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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품은 기도 TEXT

“세계를 품은 기도지”를 통해서 세계 여러나라와 GMTC사역을 위해 구체적으로 기도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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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품은 기도(제293호)
조회수29
2021-08-18 12:44

1. 뉴질랜드

위치 : 남태평양, 남반구

수도 : 웰링턴 (Wellington)

언어 : 영어, 마오리어

종교 : 성공회 17%, 카톨릭 14%,  개신교 11%

 

뉴질랜드 지진·폭우 피해 눈덩이…

 

지난 14일(현지 시각)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한 뉴질랜드 남섬에서 계속되는 여진과 폭우·홍수로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한국인 4명도 지진으로 남섬에 고립됐다가 15일 구조된 것으로 확인됐다.

뉴질랜드 지진 감시 기구 지오넷(GeoNet)은 “최초 지진 이후 15일 오후까지 1200여 차례 여진이 발생했다”며 “지난 이틀간 뉴질랜드 전역에서 10만건의 산사태가 일어났다”고 밝혔다. 진원지인 남섬 해변 마을 카이코우라는 도로가 끊기면서 외국인 관광객 1100여 명과 주민 수백 명이 고립됐다. 전기·통신도 두절된 상태이다. 고래 투어로 유명한 이곳은 연간 10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는 유명 관광지다. 2011년 규모 6.3의 지진으로 사망자 185명이 발생한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약 90㎞ 떨어져 있다. 한국 외교부는 “고립됐던 한국인 4명 중 2명은 뉴질랜드 정부가 제공한 헬기로 15일 구조됐다”고 밝혔다. 나머지 2명도 안전한 장소로 대피했으며 16일 뉴질랜드 군함을 이용해 빠져나올 것으로 보인다고 외교부는 밝혔다.

뉴질랜드 당국은 공군 헬기를 투입해 고립된 관광객을 실어나르는 한편, 해군 함정을 급파해 물과 음식, 연료 등을 전달하고 있다. 하지만 여진이 계속되는 데다 폭우와 산사태가 겹쳐 구조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북섬에 있는 수도 웰링턴도 이번 지진으로 도로가 갈라지고 건물 일부가 붕괴됐다. 이날 웰링턴에는 돌풍을 동반한 50~60㎜ 폭우가 쏟아지면서 홍수가 발생해 추가 피해가 잇따랐다. 기차역이 폐쇄됐고 웰링턴 근교 푸케루아만에 위치한 500여 가구는 전기 공급이 끊겼다.

<조선닷컴2016/11/16>

 

         뉴질랜드를 위한 기도제목

 

1. 지진과 폭우가 멈추고, 구조와 복구작업이 순조롭게 이루어지도록

2. 기독교인이 줄어들고 있는데, 교회를 떠난 사람들이 성령으로 충만해져서 새로워지고 교회로 다시 돌아올 수 있도록

3. 마오리족이 복음을 완전히 수용하여 고유문화를 다시 꽃피우고, 마오리족의 새로운 세대에서 복음주의 지도자가 나오도록

4. 뉴질랜드 교회의 선교사 파송이 늘고 있는데, 세계선교를 위한 비전을 뜨거운 마음으로 이루어가도록

 

2. 미국

위치 : 북아메리카 대륙

언어 : 영어

수도 : 워싱턴 D.C.

종교 : 개신교 52%, 로마가톨릭교 24%,  모르몬교 2%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10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단독 회동을 갖고 정권 인수에 착수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트럼프 당선인을 만나 “정권인수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약속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트럼프 당선인이 성공해야 미국이 성공한다”며 “정권인수 과정이 매끄럽게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백악관을 어떻게 조직할 것인지부터 주요 외교 현안과 국내 이슈에 이르기까지 트럼프 당선인과 광범위한 대화를 나눴다”며 남은 임기70일 동안 정권 인계 업무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트럼프 당선인을 돕겠다”고 덧붙였다.

대선에서 패배한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 후보는 패배연설에서 “이번 대선에서 승리하지 못해 미안하다”고 시작하면서 “우리의 선거 운동은 한 사람의 개인이나 한 번의 선거 승리가 아니라 조국을 위한 것이었다”고 말했다. 특별히 “언젠가 곧 누군가가 유리천장을 깨길 바란다”며 소녀들에게 “당신이 강인하며 모든 기회와 행운을 잡을 수 있다는 사실을 의심하지 말라”고 덧붙였다.

