1만 이하 <0.1%

새 대통령 탄생, 민주정부 출범

8일(현지시간) 진행된 소말리아 대통령선거에서 모하메드 압둘라 히모하메드(55) 전 총리가 새 대통령으로 선출됐다. 25년간의 내전과 과도정부 수립, 극단 무슬림 무장 집단의 테러등 혼란 끝에 민주적 중앙정부가 출범하자 국민들은 일제히 거리로 쏟아져 나와 새 대통령의 당선을 축하했다.

‘파르마조’라는 별칭으로도 알려진 모하메드는 미국이 중국적자로, 1985년 뉴욕주 버펄로대학에서 정치학과 역사학을 전공했다. 시아드바레군부정권때 워싱턴 주재 외교관으로 근무했으며  2011년에는  8개월간 소말리아 총리직을 맡기도 했다. 모하메드는 취임연설에서 “이번 승리는 소말리아 국민의것”이라며 “통합의 시대가 시작됐다”고밝혔다. 그는 민주주의의 정착과 부패척결, 이슬람극단주의 무장집단 알샤바브의 축출 등을 약속했다.

이러한 소말리아의 상황에서 기독교인들은 극심한 박해로 인한 이중고를 겪고 있다. 박해 감시단체인 미국의 오픈도어즈는 소말리아를 북한에 이어 두번째로 기독교인들에 대한 박해가 심한 나라로 지목하고있는데, 감시 조사역할을 맡은 국제법 분석가 요나스뎀 벨레박사는 최근 크리스천 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소말리아 기독교인들은 극단주의 이슬람 지하디스트들의 위험에 직면해 있고, 교회와 건물은 수 많은 공격을 받아파괴됐으며, 예수그리스도를믿는것으로의심되는자는곧바로공개처형을당한다”고전했다. 그는또한많은기독교인들이용감한개종을통해신앙을지켜나가며, 지하교회형태를통해생존하고있다고밝히고, 개종사실이알려진경우이들은나라를떠나야하는상황에직면한다고증언했다.

<출처: 한국일보 2017/2/9; 크리스천투데이 2017/1/24>

소말리아를  위한 기도제목

1. 새 정부가 약속한 민주주의의 정착과 부패 척결, 국가 시스템의 회복,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집단 알샤바브의 축출등이 이루어질 수 있는 상황적 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2. 실제적인 박해와 폭력 그리고 순교를 경험하고 있는 기독교 공동체에 하나님의 은혜와 보호하심이 있도록

3. 세계 곳곳에 흩어져 있는 소말리디아스포라에 있는 사람들이, 복음을 듣고,  훌륭한 역량을 갖추어 소말리아의 미래를 바꿀 수 있는 지도자들로 성장할 수 있도록

 

5. 수단

위치 : 아프리카 북동부

수도 :카르툼

언어: 아랍어

종교 : 수니파 이슬람 74%, 기타 이슬람 16%, 기독교 10%

기독교 핍박지수 6위,2015 ODI

수단 선교사 ‘첩자활동’ 혐의로 종신형

아프리카수단에서 체코 출신의 선교사가  ‘첩자활동’을 했다는 이유로 종신형을 선고 받았다.
지난  1월 31일 한국순교자의 소리는 수단에서 의료 사역을해온 50대중반의 피터야섹이  29일 수단의 수도하르툼에서 종신형을 선고받았다고 알려 왔다. 이는 수단법에 따르면 최소 20년간 투옥되는 것을 의미한다.

