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우디아라비아 위치 : 남태평양, 남반구 수도 : 웰링턴 (Wellington) 언어 : 영어, 마오리어 종교 : 성공회 17%, 카톨릭 14%, 개신교 11% 재정적자로 인한 정부 재정 감축… 사우디 아라비아는 재정적자를 완화시키고 2020년까지 예산균형을 이루기 위하여 수십 억불에 이르는 프로젝트들을 백지화 할 계획을 세우고있다. 지속적인 유가하락으로 인해 불가항력 적인 정부 재정의 감축을 해오고 있는 사우디정부는 컨설팅 그룹 PwC에게 130억불에서 200억불에 이르는 감축가능영역들을찾아줄것을의뢰하였다.또한교통,보건,그리고지방의공공서비스부처들에까지이르는프로젝트들에대한재검토는건설관련사업체들과, 2014년중반부터유가가하락세로 돌아선 후긴축재정으로 인해 재정 압박을 받아온 다른 많은 비즈니즈들에게 또 하나의 타격을 주고 있다.재정적자는 2015년의 기록적인 950억불에서 2016년 770억불로 다소 감소하였다.석유관련 수입에 의존한 정부지출은 사우디경제의 주원동력이다. 하지만 지난 2년 동안 정부는 사우디 전역에서 수백개에 이르는 프로젝트들을 중단시키거나 구조 조정하였다. PwC는 맥킨지,보스톤 컨설팅 그룹,그리고 올리버와이맨을 포함하여 사우디정부로부터대형계약들을수주한컨설팅 그룹들중의 하나인데,에너지 비용의 증가와 공공분야의 임금 감소를 가져온 개혁정책들에 있어서의 그룹들의 역할은 국민들의 분노를 초래하였다. 정부에 대한 공개적인 반대가 곧 체포로 이어질 수 있는 사우디에서, 외국자문업체들, 특히 모하메드 빌살만왕자의 계획에 가장 연관이 되어있는 맥킨지는 비판의 피뢰침이 되고 있다. <출처:Financial Times, 2017/1/11> 사우디아라비아를 위한 기도제목 1. 사우디 아라비아의 정치,경제,사회 구조와 언론이 개혁적이고 민주적인 방향으로 나갈 수 있도록 2.폐쇄적인 사회 구조 안에서 착취를 당하고 있는 인권에 대한 국제사회의 압력이 거세지도록 3.순니 이슬람의 중심인 사우디에 성령의 강력한 역사가 일어나도록 4.핍박과 고난 가운데 신앙을 지키며 복음을 나누고 있는 이주 노동자들,현지 기독교 공동체들 위에 성령 하나님의권능과 보호하심이 있도록 2. 아제르바이잔 위치 : 카스피해 캄카즈 수도 : 바쿠 언어 : 아제르바이잔어 종교 : 이슬람 93.4%, 러시아정교회 2.5% , 개신교 0.2% 기독교핍박지수 46위,2015 ODI 반정부 독립 그룹들에 대한 지속적인 탄압 2016년도 어김없이 아제르바이잔 정부가 수십명의 인사들을 구금하고,독립기구들을 식물화하기 위한 법령들을 집행하며, 정부 비판자들에 대한 탄압을 지속했다고 휴먼라이츠와치는 2017년 세계보고서에 서밝혔다. 작년 아제르바이잔당국은 정치적인 동기에 의해 기소되고 구금되었던 17명의 인권인사들과 언론인들,그리고 정치운동가들을 석방하였다. 그러나 2016년에 체포된 정치운동가들과 블로거들을 포함한 최소한 24명의 정부 비판자들을 불법적으로 구금하였다. 현재구금되어져있는인사들중에는반정부민주운동(REAL)의리더인일가마마도프도포함되어있는데, 2014년유럽인권법원에서는 그에 대한 사건을 심의했으며,유럽위원회는 여러차례 그의 석방을요구하였다.청년운동가인무랏아디로프,야당APFP의청년운동가인무랏아리로프,언론인 세이무르하지,그리고 블로거인 압둘아디로프 가포함되어 있다. 2014년과2015년에 채택 되어진 독립 그룹들에 대한 극도로 제한 적이며 징벌 적인 규정들은,그룹들로 하여금 재정을 모으고 그들의 활동을 수행하는 것을 거의 불가능하게 만들었다.그로 인해 많은 그룹들이 활동을 중단하거나 해외에서 활동하고 있다. 아제르바이잔의 국제적인 파트너들이 이러한 당국의 탄압에 반대하는 의사를 표명해오고 있으나,이러한 호소는 의미 있는변화를 가져오지 못하고 있다. <출처: Human Rights Watch 2017/1/12> 아제르바이잔을 위한 기도제목 1.시대를 역행하고 있는 아제르바이잔의 독재적이고 억압적인 사회 정의가 올바른 방향으로 개선되고, 국제 사회가 이러한 인권 상황에 더 많은 관심을 갖도록 2.