세계 각국에서는 트럼프의 대통령 당선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는 나라들이 많은데,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든다’는 슬로건으로 선거를 치른 트럼프 당선자의 파격적인 선거공약 때문이다. 선거공약에 의하면 미국내의 문제뿐만 아니라 세계의 정치, 경제, 환경 등의 문제에 있어서도 미국의 역할에 대해 미래를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한편 트럼프 당선인에 반대하는 시위는 뉴욕과 워싱턴 DC, 시카고, 로스앤젤레스 등 미 전역 주요도시로 확산됐다. 일부 지역에서는 시위대가 길가의 차량을 부수고 경찰에 화염병을 던지기도 했다. 경찰은 이 시위를 ‘폭동’으로 규정하고 이들을 체포했다.

<뉴시스 2016/11/15, 국민일보, 경향신문11/10>

 

  미국을 위한 기도제목

 

1. 선거 후에 속히 정국이 안정되며, 미국이 세계를 위해 선한 영향력을 발휘해 나아가도록

2. 기독교인들이 사랑 안에서 진리를 말하며, 그리스도의 제자다운 태도와 행동으로 기독교 유산과 자유를 잘 유지해 나갈 수 있도록

3. 복음주의 공동체가 사회적으로 취약한 사람들을 향해 하나님의 사랑을 충분히 실천하도록

4. 교회가 소수민족들에게 사랑으로 다가가 효과적으로 전도할 수 있도록 성령께서 역사하시도록

 

 

3. 이집트

위치 : 아프리카 대륙 북동부

수도 : 카이로 (Cairo)

언어 : 아랍어

종교 : 이슬람교 90%, 콥틱교 10%

기독교핍박지수 23위, 2015 ODI

 

공동묘지에 사는 200만 카이로 시민들

 

이집트 수도 카이로 동부의 알 아라파 공동묘지. 새벽이되자 직사각형의 돌무덤들 사이에서 사람들이 하나 둘씩 일어났다. 잠옷을 벗고 비석에 걸어놓은 외출복을 가져다 입었다. 한 가족은 무덤을 식탁 삼아 빵과 ‘풀(현지식 콩죽)’로 아침 식사를 했다. 두 자녀를 둔 아버지인 오마르 파우지는 “3년 전 알 아라파로 이사 왔다. 집세 걱정 없이 살 수 있는데, 땅 아래 묻힌 시신이 무슨 문제냐”고 했다.

알 아라파의 면적은 36㎢, 거주민은 약 200만명이다. 카이로 전체 인구 2000여만명의 10%가 무덤에서 ‘죽은 자’와 같이 사는 것이다. 이 때문에 알 아라파는 ‘무덤 도시’로 불린다.

‘무덤 도시’엔 상·하수도 시설이 없어 주민들은 무덤 한쪽에 세워둔 대형 물통에서 물을 길어 세수하고 찻잔을 씻었다. 주민 아이샤는 “일주일에 한 번씩 물탱크차를 불러 드럼통에 물을 채우고, 식수는 근처 이슬람 사원에 가서 떠온다”고 했다. 집 모양은 제각각이었다. 장대를 세우고 비닐을 덮은 집, 서너 평 크기의 나무 판잣집 등이 보였다. 일반 주택과 다를 것 없는 벽돌집도 있었다. 화장실은 따로 없어 정부가 공동묘지 곳곳에 설치한 공공 화장실을 이용한다. 공동묘지 내 거주는 불법이지만, 거주민이 워낙 많아 이집트 정부도 사실상 용인하고 있다.

‘무덤 도시’는 기독교 개종자·난민의 피난처 역할도 한다. 이집트에서 개종자는 ‘집안의 명예를 더럽혔다’는 이유로 가족 손에 살해를 당하는 경우도 있다. 개종자들은 이를 피해 이웃 간 간섭이 적고 경찰 등 공권력이 미치지 못하는 알 아라파로 들어온다. 수배 중인 범죄자의 은신처나 마약 거래 장소로 악용되는 일도 잦다.

알 아라파의 무덤들은 기독교 국가였던 이집트가 7세기 이슬람 제국의 속국이 되면서 만들어졌다. 총독들과 지배 관료들이 이곳을 묘지로 삼았고, 18세기엔 일반인 무덤도 들어와 공동묘지가 됐다. 알 아라파가 주거지로 변한 건 1950년대다. 개발 과정에서 도시에서 밀려난 서민들이 도심에서 멀지 않고 집세 부담이 없는 이곳을 생활 터전으로 삼기 시작했다.