피터야섹은  2013년 다르푸르에서 시위 중 심각한 화상을 입은 한 학생을도와준 일이 발단이 되어 첩자로 몰렸다. 2015년 한 국제컨퍼런스에서 화상 피해 학생의 어려움이 알려졌고, 그 해 12월 피터가 학생에게 의료비 5천 달러를 건네주기 위해하르툼에갔다가 현지 공항에서 체포됐다. 법원은 피터 야섹이 군사시설 사진을 찍고 수단에 무비자로 들어갔다고 기소했으며, 허가 없이 기독교 선교 활동을 한 죄목으로  10만수단파운드(1,700만원이상)의 벌금형을 내렸다. 또  3명의 피고인이 ‘정부 권위를 약화시키는 소문을 퍼뜨리고 증오심을 불러 일으킨다’는 이유로 유죄를 선고했다. 이들은 즉각 항소 할 계획이며, 유럽 연합의회도 수감자들의 무조건적인 석방을 요구했다. 특히 체코 외무부는 판결을 반박하며 개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피터야섹은  10년간 병원 관리자로 일하는 등 20년간 의료 분야에 종사했으며, 보코하람에 공격 당한 기독교인을 비롯하여 수단과 나이지리아의 핍박 받는기독교인들을 치료하고 섬기는사역을 해왔다. 수단은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서명한, 7개무슬림국가 국민의 미국입국을 일시 제한하는 행정명령의 대상국 가운데 하나다.

<출처: 기독일보 Seattle, 2017/2/1>

수단을 위한 기도제목

1. 3년 이상 지속된 내전으로 1백 5십만 이상의 난민이 발생한 남부 수단의 위기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과 도움이 있도록

2. 공권력에 핍박을 받고, 구금이 되어 있거나 재판 과정에 있는 기독교인들의 권리가 보호되며, 자유를 얻을 수 있도록

3. 어려운 상황에 있는 교회들을 이끌고 있는 지도자들에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며 성령의 은사와 능력을 부어 주시도록

 

6. 알바니아

위치 : 동유럽 발칸반도

수도 : 티라나

언어 : 알바니아어

종교 : 이슬람 82%, 기독교 18%(복음주의, 1만명 <0.3%)

난민 밀입국 조직 적발

알바니아 경찰은 난민 위기가 시작한 이래 최대규모의 불법 난민 밀입국 조직을 적발하고  18명을 체포하였다. 난민 중 개업자들은 1인당 900에서 1250 유로의 수수료를 챙기고, 중동과 북아프리카에서 온 난민들을 오스트리아와 독일로 입국시켰다고알바니아 검찰은 밝혔다.

또한 프랑스 항구도 시칼레에서 이뤄진 단속을 통해, 5명의 알바니아 불법 중 개업자들이 지난 2월 6일에 체포 되었다. 칼레는 영불 해협의 터널을 통해 영국으로의 밀입국 하려는 수 많은 난민들의 전초 기지역할을 해왔는데 프랑스 정부는 지난  10월 칼레 난민촌을 철거하고  7천 여명의 난민들을 프랑스 전역의 난민 수용소로 분산 수용하였다.

중동과 아시아 그리고 아프리카를 떠난 난민들은 전쟁과 가난을 피해서 유럽 국가들에 정착하기 위하여 발칸반도의 여러 경로들을 이용하였지만, 지난  3월 유럽 연합과 터키의 난민송환협정과 발칸 국가들의 국경통제로 인해 발칸반도의 유입경로들은 사실상 봉쇄되었다. 하지만 아직도 불법적인 난민 중개업자들을 통해 매일 수백명의 난민들이 이 지역을 통해 국경선을 넘고있다.

<출처: www.yahoo.com 2017/2/8; 연합뉴스 2016/11/02>

알바니아를 위한 기도제목

1. 공산주의와 무신론 또는 이슬람의 배경을 가지고 복음을 받아들인 기독교인들이 신앙의 확신을 갖고 그리스도의 성숙한 제자들이 되도록

2. 많은 외부세력들이 알바니아의 모슬렘 정체성을 부축이고 있는 상황에서 극단주의 이슬람이 활개를 치지 못하며, 종교적인 관용을 가질 수 있도록

3. 알바니아의 복음적인 교회들이 주어진 종교적 자유에 의한 기회들을 잘 활용하여 구원의 열정을 갖고 증거하는 삶을 살도록

4. 열악하지만 성장하고 있는 알바니아 교회를 도울 수 있는 더 많은 사역자을 보내주시도록

 

7. 예맨

위치 : 중동

수도 : 사나

언어 : 아랍어

종교 : 이슬람 99%, 기도교 4만(<0.2%)