극도로 어려운 상황에서 사역을 하고 있는 외국인 사역자들의 체류와 사역 상황이 호전되고, 더 많은 일꾼들과 교회들이 아제르바이잔과 그민족을 품을수 있도록 3.비록 소수이지만 중요한 복음 적교회들이 서로 하나가 되며, 복음적인 삶을 통해 예수를 온전히 증거할 수 있도록 4.이란과 이라크,러시아와 조지아 그리고 터키에 살고있는 아제르바이잔 기독교인들의 노력들에 성령의 권능이 임하여, 많은 이들이 복음을 받아들여 공동체를 이루도록 3. 일본 위치 : 극동아시아 수도 : 도쿄 언어 : 일본어 종교 : 신도이즘 79.2%(불교 68%), 기독교 1.5% 우경화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일본 일본 보수진영의 대표적보수정책연구소인 세계평화연구소의 미일동맹연구위원회는 12일 기자회견을 열었다.나카소네야스히로전총리가 이사장직을 맡고 있는 연구소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등장에 맞서 일본이 추진해야 할 안보정책에 대한 제언을 담은 보고서 ‘ 미신정권과일본신시대의외교안보정책 ’에서 북한의 미사일기지들을 직접 타격 할 수 있는 ‘ 적기지공격능력 ’ 과 방위 예산 대폭증액등을 일본 정부에 요구했다. 일본은 1956년 이후 적기지공격능력에 대해 “시행하진 않겠지만보유할순있다” 는원칙론을 밝혀왔다.보고서는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일본이“공격을받는다면 재차이뤄지는 공격을 저지하고 반격하기위해‘순항미사일’등을 보유해 일본독자적인억지력(적기지공격능력)을확보할필요가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한반도 관련 사태의 핵심당사자인 한국과 협의 필요성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 이 같은 일본의 자세는 “한국의주권범위는휴전선남쪽” 이라는 2015년 10월 나카타니겐방위상의 발언과 일맥상통하는것이다.일본 정부가 보고서제언을 어느정도까지 받아들일지는 알 수 없다.10년전 방위청을 방위성으로 승격시켜 우경화의 버팀목을 만든 아베정권은, 지난5년 간 꾸준하게 방위비를 인상시켜왔다. 또한 작년에는 일본의 집단적 자위권행사를 가능케하는 ‘전쟁가능법안’통과시키고, 3차내각에서‘여자아베’라고 불릴정도로 극우성향으로 분류되는 이나다도모미를 방위상으로 기용하며 우경화 색깔을 확실히 하였다.이를 증명하듯이 나다방위상은하와이진주만공습지 방문 직후 인 지난달 29일 태평양전쟁A급 전범이합사 된 야스쿠니신사를참배했다. 한국과 중국을 포함한 주변국들은 이러한 일본의 우경화를 우려의 눈으로 바라보고있다. <출처:한겨레신문2017/1/14;동아일보2017/1/9> 일본을 위한 기도제목 1.일본이 민족주의적이고 지나친 보수화를 지양하고, 모든 과거사 문제를 전향적으로 해결해 나가며, 대 미관계를 포함하여, 국제사회에서 그 위상에 걸 맞는 지도력을 발휘해 나갈 수 있도록 2.일본인의 정체성과 일상을 사로잡고 있는 신도이즘이 일본의 젊은 층들에게 강력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도록 3.일본교회들의 영적인부흥과 하나됨을 위해;일본기독교인들이 복음적인 삶을 통해, 기독교가 서양종교라는 일본인의 의식에 선한 영향을 줄 수 있도록 4.세계곳곳에서 일하고 있는 일본인 선교사들에게 성령의 권능이 임하며,교회 지도자들이 전도와 선교에 더 열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홋카이도의 아이누족등 소수민족들에게도 복음을 전할수있도록 4.중앙 아프리카 공화국 위치 : 아프리카 중부 수도 : 방기 언어 : 상고어, 프랑스어 종교 : 전통언어 35%, 개신교 25%, 카톨릭 25%, 이슬람 15% 기독교핍박지수 17위, 2015 ODI 충격적인 무법천지 국제 엠네스티는 중앙 아프리카 공화국은 법 질서가 정상적인 기능을 하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피해자들이 범죄자들과 함께 살아가고 있는 상황에 이르렀다며, 전쟁과 다른 범죄들로 인한 “충격적인 무법천지” 의 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국제사회의도움을촉구했다. 