<조선닷컴2016/11/5>

 

이집트를 위한 기도제목

 

1. 인구가 늘어서 가난과 실업, 물부족 현상 등이 일어나고 있는데, 정부가 국민의 이익을 위해서 일하는 정부가 되도록

2. 이집트에서 교회가 역사와 역할을 인식하고 장차 더 큰 몫을 감당하도록

3. 박해 속에 있는 교회의 지도자들에게 지혜와 은혜와 확신이 임하도록

4. 이집트 내의 수단 난민들에게 복음이 전해지고 예수님의 안에서 영적으로 건강하게 지켜주시도록

 

4. 투르크메니스탄

 

위치 : 중앙아시아 서남부

수도 : 아슈하바트 (Ashgabat)

언어 : 투르크멘어

종교 : 이슬람교 89%, 동방정교 9%

기독교핍박지수 20위, 2015 ODI

 

언론인들에게 가해지는 위협과 폭력의 증가

 

11월 7일 휴먼라이츠워치는 투르크메니스탄에서는 언론사에서 일하는 주재원들에 대한 일련의 공격들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였다. 최근에는 투르크메니스탄의 유일한 비정부 라디오인 아자트룩에서 일하는 솔탄 아킬로바 (67세)가 공격을 당하였다.

아킬로바는 식수 부족과 상점에서 생필품을 구하는 것의 어려움, 보건서비스등 다양한 사회 문제들을 다루며투르크메니스탄 국내에서 활동하는 소수의 언론인들 중의 한 명으로서 아자트룩의 동료들과 더불어 그녀가 하는 일로 인해 지속적인 공격의 대상이 되어왔다. 투르크메니스탄은 독재 정부아래의 폐쇄적인 국가로서 언론의 자유를 허용하고 있지 않다.

휴먼라이츠워치의 유럽 및 아시아 부국장인 레이첼 덴버는 아킬로바가 겪은 어려움이 비판의 목소리를 잠재우려는 또 하나의 명확한 조직적인 시도이며 언론 종사자들이 경찰의 공격이나 체포의 위협이 없이 그들의 일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투르크멘 정부는 거의 모든 인쇄와 전자 미디어를 통제하고 있다. 인터넷 접속 또한 정부의 강력한 통제아래 남아있으며, 해외 언론들을 포함한 많은 웹사이트들은 차단 되고 있다. 2015년 법원은 라디오 아자트룩의 프리랜서 특파원인 사파르마메드 네페스쿨리에프를 조작된 마약 혐의를 씌워 3년의 징역형을 선고하였다. 또 같은 해에 다른 특파원들이 라디오 아자트룩에서 일하지 못하도록 강제하기도 하였다.

“투르크메니스탄의 국제 파트너들은 국내에서 독립적인 보도를 하기위해 노력하는 얼마 남지 않은 소수의 언론 종사자들에 대한 위협을 즉각적으로 규탄해야 한다”고 덴버는 주장하였다.

<휴먼라이츠워치 홈페이지, 11/7/2016>

 

       투르크메니스탄을 위한 기도제목

 

1. 지난 9월 헌법상의 나이 제한 (70세)을 제거함으로서 영구집권의 길을 열어 놓은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59세) 대통령과 권력자들이, 나라와 국민에 대한 두려움과 올바른 생각을 가지도록

2. 국제사회가 투르크메니스탄의 시대착오적인 행태와 어려운 현실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도록

3. 모임과 예배의 자유도 마음껏 누릴 수 없는 소수의 투르크멘 기독교인들에 하나님의 큰 위로와 은혜가 임하며, 용기와 담대함을 주시도록

4. 교회들의 정식적인 등록이 허용되고, 더 많은 외국인 사역자들이 관심을 가지며 국제기구들과 다른 경로들을 통해 일을 하도록

 

5. 코소보

위치 : 동유럽 발칸반도

수도 : 프리슈티나

언어: 알바니아어, 세르비아어

종교 : 이슬람(95.6%), 카톨릭(2.2%), 러시아 정교(1.5%)

 

반정부 운동가의 죽음으로 인한 대규모 시위

 

11월 8일 수 천명의 야당 지지자들이, 의회 건물에 수류탄 공격을 한 혐의로 구금된 민족주의 자결 운동 (Vetevendosje) 소속의 반정부 운동가, 아스트릿 데하리(26세)의 죽음에 대해 정부의 책임을 물으며 수도 프리슈티나에서 행진을 벌였다.