심각한 가뭄의 위협

예멘은 올해 심각한 가뭄의 가능성을 직면하고 있다. 유엔은 46만명의 아동들을 포함한  3백만명의 예멘 인구가 영양실조를 겪고있으며, 7백 3십만명의 인구가 심각한 식량난을 겪고 있다고 보고했다.   이러한 위기는  2년여에 걸친 사우디아라비아 주도의 연합군과 이란의 지원을 받고 있는 후티반군과의 내전으로 인해 심화되었다. 유엔은 이 내전으로 인하여 만명 이상의 민간인이 살해되었다고 발표했는데 기아와 질병으로 인한 사망자수는 이보다 훨씬 더 클 것으로 추정된다. 유엔은 예멘이 당면한 위기를 ‘급격하게 심화 되어지고 있는 대재앙’으로 표현하며, 국제사회에 21억불 상당의 원조를 촉구하였다.

이스마일 오울드 세이크 아흐메드 유엔 예멘특사는, 지난 1월 휴전준수를 촉구하기 위해 압두라부 만수르 하디 대통령등 예멘 지도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국민들의 고난을 멈추기 위하여 모든 내전 당사자들이 휴전을 지키고 평화 협상에 임할것을 촉구하였다.

<출처: Reuters 2017/2/8; Voice of America 2017/1/17>

 예맨을 위한 기도제목

1.이미 어려웠던 상황을 최악으로 내몰고 있는 내전 상황이 종식되고 최소한의 평화와 안정이 오도록

2. 식량과 식수, 질병과 기근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예멘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과 원조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3. 공개적으로신앙을지킬수없는예멘기독교인들에게 복음의 능력을 경험케 하시고, 삶과 말을 통해 복음을 증거할수있는지혜와담대함을주시도록

4. 열악한상황에서사역하고있는모든사역자들의안전과영육간의건강함을위하여

 

 8. 팔레스타인

위치 : 중동

수도 : 라말라(임시)

언어: 아랍어

종교 : 이슬람 97%, 기독교 3%

‘정착촌 합법화’에 국제사회 반발확산

이스라엘 의회의  ‘정착촌 합법화’ 법안 통과 후 아랍권을 넘어 국제사회의 반발이 갈수록 확산하고 있다.아랍권  22개국으로 구성된 아랍연맹(AL)과 마무드 아바스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은 이 법안통과를  ‘절도’ 행위라고 규정했고 프랑스와 영국, 유엔 등도 공개적으로 우려를 표시했다. 그러나 이스라엘에 우호적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정부는 이렇다 할 입장표명을 하지 않은 채 침묵을 지켰다.

아랍권 국가 중 에서 드물게 이스라엘과 외교 관계를 수립한 요르단의 모하메드 모마니 공보장관도 성명을 내고 “‘2국가해법’의희망을말살하려는듯한 도발적인 법안”이라며 “중동에추가적인폭력사태를이끌수있다”고비판했다. 니콜라이믈라데노프 유엔 중동 특사 또한 이 법안이 이스라엘의 “서안 합병을 향해 굵은 금지선을 넘은 것”이라고 우려를 나타냈다. 프랑수아올랑드프랑스대통령도이법안을두고이스라엘에 “합병의길을열어준것”이라고 비난했고 영국도 “이스라엘에 대한 국제파트너들의 입장을 훼 손한다”고 지적 했다. 이 법안 통과로 이스라엘 정부는 정착촌이 들어선 팔레스타인 사유지를 몰수 할 수 있으며, 팔레스타인 토지 소유자에게는 금전적 보상이나 대체토지를 제공하게 된다.