런던에 본부를 둔 엠네스티의 최근 보고서는 또한 기독교인들과 모슬렘들 간의 치명적인 폭력 충돌은 이미 빈곤한 나라의 상황을 더욱 악화 시켰다고 보고 하였다. 극악 무도한 범죄 행위로 인해 교도소에 수감 되었던 수백 명의 죄수들이 탈주하여,아직 잡히지 않고 있으며,전국에 있는 35개의 교도소 중 8개만이 기능을 유지하고 있다. 현재 수도 방기를 제외하면 극 소수의 법원들만이 운영되고 있다. 엠네스티의 중앙 아프리카 연구원인 일라리아알레그로찌는 수 많은 전쟁 범죄와 강간 피해자들이 “여전히(범죄행위에대한)정의가 이루어지길”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엠네스티는 중앙 아프리카 공화국의 사법체계를 다시 세우고, 특별 형사법원을 만들기 위해 국제사회의 후원자들이 나서 줄 것을 촉구하였다. 지난 11월 벨기에의브루셀에서열린 후원 컨퍼런스는 이러한 목표들을 달성하는 것을 돕기 위하여 향후 5년간 1억5백만 달러의 기금을 요청하였다. 중앙 아프리카 공화국은 작년 민주적인 선거를 성공적으로 치렀지만,많은 지방지역에서는 여전히 중앙정부의 권력이 미치지 못하고 있으며 , 2013년에 종족 간의 분쟁이 있었던 지역들에서 또한 폭력이 계속 자행 되어지고 있다. <출처: Voice of America; AP 2017/1/11> 중앙 아프리카 공화국을 위한 기도제목 1.회교도들과 기독교인들이 서로를 존중하고 평화적인 관계를 회복할 수 있도록 2.사법질서가회복되어치안과사회안정이이루어져서경제적으로필요한 자원 개발이 안정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3.아직도 높은 문맹률(63.2%, 2015년기준)을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시청각자료들이 잘 준비되어지고 사용되어지도록 4.기독교 교육을 통해 더 많은 리더들을 배출하는 데 필요한 재정적 기반이 이루어지도록 5. 캄보디아 위치 : 동남아시아 수도 : 프놈펜 언어: 크메르어 종교 : 불교 85%, 전통종교8%, 이슬람 3%, 기독교 0.4%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의 산림파괴 캄보디아의 산림이 빠른 속도로 파괴되고있다. 2001년에서 2014년 사이 159만 헥타의 산림이 파괴 되었으며, 단지 3퍼센트의 주요 산림지들만이 나무들로 덮혀져 있다. 태국과 라오스 그리고 베트남으로 둘러 쌓여있는 캄보디아는 한 때 울창한 열대림으로 덮혀져 있었고, 그 안에는 이제는 멸종위 기에 처한 인도차이나 호랑이들(Panthera tigris corbetti)과 야생 들소의 일종인 반탱(Bos javanicus),그리고 두 종의 화려한 두크 원숭이들(Pygathrix) 및 다양한 다른 많은 동식물들이 서식하였다. 그러나 농업과 또 다른 목적들로 산림을 개간함에 따라 야생서식지들이 심각하게 줄어들었으며,사실상 호랑이들은 캄보디아에서 멸종되었다. 캄보디아 산림의 파괴는 야생동물이나,산림에 의존하여 생활하고 있는 캄보디아 주민들만의 문제를넘어,거대한 양의 이산화탄소(CO2)를 대기에 방출하는 결과로 인해 지구온난화에 영향을 주는 국제문제가 되고 있다. 세계산림감시(Global Forest Watch Climate)의 데이타는 지난 14년 간 캄보디아에서 훼손된 159만 헥타의 산림이 533만 메트릭톤의 탄소를 배출 시킨 결과로 이어졌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NASA는 이러한 캄보디아의 산림파괴를 보여주는 위성 사진을 공개하며,이러한 산림 훼손의 급증이 국제 고무 가격의 상승 및 정부의 산림 계발 정책과 연결되어져 있음을 지적하였다.정부의 승인 아래 이루어지고 있는 목재수확과 더불어 캄보디아는 불법적인 벌목의 문제를 가지고 있다.