이 공격은 의회가 유럽연합에 가입을 위한 조건으로 몬테네그로와의 국경협상에 대한 투표를준비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루어졌으며, 제1 야당인 자결운동은 (Vetevendosje)은 세르비아가 장악하고 있는 코소보 지역에 더 많은 자치권을 부여하고 8천 에이커가 넘는 땅을 몬테네그로에 넘기게 되는 국경 협상에 반대하고 있다. 지난 해에도 협정을 반대하는 시위를 벌인 후 자결운동의 알빈 쿠르티 대표와 86명이 당사 본부에서 체포되기도 하였으며, 그 후 야당 의원들은 국경 협상을 방해하기 위하여 의회에서 최류탄을 터뜨리기도 하였다. 코소보는 2008년 세르비아에서 독립하였지만 아직 세르비아는 이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 코소보는 유럽연합과 경제및 정치 협약을 맺었지만 스페인과 키프러스, 루마니아, 그리스 및 슬로바키아는 아직 이를 인정하고 있지 않다.

<미국의 소리, 11/8/2016; 뉴시스 11/29/2015>

 

         코소보를 위한 기도제목

 

1. 알바니아인들과 세르비아인들이 역사의 아픔을 딛고, 서로에 대한 원한을 풀어가며, 코소보가 발칸 반도내의 구 유고 연방 국가들과의 건설적인 관계를 이루어 갈 수 있도록

2. 자유로운 복음 전도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며 더 많은 일꾼들을 보내주시도록

3. 소수의 기독교인들과 교회들이 온전한 제자들로 양육되며, 특히 어린이들과 청년들이 나라에서 지도력과 영향력을 주는 사람들로 성장해 나가도록

4. 복음적인 교회들과 모든 사역자들이 연합하여 강력한 그리스도의 증인 공동체들로 세워지도록

 

6. 인도

위치 : 남부아시아

수도 : 뉴델리 (New Delhi)

언어 : 힌두어, 14개 공용어, 영어

종교 : 힌두교 80.5%, 이슬람교13.4%

기독교핍박지수 21위, 2015 ODI

 

500·1000루피 고액권 환수 ‘부패와의 전쟁’

 

인도가 부패와의 전쟁을 위해 유통 중인 일부 고액권을 거둬들여 폐기한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8일(현지시간) 오후 TV로 생중계된 연설에서 “몇몇 사람들이 부패를 확산시키고 있다”며 “변화의 바람을 불러일으켜야 하는 때가 있으며, 지금이 바로 그 때”라며 이같이 밝혔다.

인도 정부가 사용을 중단하기로 한 고액권 화폐는 500루피(약 8500원), 1000루피(약 1만7000원)권이다. 이들 화폐 보유자들은 올해 말까지 은행이나 우체국에 이 고액권을 저축할 수 있다. 당국은 500루피와 2000루피 지폐를 새로 발행한다고 모디 총리는 설명했다.

하지만 통신은 거액을 맡기는 예금자들은 세무당국의 조사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인도의 사업가들은 세금을 피하기 위해 현금 사용을 선호해왔다. 부패 정치인이나 기업인들을 급습하면 현장에서는 어김없이 수백만 달러에 달하는 루피화를 가득 채운 ‘박스’들이 나왔다. 모디 정부의 이번 조치는 음성자금을 차단해 부패를 일소하고 세원도 늘리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은행이나 우체국에 맡긴 고액권은 신권으로 교체해주되 일정 기준을 넘어가는 자금에 철퇴를 가하겠다는 것이다.

한편, 인도인들은 모디 정부의 발표에 은행의 자동인출기로 달려가 100루피 짜리 화폐를 인출하는 진풍경도 연출했다. 500루피와 1000루피를 당분간 사용할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은행 계좌가 없는 인도인 수백만명이 이번 조치로 피해를 볼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됐다. 모디 총리는 이에 대해 “(인도인들이) 고초(hardship)를 겪을 수 있다”면서도 “이러한 고초를 당분간 무시하자”고 말했다. <뉴시스2016/11/9>

 

인도를 위한 기도제목

 

1. 모든 행정구역기관이 용기와 결연함을 가지고 부패문화를 뿌리 뽑을 수 있도록

2. 경제가 성장하고 있는데, 국가가 더욱 효율적으로 사회의 고질병인 가난, 아동문제, 환경오염문제 등과도 씨름하여 발전을 이루도록

3. 힘을 잃어가는 인도교회에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서 기독교의 전통적인 형태에 새 생명을 가져다 주도록

4. 비자문제가 어려워져서 외국인 사역자들이 점점 더 사역하기 어려워지는데, 기독교 사역자들에게 문이 열리도록

 

7. 태국

위치 : 유럽 중부

수도 : 베를린 (Berlin)