<출처: 연합뉴스 2017/02/08>

팔레스타인을  위한  기도제목

1. 이스라엘이 정착촌 합법화를 비롯한 정착촌 문제에 전향적인 태도를 가지고 팔레스타인과 더불어 건설적인 대화에 임할 수 있도록

2. 극심한 빈곤과 해외 원조에 의존하여 살고 있는 팔레스타인의 정치 경제적 상황이 호전 되어질 수 있도록

3. 이스라엘뿐만 아니라 동족인 팔레스타인들로부터도 차별과 위협에 항상 노출되어져 있는 팔레스타인 기독교인들과 교회들을 하나님께서 보호하여주시고 항상 함께 하여주시도록

 

9. 북한

그 누구도 안전하지 못한 북한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공포 통치로 인한 희생자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김정은의 친족도 예외는 아니다. 김정은의 고모부인 장성택이 2013년 12월 처형된 데 이어 그의 이복형인 김정남(46)마저 피살된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 김정일국방위원장의 장남인 김정남이 현지 시각 13일오전 말레이시아에서 피살됐다고 정부 소식통은 14일 밝혔다. 그는 쿠알라품푸르 공항에서 신원 미상의 여성 2명에 의해 독침에 의해 살해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남은 한 때김정일의 후계자로 거론됐으나  2001년 위조여권을 갖고 일본에 입국하려다 적발된 사건 이 후 권력에서 밀려나 마카오와 중국 등지를 옮겨가며 생활했다.
김정은 집권 후 김정남이 북한의 권력 세습을 비판해왔다는 점에서 김정은이 자신의 권력에 위협이 되는 이복형을 암살한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되고있다.

<출처: 연합뉴스, 2017/02/14>

북한을 위한 기도제목

1. 북한이 핵과 미사일 개발등 군사력을 통한 어리석고 대결적인 체제수호가 아닌, 대화와 협력을 통한 상생의 길을 선택하도록

2. 교육과 보건, 지역개발 사업들을 통해 북한내에서 사역하고 있는 단체들과 사역자들이 정치적인 상황에 구애 받지 않으며 안정적으로 일을 해나갈 수 있도록

3. 신앙의 이유로 핍밖을 받고 있는 기독교인들 위해, 특히 2년째 종신 노역형을 받고 북한에 억류되어 있는 토론토 큰빛교회 임현수목사의 건강과 조속한 석방을위해

4. 하나님의 주권 가운데 참된 정의와 평화가 이루어지는 그 날이 한반도에 속히 오도록

 

10.한국을 위한 기도 기도제목

1. 반목과분열, 혼란의 상황에서 국가를 이끄는위치에있는지도자들이 진정으로 국가와 국민의 유익을 생각하며 통합적으로 나라를 이끌 수 있는 지혜와 용기를 주시도록

2. 물질만능주의, 성공주의, 개인 주의적인 세계관을 버리고 함께 성장하고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는 건강하고 성숙한사회로 변화되어갈 수 있도록

3. 종교개혁 500주년을맞이하여, 기독교인들과 교회들이 겸손한 회개와 용기 있는 개혁을 통해 복음적인 정체성을 회복할 수 있도록

4. 어려운 선교 환경에도 불구하고 해외 선교가 위축되지 않으며, 새로운 선교적 부흥을 경험하는 한국교회들이 될 수 있도록

 

[선교사를 위한 기도]

윤다우드/송자네트<창지역>

 현지인K교회 성도들이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바한, 아리와 라마잔, 세린, 큐브라 일꾼이 공동체에 잘 적응하도록/동방활법과 침술을 통해서 사람들을 치료하며 복음이 전해지도록/결혼한 수진이 가정이 주님 안에서아름답게 살아가도록/ 영육이 강건하도록

 조동석/곽수희<러시아>

 러시아 복음주의 신학교에서 매월4째주 금,토요일에 있는 기도원 운동에 성령님의 기름 부으심이 풍성하도록/외국인 일용직 근로자를 위한 커피 전도를 통하여 생수같이 흐르는 기쁨이 학생들에게 넘치도록/슬라브교회가 전세계를섬기는 영적 아브라함으로 서도록/러시아 동서남북에서 추수할 일군들이 불같이 일어나도록

 나오미<창지역>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사랑하며 주님을 증거하도록/비자 발급을 통해 주님이 다음 진로를 선하게 인도하시도록/드리나 강변 세도시 복음화를 위해 준비된 일꾼들2-3명을 속히 보내시도록/브라투나쯔 가정모임이 현지인 성도들의 능동적인 참여로 큰 부흥이 일어나도록/초등교사 산야 마음에 성령이 역사하셔서 탐구 성경공부를 통해 인격적으로 예수님을 만나도록