한리서치 결과에 의하면 캄보디아 목재수확의 90퍼센트가 불법적으로 이루어지고있다. 2016년 캄보디아 정부는 파괴의 위협에 처한 넓은지역의 산림을 공식적인 보호구역으로 지정하고 새로운 국립공원을 선포하였다. 몇 몇 자연보호기구들은 캄보디아 정부가 이러한 보호구역들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충분한 자원들을 가지고 있는 지 의문을 가지면서도 이러한 정부의 움직임이 올바른 방향으로의 첫 걸음으로 생각하고 있다. <출처: Mongabay.com 1.13/2017> 캄보디아를 위한 기도제목 1.정부가 장기적인안목을가지고,경제개발만을 위해 환경문제에서 눈을 돌리는 우를 범하지 않도록;캄보디아 정부가 환경보호에 필요한 의지와 이에 필요한 자원들을 확보해 나갈 수 있도록 2.교회들이 킬링필드의 엄청난 아픔과 빈곤한 경제 상황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에게 하나님의 치유의 도구들로 사용되어질 수 있도록 3.빈곤으로 인해 강제노동과 인신매매,성매매의 착취를 당하고 있는 많은 아동들에 대한 보호가 이루어지며,그들이 자유로워 질 수 있는 기본적인 경제 환경이 조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4.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캄보디아의 교회들과 특히 그 지도자들에게 성령의 권능이 임하여 복음 적인 공동체들로 계속 성장 해 나갈 수 있도록 6. 터키 위치 : 유럽 수도 : 앙카라 언어 : 터키어 종교 : 이슬람 99%, 기독교 0.2% 기독교핍박지수 41위, 2015 ODI 헌법 개정과 독재주의 부활에 대한 우려 터키의 지배 여당인 정의 개발당(AK Party; AKP)은 극우 정당인 민족주의자 운동당(MPH)의 지지를 등에 업고 새 헌법 안을 밀어 부치고 있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새 헌법이 이 전의 허약한 연립 정부들로 돌아가는 것을 막기 위해 필요한 강력한 리더십을 가져올 것 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 법 안에 포함 된 세 개의 항목들은 의회의 감독 역할에 대해 명시하며,대통령이 정당의 대표직을(혹은다른관계를)유지 할 수 있도록함과 동시에, 국가 원수로서 법령을 선포 할 수 있는 권한을 포함한 대통령의 행정권한에 대해 또한 상세하게 명시하고 있다. 하지만 제1야당인 공화인민당(CHP)과 친쿠르드 정당인 제2야당인민민주당은 이러한 헌법의 개정이 독재주의를 심화시킬 것을 염려하고 있다. 새 법안에 따르면 대통령은 5년의 임기를 중임할 수 있다. 새 헌법에 의한 첫 선거는 2019년으로 계획하고 있다.여당은 법안의 통과에 필요한 의원들의 수를 확보하고있으며, 현재 의회는 이러한 항목들을 개별적으로 통과 시켜나가고 있다. 모든 항목들이 의결되면,법안은 국민 투표에 부쳐지게 된다.의회는 또한 지난3일,지난 해 쿠데타 진압 후 7월21일 선포되었고, 3개월 후 연장되었던,국가 비상사태를 추가 연장하는것을 승인하였다. 국가 비상 사태 체제에서는 국민의 각종권리와 자유가 제한되고 대통령에게 강력한 입법권이 주어진다. 터키 정부는 그들이 쿠데타의 배후로 지목한 귈렌의 영향력을 완전히 제거하기 위해 비상사태가 필요하다고 주장하지만, 유럽연합(EU)은 레제프타이이프에르도안 대통령이 비판세력을 광범위하게 탄압하는 수단으로 국가 비상사태를 악용하고 있다고 비판해왔다. <출처: ABC News; Reuter, 2017/1/13;연합뉴스2017/1/4> 터키를 위한 기도제목 1.터키정부가 인권과 종교적 자유를 포함한 민주주의적인 가치들을 존중하며,국제 사회에서 리더십과 책임 있는역할을 담당해 나갈 수 있도록 2.반대자들에 대한 터키정부의 탄압과 더불어 증가일로에 있는 교회들과 기독교인들 그리고 외국인 사역자들에 대한 공격과 핍박이 수그러들도록 3.