언어 : 독일어

종교 : 개신교 31%, 가톨릭 32%, 이슬람교 4%

 

왕세자 12월 1일 새 왕으로 즉위예정

 

태국의 마하 와치랄롱꼰(64) 왕세자가 12월 1일 왕으로 즉위할 예정이라고 영국 BBC방송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태국은 지난달 13일 푸미폰 아둔야뎃 전 국왕이 서거한 후 1년간의 애도 기간을 선포하고 국왕 자리를 비워둔 상태다. BBC는 이날 익명의 태국 정부 고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12월 1일 왕위 계승 절차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다만 공식적 대관식은 1년간의 애도 기간이 끝나는 내년 10월 이후가 될 것이라고 BBC는 전했다.

그러나 이와 관련해 아직 왕실과 군부 측은 어떤 공식 발표도 하지 않고 있다. 한편, 쁘라윳 총리가 국민투표 결과를 반영한 새 헌법에 국왕이 서명할 것이라고 밝힌 가운데, 태국 정부는 지난 8일 헌법 국왕 승인 절차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조만간 왕위 승계 절차가 진행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현재 태국 왕실은 프렘 틴술라논다 추밀원장의 임시 섭정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태국 헌법에 따르면 왕위 계승자가 지명될 때까지 추밀원장이 섭정하고 국가입법회의(NLA)가 후계자를 초청해 새로운 국왕으로 추대하면 섭정이 종료된다.

푸미폰 전 국왕의 아들인 와치랄롱꼰 왕세자는 1972년 후계자로 공식 지명됐다.

앞서 쁘라윳 찬 오차 태국 총리는 지난달 13일 “푸미폰 국왕 서거 직후 후계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며 국왕이 지난 1972년 왕세자를 후계자로 지명했다는 사실을 국가입법회의에 통보할 것”이라고 밝힌바 있다.

<중앙일보2016/11/2, 연합뉴스11/11>

 

태국을 위한 기도제목

 

1. 새로운 국왕 즉위가 순조롭게 진행되어 국부와 왕실, 정부가 더욱 안정될 수 있도록

2. 화려한 관광국가의 이면에 성매매의 어두운 면이 있는데, 관계된 사람들에게 도덕적 신념이 생기고 궁극적으로 이 문제가 해결되도록

3. 기독교의 성장이 미미한데 목회자들이 거룩한 삶의 모범이 되며, 기도생활, 말씀읽기, 복음증거, 사역이 조화를 이루도록

4. 외국인 사역자들이 태국 신자와 효과적으로 협력하는 동반자 의식을 갖도록

 

[선교사를 위한 기도]

한승리/기쁨<창지역>

 

관계 속에서 포용하고 이해하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해 주님께 영광되도록/ 언어훈련 후 사역의 방향을 잘 분별하도록/ 겨울날씨에 영육간에 강건하도록/ 새 학기에 학교공동체를 감사함으로 섬기도록/ 한선교사의 선교사 훈련생들을 위한 영어수업이 잘 진행되도록

 

 손은혜<창지역>

 

하나님의 마음을 기쁘시게 하는 영육이 건강한 사역자로 늘 서도록/ 비자연장수속과 집 짓기가 기적적으로 시작되었는데, 잘 마무리되도록/ 누가복음에 대한 수정과 마을 점검이 잘 진행되도록/ 마태복음 말씀 공부에 많은 사람들이 참석하여 잘 배우도록

 

 정요셉/김다비다<창지역>

 

날마다 주님으로 인해 즐거워하며 주님만을 바라는 가정되도록/ 우즈베키스탄의 정치와 사회가 변화되어 종교의 자유와 새 영혼을 허락하시길/ 새로 영접한 우즈벡 가족들이 바르고 강한 믿음으로 자라도록/ 군복무중인 자녀들이 바른 믿음과 강건함으로 새롭게 하도록/ 다양한 사역가운데 지치지 않고 주님 바라도록

 

 문아브라함/박사라<창지역>

 

영원한생명교회의 뭉흐엇드 지도자와 아쯔자르갈이 부르심에 확신을 가지고 사역하도록/ 한인기쁨교회의 교인들의 믿음의 성장과 부흥을 위해/ 박선교사의 민족대학 한국어과 사역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도록/ 농장에도 교회 모임이 시작되도록/ 딸 진명이가 사이버대학과 현지대학에 두 개의 학위를 잘 공부하도록/ 늘 하나님의 위로와 계획이 넘치시기를

 

■ 이대로/오로지<창지역>

 