 이여호수아/정헵시바<인도>

 부부가 주님과 가까운 영적 관계를 유지하도록/ELF 각 마을에서 복음 전도 사역에 열매가 있도록/지역 사역자들과 사역에 협력 관계가 잘 되도록/ 정헵시바선교사의 질병을 치료해주시고, 강건해지도록

손광배/이경희<창지역>

 번역된 말씀을 통해 영혼의 부흥을 경험하도록 돕는 사역을 할 때 필요한 지혜와 힘을 주시도록/4월3일에서10일까지 지역 연례회의가 있는데 겸손과 온유와 순종의 마음으로 배우며,서로 격려하는 시간이 되도록/ 많은 변화 속에 있는 M국 사람들에게 복음을 자유롭게 전할 수 있는 환경이 되도록

■ 이기쁨/박헵시바 <창지역>

매일 말씀과 기도 속에 하나님의 형상을 더욱 닮아가는 한 해가 되도록 위해/말씀사역을 위한 말씀전문가로서 전문성과 인격과 영성을 겸비한 학자요 선교사로 성장하도록/ 2억의 I국 무슬림들가운데 주님의 더 큰 은혜가 부어져서 더 많은 분들이 메시아닉 무슬림으로 주님께 구원받은 은혜가 넘치도록/I국 교회가 선교적 교회로서 거듭나도록

강명관/심순주/예슬/한솔<브라질>

바나와 인디언 이야기 성경에 그림삽입 및 편찬 중인데 그림성경책이 완성될 수 있도록/ 아리파 베뚜 다피 바나와 인디언들이 성경 공부 훈련을 잘 받아 바나와 교회 지도자로서 또한 성경번역 사역에 헌신될 수 있도록/한국에서 강명관선교사의 녹내장과 치아 및 귀와 코염증 치료를 잘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사역에 대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을 수 있도록

 박성주/유영주<일본>

 한국과 일본이 서로 사랑할 수 있도록/섬기는 키보그리스도교회의 성도들이 말씀으로 퐁성한 은혜를 체험하도록/교회의 중고등학생 모임이 활성화되도록/자녀들(지훈, 지희) 신앙과 학업에 은혜를 주시도록/치매로 입원해 계시는 박선교사의 어머니, 허춘경권사의 건강을 위해

 박안나<창지역>

 선교사 훈련에 참여하는 훈련생과 스텝 모두가 영적 성숙함을 이루고 그것을 삶 속에서 구현해 내는 좋은 습관을 기르도록/훈련을 통해서 훈련생들의 생애가 획기적으로 바뀌는 시간이 되기를/강사들이 영적, 인격적, 지적, 사역의실제, 합당한 의사소통 능력으로 수업을 섬기게 하시고, 훈련생들이 배움을 사모하는 심령으로 훈련에 참여하도록

 이요한/김사라<창지역>

 시리아와 예멘의 내전이 종식되어 평화가 오며 중동 땅에 모든 종교를 초월한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도록/범사에 주님의 얼굴만을 구하는 삶을 살도록/Y가 성경을 읽고 있는데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과 지식이온전히 성장하여 공동체에 누룩이 되도록

박스마엘/이누라<창지역>

 C국의 정치, 경제를 포함한 모든 분야가 지속적으로 안정되도록/ 다시 수업을 시작한 학교가 이후로 다시 휴교하는 일이 없도록/ 개신교 지도자들이 깨어 기도하고 성령충만하며 사리사욕에 눈이 멀지 안도록/ 교육센터와 숙소동의 건축이 시작되고 끝까지 잘 마무리 되어 영광되고 은혜롭게 사용되어지도록/현지 교회들과 목회자들이 깨어 일어나 복음의 전도자들이 되도록.

