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남아프리카공화국 위치 : 아프리카 대륙 남단부 수도 : 프리토리아, 케이프타운, 블룸폰테인 언어 : 영어, 아프리칸스어,줄루어 종교 : 기독교 장벽에 갇힌 만델라의 꿈 …인종차별 ‘현재진행형’ 불과 20여년 전까지도 인종차별을 법적으로 허용했던 나라, 남아프리카공화국. 인종차별의 제도적 장치는 사라졌지만 생활 속 잔재는 여전히 건재하고 있다. 그런 모습을 보여주는 사진이 주목을 받고 있다. 한쪽은 넓적한 주택과 녹지, 도로가 잘 갖춰진 부촌이고 다른 쪽은 바둑판처럼 작은 집들이 다닥다닥 붙어있는 빈민촌이다. 마치 넘어서는 안 되는 장벽마냥 양쪽을 분리해주는 공간과 벽이 두 거주지를 떼어놓고 있다. 빈민촌 거주자 중에는 장벽 너머에 어떤 세상이 있는지 알지 못한 채 살아가는 이들도 있을 것이다. 남아공 케이프타운에서 활동하는 사진작가 조니 밀러가 무인항공기로 촬영한 사진들이다. 남아공의 거주지 분리 정책은 1948년 백인 정권이 들어선 이래 1994년 흑인 인권운동가 넬슨 만델라가 대통령에 당선돼 최초의 흑인 정권이 들어서기까지 반세기에 걸친 아파르트헤이트 기간에 이뤄졌다. 유색인종을 분리하려고 강, 숲, 장벽 등의 완충지대를 만들어 왕래를 차단했다. 만델라 집권 이후 흑인 빈민촌 일대를 공원이나 관광지로 개발하는 방안이 추진됐지만 기대한 성과는 이루지 못했다. 밀러는 “아파르트헤이트가 종식된 지 22년이 지난 지금까지 과거의 장벽들과 불평등이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나는 불평등과 권리 박탈에 대해 건설적이고 평화로운 방식으로 논할 수 있는 대화를 유발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밀러의 사진들은 현실만을 있는 그대로 보여준다. 조금의 과장이나 주관도 들어있지 않다. 그럼에도 그의 사진은 온라인을 통해 세계인에게 강렬한 메시지를 주고 있다. 남아공은 상위 10%가 전체 소득의 58%를 차지한다. 하위 10%가 가진 건 0.5%에 불과하다. 백인과 유색인종의 경제력 차이도 좁혀지지 않고 있다. <중앙일보 2016/9/4> 남아프리카공화국을 위한 기도제목 1. 인종간에 존재하는 경멸, 불신, 상처와 두려움이 해결되어 모든 인종간의 화해가 일어나도록 2. 빈부격차를 줄이기 위한 효율적인 경제운영이 실현되어 도움이 절실한 사람들을 일으켜 세울 수 있도록 3. 기독교인들이 많은 사회 도덕적 문제에 선지자적인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4. 명목상의 기독교인들이 교회에 출석하도록 교회가 개척되고, 좋은 지도자 양성을 위해 제자훈련이 성경적으로 이루어지도록 2. 우즈베키스탄 위치 : 중앙 아시아 중부 언어 : 우즈벡어 74.3% (러시아어 14.2%, 타직어 4.4%) 수도 : 타쉬켄트(Tashkent) 종교 : 이슬람 88%, 정교회 (9%), 기타 (3%) 기독교핍박지수 15위, 2015 ODI 12월 4일 대통령 선거 실시 예정 우즈베키스탄은 급작스러운 이슬람 카리모프의 대통령의 사망에 따라 새로운 대통령을 선출하기 위한 선거를 12월 4일 실시할 예정이다. 한국 정부는 9월2일 카리모프의 서거에 대한 공식 성명에서 “위대한 지도자”를 잃은 우즈베키스탄 국민들이 “지도자를 잃은 충격과 슬픔에서 조속히 벗어나기를 기원한다”고 조문하였다. 이러한 조문 성명은 논란의 여지를 남겼는데 이는 1989년 공산당의 리더로 권력을 잡은 (고)카리모프 대통령이, 1991년 소련으로부터의 독립 후 25년 동안 우즈베키스탄의 유일한 대통령으로 철권통치하며, 광범위한 고문과 납치, 정적 살인, 인권을 탄압하고, 종교와 언론을 통제함으로써 인권단체들을 비롯한 서방의 많은 비난을 받아왔기 때문이다. 우즈베키스탄 상하원은 8일 합동회의를 통해 만장일치로 샵카트 미르지요예프 총리를 대통령 권한대행에 임명했는데 그는 루스탐 아지모프 부총리, 국가정보부의 수장인 이노야토프와 함께 그간 대통력의 유력한 후계자로 주목받아왔다. 주요한 면화 수출국이자 오일과 천연가스, 금, 우라늄 등 풍부한 천연 자원들과 더불어 중앙 아시아에서 제일 많은 3천 2백만의 인구를 가지고 있지만, 만연한 부정부패, 어린이들을 포함한 강제 노역, 부와 권력의 집중으로 인해 대부분의 국민들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삶을 영위하고 있다. Walk Free Foundation은 북한에 이어 세계 두번째로 강제 노역이 많은 나라로 우즈베키스탄을 지목하고 있다. 