깊은 거룩, 영광과 안식을 누리도록/ 양육, 전도하고 있는 현지인들의 성장을 위해/ 음악사역의 개발을 위해/ 현지인 지도자양육의 구체적인 방안과 모임이 생기도록/ 자녀들이 주님을 사랑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살도록

 

김호수/로사<파라과이>

 

선교지에 하나님의 은혜로 영혼 구원 사역이 계속되도록/ 김선교사의 수술 후에 회복이 잘 되도록/ 질병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고 감사와 찬양이 풍성해지도록/ 자녀 용욱이가 고3으로서 상황을 잘 이겨내고, 한국에 머물고 있는 중2 용준이가 홈스쿨링을 잘 감당하도록/ 단기선교사가 하나님 보호하심 가운데 영육간에 강건하도록

 

조풍성한/이은혜<태국>

 

선교훈련교재 번역과 점검이 잘 진행되도록/ 6명이 번역과 교정을 하고 있는데 좋은 팀웍으로 본이 되도록/ ‘약속의 학교’ 에서 섬길 사역자들이 많아지고, 태국 아이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공부하며 하나님을 알아가도록/ 학생들의 가족들이 복음을 들을 기회가 열리도록/ ㅂ국 출장의 만남을 지속, 발전시키도록/ 태국의 안정을 위해/ 은찬이가 녹내장 관리를 잘하고 하나님 앞에서 비전과 열정을 찾도록

 

 조요한/서향기<창지역>

 

국가 비상 사태속에서 일하는 사역자들과 모임 장소를 보호해주시고, 시대를 분별하는 지혜를 주시기를/ 내년에는 난민 사역이 활발하게 진행되기를/ “복음과 빵 (Bible & bread)” 사역을 통해 난민 어린이 가정들에게 좋은 소식이 전해지기를/ Hope Box 수업을 통해 난민들의 척박한 삶에 작은 기쁨이 되어지고, 잃어버린 영혼들이 돌아오도록

 

 김온유/이보배<창지역>

 

‘우회이’의 지역 홍등가와 에이즈 관련 조사가 올해 안에 마무리 되고, 자원봉사자 훈련 등을 통해 교육 및 예방사역이 진행되도록/ ‘푸이’가 신청한 프로젝트가 통과되고 지원을 받도록/ ‘무궁화 북카페’의 정부허가와 장식이 잘 마무리 되고 재정, 적합한 사역자들이 채워지도록/ 실무자 훈련과 프로그램이 세팅되어 사역 준비가 순조롭도록/ B지역 부부세미나, 본부전략회의, 가정모임 컨퍼런스 등이 안전하도록

 

 하민호<창지역>

 

요즘 감시가 심해졌는데안전하도록/ 기숙사 방에서 P와 성경책을 읽는데, 깨달음을 주시고 안전하도록/ 언어를 잘 배우도록/ 도지사의 강력한 감시정책에 지혜롭게 대처하는 한편 서로 더욱 사랑함으로 극복하도록

 

김환삼/박미경<창지역>

 

6개 목장의 리더와 부리더들이 성숙하고 새신자들이 믿음이 생기도록/ 교회주변인들이 교회의 선한 행실을 보고 믿음으로 나오도록/ 교회와 접촉중인 중독자들(마약,알콜,성)이 새 삶을 살도록/ 매일 만나는 중독자들의 삶과 대면할 때 피곤하지 않고 기쁨을 주시도록/ 자녀들이 선교현장 속에서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도록

 

한샘/이기쁨<창지역>

 

전쟁의 고통가운데 있는 중동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기를/ 부부가 하나님과의 친밀함, 동행을 배우고 경험하도록/ 일하는 병원과 교회의 팀들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듣고 주님을 영접하도록/ 자녀들이 영적, 육적으로 건강하게 대학생활을 하도록

 박열방/오생명수<창지역>

 

잠시 중단된 미쉘 공동체 모임이 다시 모이도록/ 12월아랍페르시아 권역 모임에 은혜가 충만하도록/ 성경을 더 많이 나눌 지혜와 기회를 주시도록/ 비자를 바꾸려는데 돕는 손길과 상황을 열어주시도록/ 가족이 영육간에 강건하며 성령충만하고 요셉, 다윗이 말씀 묵상을 즐거워하고 습관이 되도록

 

■ 이대로/오로지<창지역>

 

더 깊은 거룩, 영광과 안식을 누리도록/ 양육과 전도하고 있는 현지인들이 성장하도록/ 음악사역이 더 계발되도록/ 현지인 지도자양육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과 모임이 생기도록/ 자녀들이 주님을 사랑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살도록

 