국정언/김경실<태국>

 현지교회와 사역을 통해 성도들이 영적 성숙과 새로운 전도처에 부흥이 일어나도록/ 태국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흘려보내며 성장하는 선교사 가정이 되도록/3, 4월에 예정된 새로운 전도처에 셀그룹 예배, 3월 침술팀 사역전도,4월말 교회연합 부흥회, 한국어 교실 등을 통해 복음이 전파 되도록/축복교회에 필요가 공급되도록

 유하영<창지역>

 HTC 2기 훈련생8명과2명이 건강하게1년과정을 마치도록/ 훈련이 끝날 때까지 훈련장소를 보호해 주시도록/ 5월에 예정된 단기선교를 잘 준비하도록/ 동역하는3가정이 오로지 하나님만 바라보고, 믿음으로 맡겨진 일을 기쁘게감당하도록/손목, 손가락마디 붓고 통증이 사라지고 건강해지도록/한국 스탭들과 중국 스탭들이 화목하도록

 박종남 <창지역>

 예수님의 거룩한 신부로서의 삶을 잘 살수 있도록/ 빠세반 지체들이 M어 원스토리를 만들 때 하나님의 인도하심 따라 정확하고 자연스럽게 만들수 있도록/ 원스토리 테스트에 참여하는 A, FA, F, S 자매와 T부부가 말씀을 더 깊이 이해하고 묵상하도록/ M지역에 복음을 전할 수 있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제작할 수 있도록/ 매주 토요일 밤 노숙자들 섬기는 지체들이 담대하게 복음 전하도록

강처럼/이평화 <창지역>

 사역 지역을 옮기려고 하는데, 새로운 도시에서 대학강사로 새로운 직장이 생기도록/ 직장을 옮길 때, 건강이나 다른 어떤 것에서도 문제가 되지 않도록/ 현재 대학에서의 사역을 은혜롭게 마무리 하도록/아이들이 학교에서 장학금을 받도록/라합과 같은 현지인을 만나도록

 최욥/남기쁨<창지역>

CCTC디렉터로서 사랑과 포용의 인격에 목적과 방향을 담아서 좋은 팀웍으로 잘 달려갈 수 있도록/ 2월 통역, 3월 대만출장 등 말씀과 강의사역에 깊이를 더하고 지식의 전달을 넘어 목양적 은혜가 함께 하도록/M국 PSP 시작을 위하여 준비된리더들을 만나고 대학생 모임도 시작할 수 있도록/ 어코던스 성경연구 프로그램을 구입할 수 있도록

 김수지<창지역>

 성령충만 하도록/ 학교의 존립에 대한 국가 교육부의 답변에 하나님의 뜻이 드러나도록 / 경찰조사에 응하는 동료들을 붙드시고 우리 모두의 안전을 지켜주시길 / 신입생들과 재학생들을 구원하시길 / 복음사역에 지혜와 능력 주시길 / 방학동안 재충전과 봄 학기 교학 준비를 잘 하도록/ 언어 습득에 지혜를 주시길

  장야곱/한헤나<대만>

양육훈련을 통해 형제 자매들이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길/페이쥔과 위쩐이 믿음이 회복되어 다시 예배의 자리에 나오도록/예배당 주위의 이웃과 좋은 관계를 맺고 나아가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 전스데반/박엔젤리나<창지역>

 계속해서 싱할리어 설교 속에 주님만이 높여지도록/매월 두번의 금요예배 속에 성령께서 이끌어가시도록/ 네곰보 현지교회와CFL선교단체의 관계 속에서 좋은 협력과 연합의 관계들이 맺어갈 수 있도록/박선교사가 가족과 사역을 돌보는 일에 지치지 않도록/아이들이 말씀 안에서 잘 양육되어지며 성경적 기준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지혜론/최선<태국>

교회장소 이동을 통해 변화를 계획하고 있는데, 하나님의인도함을 받도록/ 파송교회가 연결되도록/ 쩌호 지역에서 효과적인 사역을 하도록/ 주님이 주신 생명 사랑과 영생의 가치를 기억, 인내하며 지역을 섬기도록/ 상황 변화에 지혜롭게 대처, 효과적 복음 전파의 방법을 발견도록/ 태국 사역 7년차인 올해 본국 사역을 통한 만남, 배움의 기회갖고 사역 점검의 시간을 갖도록