신 민족주의와 급진적 무슬림들이 활개를 치고 있는 상황에서, 사역자들이 지혜를 가지고 기독교인들에게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할 수 있도록 4.불안정한 현 상황에도 불구하고, 모든 기독교인들이 화합하며 담대함을 가지고 복음의 놀라운 메시지와 능력을 증거해나갈 수 있도록 7. 페루 위치 : 서남아메리카 수도 : 리마 언어 : 스페인어,케추아어 종교 : 로마 가톨릭 81.3%, 개신교 12.5% 한파와 홍수 인해 18만의 알파카를 잃은 페루 남미 페루의 남부 중앙에 위치한 아야추초(Ayacucho)에서는 최근 혹한의 결과로 18만마리의 알파(Alpaca;양과비슷한낙타과의동물)가 죽었다. 광범위한 홍수와 함께 들이 닥친 한파로 인해 목초지가 얼어붙어 먹이를 먹지 못한 수 많은 알카파들이굶어주었다.우아망가주의 빈초스 지역의 해발4500m에 위치한 웨이라카사에 있는 주민들 또한 영향을 받았는데, 최근 몇 달 동안 많은 알파카들이 극심한 추위로 인해 동사하였다. 알파카에 의존하여 생활하고 있는 대부분의 아야추초의 주민들은 가정당 평균 30마리에서 50마리의 동물들을 잃어버렸다. 주민들은 지방정부와 중앙정부 기관들에 긴급구호를 요청하였다. 한편,페루 중부에 위치한 우아누코시의 산타로사 지역에서는 집중호우로 인한 홍수로 많은 이재민들이 발생하였다. 국가 기상수문학청은 강우량이 1평방 센티미터당 202.8 입방밀리미터에 달했다고 전하며,이는 570만 리터의 물이 이 지역에부어진 것 이라고 밝혔다. 페루의 북동쪽 아마존의 유리마구아스지역에 위치한 푸에르토라보카시 또한 홍수로 인해 주민들의 나무집들이 심한 피해를입었으며,진흙으로 뒤덮힌 인도들과 도로들로 인해 이동에 큰 어려움을 겪었다. 주민들은 정부기관의 도움을 기다리고 있다. <출처: The Weather Network, 1/13/2017> 페루를 위한 기도제목 1.한파와홍수로생활터전을잃은이들이,어려운시기를잘견디어내며,정부와비정부기관들의도움의손길을통해회복되도록 2.심각한주택난을겪고있는페루국민들(72%)의주거환경이개선되어지고,오랜독재와부정부패로병들었던사회가건강한사회로발전해나갈수있도록 3.교회지도자들과사역자들을위한신학교들과교수요원들에대한필요가채워져서성경적인사역자들을많이배출해낼수있도록 4.명목상종교가만연한페루에서가난한자와억눌린자들에게빛과소금의삶을살아감으로살아계신예수를증거하도록 8. 북한 가속되고 있는 김정은의 우상화 북한은 북한의 최고산인 백두산에 김일성과 김정일의 동상들과 더불어 김정은의 동상건립을 추진하며, 자신의 우상화를 확립 시키려는 나이 어린 독재자 김정은의 의도를 숨김없이 드러내고 있다. 이는 최근 들어 폭군 김정은을 김일성과 김정일의 반열에 올려 놓으려는 대대적인 우상화작업의 일부로 여겨지는데,조선중앙통신은 11일 보도를 통해 수수께끼처럼 명명된 “국제준비위원회”가 백두산에서의 동상 건립이 추진될 것 이라고 밝혔다. 폐쇄적인 북한 정부는그 동안 김일성의 동상들을 꾸준히 세워왔지만 이번 동상건립은 2011년 현 지도자인 김정은이 권력을 잡은 후 처음으로 자신의 우상화를 위한 공개적인 동상건립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고 있다. 또한 최근 들어,김정은에 대해 ‘당과국가,군대의 최고 영도자’라고 호칭하는 사례가 늘었는데,일본 교도 통신은 이러한 사실을 전하며 “12월17일 김정일 국방 위원장의 서거 5년을 계기로 김정은 위원장의 권위를 더욱 늘이려는 의도가 있는 것 으로보인다” 고 분석했다. 앞서 북한은 ‘백두혈통’인 김일성, 김정일 , 김정은 3부자를 찬양하기 위한 대규모 국제 행사인 ‘2017년 백두산 위인 칭송대회’ 를 올 8월 백두산과 평양에서개최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이러한 북한의 움직임에 대해 김용현 동국대 북한학과 교수는 “집권 6년차로 접어드는 김정은을 우상화하고 당과 국가군에서 안정적 지도력을 갖춘 지도자로 부각하기 위한 작업이 차근차근 진행되고 있는 것” 이라고말했다. <출처: The Telegraph News, 1/13/2017;연합뉴스12/25/2017> 북한을 위한 기도제목 1.