대부분의 소식통들은 (고)카리모프 대통령의 측근들중 하나로 권력이 이양될 것이며, 우즈베키스탄의 정치/경제/사회 구도에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지만 많은 우즈벡인들은 더 많은 자유와 민주적인 사회가 되기를 희망하고 있으며, 특히 카리모프 정권에서 추방당한 많은 선교사들과 지금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즈벡 기독교인들은 새롭게 펼쳐질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 <Reuters 2016/9/16; 연합뉴스 2016/9/4; Interserve: Pray for the Nations /Walk Free Foundation> 우즈베키스탄을 위한 기도제목 1. 새로운 대통령의 선거로 인한 미래의 불확실성을 경험하고 있는 우즈벡 국민들의 어려운 마음, 특히 기독교인들의 마음에, 위로와 희망이 생기도록 2. 대통령 선거와 더불어 지도자들이 더욱 투명하고 민주적인 우즈베키스탄에 대한 비전을 갖고, 좋은 지도자들을 중요한 위치에 세우기 위해 노력하도록 3. 카리모프 정권에서 많은 박해와 어려움을 당했던 교회들과 기독교인들이 자유롭게 성경을 읽으며 예배할 수 있는 환경히 조속히 만들어 지도록 4. 우즈베키스탄에서 추방 당하거나 떠나야 했던 많은 사역자들이 돌아갈 수 있는 환경이 되도록 3. 프랑스 위치 : 서유럽 수도 : 파리(Paris) 언어 : 프랑스어 종교 : 기독교 63-66% (개신교 1% ); 이슬람 7-9% 세속주의, 종교, 그리고 수영복 20세기초 프랑스에서는 카톨릭 사제들의 수단(예복)을 공공장소에서 금할 것인가에 대한 큰 논쟁이 있었다. 그리고 한 세기가 지난 지금 다시 종교적인 복장에 대한 큰 논쟁을 하고 있다. 이미 2004년 프랑스 의회는 494대 36이라는 압도적인 표차로 공립학교에서 이슬람 히잡의 착용을 금지하는 법령을 통과시켰으며 이 법령은 2010년 공공장소에서 전체 얼굴을 가리는 ‘니캅’과 ‘부르카’의 착용금지로 이어졌다. 그리고 6 년이 지난 지금 프랑스에서는, 몸 전체를 가리는 수영복인 ‘부르키니’의 착용금지로 논쟁을 하고 있다. 30개가 넘는 지방 도시에서 부르키니의 착용을 금지한 후에, 지난 8월 프랑스 대법원은 부르키니의 착용을 금지한 조례가 위헌임을 판결하였다. 2015년에 일어난 찰리헤브도 테러공격과 500여명의 사상자를 낸 파리 테러공격 그리고 올 7월에 니스에서 트럭을 이용하여 500여명의 사상자를 낸 테러 공격을 포함한 지속적인 이슬람 과격분자들의 테러 공격들은 이슬람과 그 상징들인 이슬람 의복의 착용에 대한 프랑스인들의 반감을 부채질하고 있다. 한 보고에 따르면 현재 60%가 넘는 프랑스인들이 이슬람의 영향과 가시성이 과도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면 거의 반 (47%)정도의 사람들은 프랑스 인구의 9%를 차지하고 있는 오백만 이슬람 공동체의 존재 자체를 사회에대한 위협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플로렌스에 있는 European University Institute의 올리비에르 로이는 프랑스의 세속주의는 종교를 공적인 장소에서 배제하려하며 종교적 기관들 위에 국가의 절대적 우월성을 주장한다고 설명한다. 하지만 프랑스 내의 이슬람 단체들은 프랑스 정부와 의회가 행한 일련의 조치들이 이슬람 혐오증의 가시적인 표현들이며 모슬렘들을 혐오하고 공격하는 행위들에 변명을 제공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프랑스의 세속적인 민주주의와 이슬람의 정체성의 충돌이 어떻게 해결되어지는 가에 따라 프랑스 사회는 큰 영향을 받게 될 것이다. <Financial Times 2016/9/16; CNN 2014/9/7; The Economist 2014/7/6> 프랑스를 위한 기도제목 1. 유럽과 국제사회에서 중대한 역할을 갖고 있는 프랑스의 지도자들이 증가일로에 있는 이슬람 공동체와의 갈등을 지혜롭고 발전적으로 해결해 갈수 있도록 2. 세속주의와 무신론의 영에 사로잡혀 있는 프랑스를 위한 성령의 강력한 간섭하심이 있도록 3. 