박동행/김조이<창지역>

 새로운 NGO로 하나님 나라가 전파되도록/ 가정 모임을 세우는 순회팀이 잘 조직되고연합과 섬김으로 지역 모임들이 일어나도록(현재 교회등록은 불가)/ 본국 사역 시 아이들 학교와 거처(수원), 연구, 적정기술 습득의 길 열어주시도록/ 정민: 혈소판과 컨디션이 잘 유지되도록

 신진화<창지역>

 모든 상황 속에서 하나님만 의지하며 바른 분별력을 가지고 행하도록/ 다른 지방으로의 이사와 정착에 필요한 모든 과정들이 순조롭게 이루어지고 잘 정착하도록/ 무엇을 해야 할지, 어떻게 해야 할지 알게 하시며 믿음의 동역자과의 만남과 관계 형성이 잘 이루어지도록/부모님과 형제들이 가정과 일터에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기쁨을 누리며 살도록

 차반석/송인애<창지역>

매주 만나는 부부와 모임에 복음의 경이로움과 감사, 새로운 삶에 대한 결단의 시간이 되도록/말씀 준비할 때 지혜,인내 주시고, 좀더 부지런히 강의 준비해서 교회를 위해 귀히 사용하도록/전체 지도자 훈련 일정,계획을 잘 세우고, 참석할 분들을 예비해주시도록/한국 사역자들과의 말씀 연구 모임을 통해 서로 배우고 성장해 가도록

 배은택/서은혜<창지역>

가족이 매일 말씀과 기도 앞에 예배자, 중보자, 전도자로 살도록/ 개원 준비 동안 시간제 일자리 구해지고 병원 개원 잘하도록/ 현지의 재정을 동원하며 함께 일할 동역자들을 보내주시도록/ 서 선교사가 중국 소그룹 잘 섬기고, 현지인들과 접촉점 찾도록/ 여러 모양의 무슬림 난민들 어려운 상황이 바른 복음을 전하는 기회 되도록/온 가족이 건강하도록

 

[GMTC를 위한 기도제목]

1.54기(1/18~6/8) 훈련을 위하여:

  • 훈련생들이 건강하고, 훈련의 전 과정에 즐겁게 임하며 깊은 변화와 성장을 경험하도록
  • 강의를 잘 소화하고 통합할 수 있는 지혜를 주시도록
  • 늘어나는 숙제들을 집중력을 가지고 해내는 가운데 유익을 얻도록
  • 자녀들이MK로서 바른 정체성을 키워가며, 학교(양화초등, 양동중)에서 좋은 선생님과 친구들을 만나도록

2. 점심식사봉사자들이 많이 부족합니다. 새로운 봉사자들을 보내주시고, 기도와 헌금으로 함께하는 교회와 기관, 후원자들을 더 많이 연결시켜주시며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풍성한 축복을 주시도록

3. 55기(2017/8~12) 선교사 연장교육 훈련에 적합한 지원자들을 충분히 보내주시도록

4. GMTC30주년 기념책자 <GMTC 이야기>가 꼭 필요한 분들에게 배포되며, 읽는 사람들에게 선교를 향한 열정을 불러일으키며, GMTC와 동역이 강화되도록

5. 선교를 위한 제반 여건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지만 GMTC가 계속하여 좋은 선교지도자들을 길러낼 수 있도록

6. 여성중보기도모임(LAM21)에 함께할 좋은 멤버들을 보내주셔서 모임이 선교적으로 더욱 활성화 되며 LAM과 LAM21 회원들이 계속 성장하는 제자의 삶을 살 수 있도록

7. 스텝들을 위하여:

  • 교수, 행정, 어린이학교 모두가 건강하게 사역하며 최상의 팀웍을 이루도록
  • 새로운 간사들(박지수, 박미희, 정소진)이 잘 적응하고 기쁘게 사역하도록
  • 김효찬 교수가 키르 키즈스탄 방문(2/18-3/5)을 통해 현지지도자들과 좋은 교제를 가지며, 눈길에 안전한 여행을 할 수 있도록
  • 변진석/홍혜경: 믿음과 지혜로 대내외적인 책무를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강의, 상담 및 설교할 때 풍성한 은혜를 주시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