북한이시대착오적인김정은의우상화와이데올로기에서벗어나서 핵개발에대한맹신을포기하고,주변국가들과의건설적인대화에임하도록 2.폭정과거짓된정보에세뇌당하고있는북한의젊은이들이올바른정보에노출되어져서,북한의실상을온전히이해할수있게되도록 3.북한을탈출하였지만,여러형태로어려움을겪고있는탈북인들의안전과이들을돕고있는모든사역자들에게지혜와안전을주시도록 4.하나님의주권가운데불가능해보이는북한사회의궁극적인개방과평화로운통일이조속히이루어지도록 9. 한국을 위한 기도제목 1.최근 사태들로 인해 큰 혼란을 경험하고 있는 한국 사회가 위기를 반전의 기회로 삼아,정의롭고 공평하며 성숙한 사회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2.양적으로는 한국 사회의 큰 부분으로 성장했지만,질적인 성장을 이루는 것에는 온전한 사명을 담당하지 못했던 한국 기독교인들과 교회들안에 진정한 자성과 회개가 이루어지도록 3.국내에 있는 이주민들과 외국인 노동자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섬김 운동이 일어나며,사회적 약자들과 불의에 대한 복음적 사명을 감당하는 한국교회들의 공동체적 헌신이 있도록 4.어려운 선교 환경에도 불구하고 해외 선교가 위축되지 않으며,새로운 선교적 부흥을 경험하는 한국 교회 들이 될 수 있도록 [선교사를 위한 기도] ■신재희/최진희<창지역> 호프아카데미(MK학교)가 안정되도록/진행중인 여러가지 성경관련 책들의 최종 번역점검, 편집과 출판과정이 은혜 가운데 잘 진행되고, 재정이 채워지도록/비자 관련해서 진행중인’양’프로젝트가 잘 진행되도록/’나지라’자매의유방암 치료를 위하여/아만 형제들의 회심을 위하여현지인들을 돕는 일을 잘 감당하도록 ■ 이성민/장혜경<코소보> 신자들에게 기도와 말씀에 헌신하는 믿음을 주시도록/’플로리안’,’살리’가 주님을 영접하도록/나라가 정파 싸움으로 데모가 연일 이어지고 있는데, 평화적인 방법으로 문제가 해결되도록/가족이 겨울을 건강하게 보내고, 사역들을주님의 지혜와 명철로 감당하도록 ■ 박선길<창지역> 어떠한 상황에서도 주님을 신뢰하고 여유 있는 생활하기를/ 만나는 많은 사람들과의 대화와 상담에 더 깊은마음으로의 이해됨과 예민한 통찰력과 지혜를 주시도록/많은 기도 제목들을 성실히 올려 드리고 응답 받음으로 이곳사람들을 섬겨 가기를/ 어머니가 추운 겨울을 아무 어려움 없이 잘 지나고, 주님 만나는 선물 주시기를 ■ 윤하민/최선우<영국> 난민센터에서 태권도 수련시간 등을 통해서 만나는 무슬림과 좋은 관계를 맺으며, 참 ‘안식’되시는 그리스도를 소개할 수 있도록/ 만나고 관계를 형성했던 아랍친구들에게SNS 등을 통해서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영어의 꾸준한 진보를 통하여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 곽동원/곽진희<러시아> 하나님이 이끄시는 선교, 마음으로 다가서는 선교를 계속 해나가도록/ 철저한 자기 검증으로 하나님과 후원자들앞에 사역의 과장과 가감 없이 겸허히 사역할 수 있도록/ 건강을 지켜주시도록 ■주순종<창지역> 매일의 말씀 묵상 속에서 하나님을 더 알아가고 닮아가도록/ A지역에서A족을 품는 교회를 세우기 위해 함께 할 동역자들을 붙여주시도록/ 선교사와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 가족들이 주안에서 항상 기뻐하고 감사하며성령 충만하도록 ■반가운/박에스더<창지역> 사역에 귀임 후 재적응을 잘할 수 있도록/합법적인 거주증을 잘 받도록/예배처소를 잘 수리하고, 이사도 잘하도록/예배 처소에 들어오는 순다 영혼들이 예수님사랑을 경험하도록/퀼트 사역으로 마을 사람들과 접촉점을 이루어 사역에 활력이 되도록/마음에 더욱 불타는 구령의 열정을 누려 오직 사랑으로만 가득한 만남과 교제를 이어갈수 있도록 ■ 김인영<창지역> 날마다 성령 충만하도록/ 찌까와리마을사역을 위해 운영위원과 사역자들이 하나가 되고 헌신적으로 사역을 하도록/ 찌기와리 마을에 작은 도서관을 세우기로 하였는데 동역하는 호산나 교회가 주체가 되어 성도들의 적극적인 