 이동해/김은희<창지역>

 

유치원 공사 마무리가 잘 되어 헌당 예배 (12월 2일)를 은혜와 감사가운데 드리도록/ 유치원 졸업식이 올 해로 10번째인데 헌당식과 함께 은혜롭게 진행되도록/ 바쁘고 분주한 가운데서 기도와 말씀에 소홀하지 않고 현지인들을 기쁨으로 대하도록/ 선교사 수련회(11월23일~25일)의 준비 담당자로서 잘 준비하고 끝내도록/ 가족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주시도록

 

문아비가일 <창지역>

 

학교, 호스텔, 병원이 잘 협력하여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도록/ 학교와 호스텔을 통해 우수한 인재가 양성되어 자신의 종족을 복음화 하도록/ 병원이 T사막의 50만 생명을 넉넉히 감당하고, 필요가 원활이 채워지도록/ 영혼육이 강건해지고, 주님과 깊이 교제하며, 말씀을 행하며 살도록/ 가르치는 사역에 기름 부으시고, 어미의 마음과 사랑으로 아이들을 품도록

 

 김에녹/하은혜<창지역>

 

우상을 태우시고 부흥을 주시도록/ 현지, 가정교회의 부흥을 위해/ 교회 내에 지도자들이 잘 세워지도록/ 복음으로 술, 흡연, 마약, 매춘의 문제가 해결되고 가정과 사회, 나라가 회복되며 주님으로 부강하도록/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며 영혼들을 뜨겁게 사랑하도록/ 언어공부의 진보가 있고, 의사소통이 원활하도록/ 만나는 대학생, 청년들이 주님의 제자로 세워지도록

 

 이진남/이영님<브라질>

 

영성이 깊어지고 새벽을 깨워 기도하며 성령의 인도를 받도록/ 매주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메시지를 잘 준비하고 선포할 때 은혜가 임하도록/ 학부모와 아이들의 전도초청 준비를 잘하고 심령이 가난한자들이 참여하고 성령의 역사로 구원되도록/ 이선교사 사업장이 번창하여 가정과 선교에 귀하게 쓰임 받도록

 

 정안드레이/김롤라<창지역>

 

가족이 영.육.정서적으로 강건하도록/ 지교회들이 부흥하고, 사역이 열매 맺도록/ 싸이람 교회가 등록 되어 자유롭게 예배하도록/ 젊은이들이 자라나 지도자로 세워져 주님 나라가 확장되도록/ 발리한 전도사님 부부가 충성되고, 행복하게 사역을 감당하도록/비전센터가 지역사회를 잘 섬기도록/ 목자들이 주님과의 친밀한 교제를 누리고어려움을 믿음으로 극복하도록

 

존박/에스더김<태국>

 

11월말에 태국어국가시험을 잘 치르도록/ 멕코믹병원과 한국의 여러 병원의 선교협정이 잘 진행되도록/ 내년 1월말에 한국누가회, 2월말에 샘병원과 태국국경지역 의료사역을 진행하는데, 태국교회를 잘 섬기도록/ 껑빼따이마을 카렌족 가정교회(10 가정)의 예배당 건축이 완공되도록/ 그레이스학교가 건물을 건축하기 위한 후원금 모금이 잘 이루어지도록

 

 김형준/이선경<필리핀>

 

주님의 심장으로 학생들을 사랑하고 섬기도록/ 건강하게 사역을 감당하도록/ 선교사 자녀 학교 (페이스 아카데미)에 진정한 영적 부흥이 일어나고 행정 담당, 교사, 학생들이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으로 훈련되도록/ 학생들을 상담할 때 하나님의 마음과 사랑, 통찰력을 부어주시고 이선경 선교사가 놀이 치료와 미술 치료를 잘 감당하도록

 

 김진환/이성숙<PNG>

 

가족이 주님을 알아가며, 상황 속에서 주님의 뜻에 순종하는 군사들이 되도록/ 도로무꼬끼, 우아레 예수영화 편집과 제작이 완료되어, 마을사람들을 복음으로 깨우는 도구가 되도록/ 이선교사가 영육간에 강건하여 사역, 가정일, 자녀 양육을 잘 감당하도록

 

한믿음/한사랑<창지역>

 

영적으로 깨어서 시대를 알고 대처하며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움직이도록/ 모술 탈환을 위한 작전이 시작됐는데 최소한의 희생으로 전쟁이 빨리 마무리 되도록/ 소망 커피를 통해 G단과 같은 형제 자매가 복음을 접해 영적으로 자라도록/ 카페가 자립해 운영되도록/ 동역할 일꾼들이 세워지기를/ 늘어나는 난민들을 구체적이면서 실질적으로 도와줄 길이 열리도록