참여가운데 방해함이 없이 세워지도록/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비자의 길을 열어주시도록/가족들이 굳건한 신앙 안에서 생활하도록 ■ 박중민/허미례<파라과이> 그라시아 교회의 성경학교(1월)를 통해서 지역의 어린이들이 주의 참된 복음을 듣고 중생하도록/ 어른들을 위한 성경공부 프로그램과 함께 어른 전도에 큰 열매가 있도록/ 장로교 신학대학 개강예배(3월)와 신입생들이 계속 들어와서 주의 일꾼이 되도록/ 하나님의 보호아래 가족이 아프지 않도록 ■ 황성진/지수진<창지역> 공용어 습득에 지혜와 명철을 주심으로 잘 감당하고, 향후 좋은 소통과 교제의 가교가 되도록/더운 날씨, 온전하지 않은 치안 속에서 가정의 안전과 건강을 지켜주시도록/영적으로 성령님으로 인해 충만한 가정이 되도록/향후 사역을모색할 때 현지의 필요를 채우고 지속 가능한 사역의 장이 확장 되도록 ■류정숙<인도> 일상의 예배를 더욱더 지켜 주님과 함께 하는 사역자가 되도록/ 새학기 준비( 신입생입학, 교재, 교복 준비, 교사채용)가 순조롭게 이루어지도록/ 교실이 부족한 학교 건물 문제들이 해결되도록/ 2017년 학교를 위해 기도와 물질 그리고현장에서 함께 뛸 동역자와 사역자들을 보내주시도록(특별히 가정)/결혼의 과정들 가운데 모든 것이 순조롭게 이루어지도록 ■전은택/박희락<창지역> 예수님을 영접한 회교 가정의 청소년들(소리, 예시까, 비따, 링룸)이 양육을 통해 믿음이 자라날 수 있도록/브라위자야 대학교 학생들 중에 회교도 사역에 헌신하는 학생들이 나올 수 있도록/배드민턴 사역을 함께 할 인니 배드민턴 코치를 만날 수 있도록/.단기팀 사역(2017년 2월 6-13일)이 기도와 말씀 안에서 준비될 수 있도록 ■ 최빌/문로즈<창지역> 건강을 위해서 (문로즈: 갑상선 항진증, 최빌: 목/허리디스크)/ 학사를 위해서 적절한 장소와 준비된 학생들이 모집되도록/ C공동체와 S공동체의 건강한 성장과 영향력을 위해서/ 서울에서 기숙사 생활을 시작할 큰 아들 준열이가 대학에 잘 적응하도록 ■ 김성중/김세선<창지역> YT 공동체 월세마련을 위해서/YT시 현지인 선교공동체를 입양하여 섬길 한국교회 연결을 위해서/기도와 재정후원 동역자들이 충분히 세워지도록/전도대회를 통해서 준비된 루디아를 얻도록/현지 언어습득의 진보를 위해(현지인과자유롭게 대화하도록)/가족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자녀들의 학업을 위해/후원 동역자들의 가정과 삶의 터전 위에주님이 주시는 은혜의 잔이 차고 넘치도록 ■ 최경호/유남숙<캄보디아> 희망 교회가 성장하고 성도들의 삶이 변화 되도록/ 쁘로핵, 엉쏙꾼티어 희망교회 예배처소를 마련할 수 있도록/ 희망시온국제학교의 학생들과 교사들이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갖고 성장하도록/ 학교 건물 증축을 위한 교실 한 칸 후원자들이 연결되도록/ 최경호 선교사 언어공부에 지혜를 주시고 파송, 후원교회가 연결되도록/부부를 건강하게 붙드시고 태의 문을 열어 자녀를 주시도록 ■아브라함/사라<창지역> 회사 등록과 운영을 위한 비전을 공유할 수 있는 현지인을 만나도록/ 1월에 회사등록과 함께 거주허가가 잘 나오도록/ 서가잉 교회가 새신자를 잉태하고 양육하는 교회가 되도록/섬기는 기독 청년들(아닌, 아난, 까운텟헤인, 뭉아웅센, 노셍, 이이나인)의 믿음이 견고해지고, 께진푸(불교도)가 예수님 알고 믿도록 ■ 임다니엘/박조이<창지역> 사랑빛 교회와 제자훈련센터의 멤버들이 날마다 주 안에서 성장하여 재생산하는 제자들이 되어가도록/어린이 성경 통독 및 보급사역, 리더십센터 사역에 기름 부으심이 있도록/새로운2017년을 주님의 충만하심으로 승리해 가도록/ 두 딸의 새로운 대학, 고등학교 준비를 잘 하도록 ■ 이석로/김진영<창지역> 유치원 아이들이 복음을 이해하고 선생님들이 복음으로 아이들을 잘 양육하게 되도록/꼬람똘라 병원에서 선포되는 직원 예배를 통해 복음으로 거듭나는 역사들이 있도록/간호 학생들이 제자훈련을 잘 받아 믿음의 사람으로 거듭나도록/ ■ 안동환/백춘호<태국> 태국의 정치.