 

 이정규/원선영<창지역>

 

대학생 제자훈련이 잘 정착되도록/ 람뿡 에바다 교회가 부흥하고 무슬림 회심자를 주시도록/ 성탄절 현지교회들의 설교사역을 잘 감당하도록/ 11월 민주의 비자가 나오도록/ 2017년 사역의 방향과 계획을 잘 세우도록/ 양가 부모님들이 하나님 주시는 힘으로 건강하시도록

 

 

 

 

 

 

 

 

 

 이동윤/정인혜<알바니아>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과 동행하며 닮아가도록/ 집 주인 죠니 아저씨 가정과 좋은 관계를 이어가고주변 이웃들과 팔커 지역에 사는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인으로서 선한 영향력을 미치도록/ 체리메 아주머니가 요한복음을 읽어나갈 때 성령께서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구주로 고백하는 믿음을 갖도록/ 케다가 예수님의 제자로 잘 성장하도록

 

 이피터/박하이디<창지역>

 

현지인 친구가 어려움을 극복하고 주님 안에서 더욱 성장하도록/ 문화교류캠프준비를 잘 할 수 있도록/ 대학교와 중학교에서의 한국어 교육을 잘 진행하도록/ 학원사역을 위한 단기선교사와 재정적인 필요가 채워지도록/ 가족 모두가 주님의 인격을 닮아가고 건강할 수 있도록/ 양가 부모님의 건강과 신앙성장을 위해

 

 

 김진리/조은혜<창지역>

 

새로운 언어(I 종족 언어)의 습득과 경건 훈련을 위해/ 가족의 건강과 안전, 좋은 친구 사귐을 위해/ 파송교회와 후원교회 그리고 기도후원자들이 늘 영육간에 평안하고 강건하며 충만하도록/ 시작된 캠퍼스 양육사역과 교재번역이 잘 진행되고장기사역 방향을 잘 잡도록/ 부모님의 건강과아버지께서 속히 마음을 열어 예수님을 영접하도록

 

[GMTC를 위한 기도]

 

1. 53기(2016/8/17~12/1) 훈련이 마무리되는 시점에서 모두가 건강하며 배운 것들을 잘 통합할 수 있도록/ 졸업 프로젝트 작업을 통해 성취감을 맛볼 수 있도록/ 졸업식(12/1) 준비가 잘되고 꼭 필요한 분들이 참여하여 은혜를 함께 나눌 수 있도록/선교단체, 파송교회 및 후원자들을 적절히 연결시켜 주시도록/ 선교지로 돌아갈 준비가 잘 이루어지도록

2. 54기(2017/1~6)훈련을 위하여 좋은 훈련생 35명이 채워지도록/ 54기 훈련준비(커리큘럼, 숙소 및 시설점검)를 잘 할 수 있도록

3. GMTC에 기도, 재정 및 자원봉사로 동역하는 손길들을 계속 보내주시도록/ 2017년에 새로운 동역자들이 많이 생기도록

4. <GMTC 30주년 발자취>의 디자인을 맡은 최화, 양현경 선생에게 건강과 지혜를 주시고, 12월 초순까지 책이 발행될 수 있도록/출판사 선정 및 제반사항 협의가 순조롭게 이루어지도록/ 발간되는 책을 읽는 사람들이 감사와 기쁨을

 

느끼며 선교를 향한 새로운 믿음을 전망을 가질 수 있도록

5. 한국의 선교환경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현 상황에서도 GMTC가 계속하여 좋은 선교지도자들을 길러내며 미래를 준비하는 사역을 할 수 있도록/ 새로 구입한 GMTC차량(스타렉스)을 감사함으로 사용하고 잘 관리하도록

6. 여성중보기도모임(LAM21)에 함께할 좋은 멤버들을 보내주셔서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LAM과 LAM21 회원들이 계속 성장하는 제자의 삶을 살며 그들의 가정과 사역을 축복해주시도록

7. 스텝들을 위하여:

① 교수, 행정, 어린이학교 교사들 모두가 건강하고 기쁘게, 한 마음으로 주님께 충성을 다하며 최상의 팀웍을 이루도록 ② 민윤경 간사(12월말 사임)의 미래를 인도해 주시며, 좋은 후임사역자(IT와 도서관업무 담당)를 보내주시도록 ③ 변진석/홍혜경: 겸손과 지혜로 맡겨진 책무를 감당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