경제가 큰 혼란 없이 안정되기를/ 새학기(2017.5)부터 치앙다오 위타야콤(중.고등) 학교에서 진행하게 될 한국어 수업을 잘 준비하기를/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선교사역을 돕는 상담사역 되기를/ 2017년 하반기에치앙마이에서 ‘선교사 힐링캠프(가칭)’를 갖고자 하는데 모든 준비가 순조롭게 이루어지기를/ 하나님 안에서후원자들과 지속적인 관계가 더욱 깊어지기를 ■박마태/오은미<창지역> 늘 말씀으로 무장하여, 성령님과 동행하는 사역자가 되도록/ GGP교단의 지역교회의 팔로우업 사역을 잘 당하도록/ 서부자바 찌마히지역에 있는 학교(초등/중등)를 인수하여 기독교 세계관에 입각한 교육철학으로 새롭게운영하려는 계획이 주님의 뜻대로 인도함 받도록/ 박선교사 비즈니스 사역과 오선교사의 루왁커피 판매를 통해필요한 재정이 채워지고 더 많은 현지 사역자들을 섬길 수 있도록 ■ 박성근/김인옥<멕시코> 멕시코 교회들이 회개하고 부르짖는 기도를 하여 멕시코의 영적 물질적 묶임이 풀어지도록/ 푸에블라 신학교와 샤론의 꽃 교회에 주님께서 성령을 계속 부으셔서, 강력한 주의 일군들이 일어나도록/ 박 선교사의 아픈 허리가완전히 치유되게 하시고, 선교사들에게 늘 성령 충만을 주시기를/ 신학교와 선교사의 가정에 필요한 재정을 주께서 공급하시기를 ■ 이준걸/조수아/수잔<필리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가정으로 필리핀에서 살아가도록/. 현지 문화, 언어, 환경, 날씨등에 적응하고, 사람들과의 건강한 관계를 맺어가도록/ 매일의 삶에서 예배자로 살아가며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도록/ 언어공부를 시작할 수 있도록/가족이 건강하고 조수아 선교사의 출산 과정을 하나님께서 지켜주시도록 ■정유철/정문희/태영/태민<우간다> 날마다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고 부부가 더욱 긴밀히 하나되어 협력할 수 있도록/ 선교단체가 하나님의 뜻에 맞게 인도 되도록/ 아이들이 우간다에 들어가 재적응을 잘 하고 좋은 선생님과 친구들, 멘토, 등 만남의 축복과 언어의 진보를 허락하셔서 학업의 어려움이 없도록 [GMTC를 위한 기도] 1.54기(1/18~6/8) 훈련생들이 건강한 가운데 즐겁게 훈련에 임하며, 훈련을 통해 깊은 변화와 성장을 경험하도록/훈련생 자녀들이 GMTC 어린이학교에서 안정감을 가지고 적응하도록/학교(양화초등, 양동중)에 간 아이들이 좋은 선생님들과 친구들을 만나도록 2.점심식사 봉사 및 기도와 헌금으로 함께하는 교회와 관, 동역자들을 더 많이 연결시켜주시도록/ 하나님께서 어려운 중에도 GMTC와 함께하는 개인 후원자 및 교회/ 기관들에게 풍성한 축복을 주시도록 3.55기(2017/8~12), 56기(2018/1~6) 훈련을 위해 적합한 지원자들을 충분히 보내주시도록 4.GMTC30주년 기념책자 <GMTC 이야기>가 읽는 사람들이 감동을 주고, 선교를 향한 열정을 불러일으키는데 사용되도록 5.우리나라의 선교환경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지만 GMTC가 계속하여 좋은 선교지도자들을 길러내며 미래를 준비하는 사역을 할 수 있도록 6.여성중보기도모임(LAM21)에 함께할 좋은 멤버들을 보내주셔서 모임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LAM과LAM21 회원들이 성장하는 제자의 삶을 살며 그들의 가정과 사역을 축복해주시도록 7. 스텝들을 위하여: ① 교수, 행정, 어린이학교 스텝들 모두가 건강하고 기쁘게 사역하며 최상의 팀웍을 이루도록 ② 신임 박지수(IT), 박미희(소망반), 정소진(사랑반)간사가 업무를 신속히 익히고 즐겁게 잘 적응하도록 ③ 변진석/홍혜경: 겸손과 지혜로 대내외적인 책무를 잘 감당할 수 있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