아직 소수에 불과한 프랑스 복음적인 교회들과 기독교인들의 선교적인 삶과 증거를 통해 프랑스의 모슬렘 공동체의 이웃이 되며,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도록 4. 프랑스의 오백만 모슬렘 공동체가 처한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극단적인 이슬람 세력들을 배격하고, 건강한 사회의 주체들로 나아갈 수 있도록 4. 우크라이나 위치 : 유럽 동부 수도 : 키예프 (Kiev) 언어 : 우크라이나어 종교 : 우크라이나정교, 동방전례 가톨릭, 기타 장애인 스포츠 강국 비결은 ‘풍부한 시설’ 우크라이나는 장애인 스포츠 강국이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리고 있는 올해 장애인 올림픽에서도 17일(한국시간) 현재 금메달 38개를 따내 메달 순위 3위에 올라 있다. 리우올림픽에서 우크라이나는 금메달 2개에 그쳤지만 장애인 대회에서 벌써 38개를 기록 중이다. 패럴림픽에서는 당당히 ‘세계 4강’으로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패럴림픽 발레리 서쉬케비치 단장은 “우크라이나에는 장애인 스포츠 시설이 충분히 구비가 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런 우크라이나의 장애인 스포츠 개발 프로그램을 ‘인베스포르트(Invasport)’라고 명명했다. ‘투자(Investment)’와 ‘스포츠(Sports)’를 합성한 단어다. 서쉬케비치 단장은 “우크라이나 모든 지역과 학교에 장애인 스포츠를 위한 시설을 갖추면서 이런 좋은 결과들이 나오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장애인 스포츠 시설이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은 2004년 아테네 대회부터 금메달 24개로 비약적인 발전을 거뒀다. 서쉬케비치 단장은 “그러나 시설만 갖고 되는 것은 아니다”라며 “사람이 어떻게 일을 처리하느냐가 역시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돈도 없고, 정치적으로도 불안한 나라에 전쟁까지 겹쳤다”며 “헌신적인 노력을 해준 사람들이 우크라이나 장애인 스포츠의 발전을 가져왔다”고 고마워했다. 소아마비를 앓아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서쉬케비치 단장은 “장애가 있는 사람 100명이 있다고 하면 그 가운데 수영이나 축구, 육상에 재능을 가진 사람은 5명 정도”라며 “우리는 그들에게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할 기회를 주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역설적으로 우크라이나의 정치·경제적인 불안함이 장애인 스포츠를 더 강하게 만들었다는 목소리도 있다. 이번 대회 역도에서 금메달을 따낸 리디야 솔로비요바는 “이것이 나의 직업”이라며 “우리나라에서는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다른 직업을 갖기가 어렵다”고 털어놨다. 장애인 스포츠 영역 밖으로 나가면 살기가 쉽지 않아지므로 오히려 더 강한 동기부여가 됐다는 의미다. 서쉬케비치 단장은 “사람들은 우리나라 장애인 스포츠의 성공한 면만 보지 그렇지 않은 점에는 잘 주목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2016/9/17> 우크라이나를 위한 기도제목 1. 장애인들이 자신의 능력에 따라 운동할 수 있고, 직업도 가질 수 있는 정책들이 계속해서 개발되도록 2. 전쟁으로 불안한 국민들의 마음이 하나되어 무고한 생명의 희생 없이 평화를 이루어내도록 3. 정교회, 가톨릭, 개신교가 공산주의 시대에 겪은 상처로 서로 대립하고 있는데, 복음의 전파를 위해 함께 기도하며 협력하도록 4. 많은 교회가 필요한데, 좋은 지도자 양성을 위한 교육자원과 교재, 건설계획과 장학금 마련을 위한 자금이 마련되도록 5. 이란 위치 : 중동 수도 : 테헤란(Tehran) 언어 : 페르시아어(파르시) 종교 : 이슬람 99.4% (시아 90-95%; 순니 5-10%), 기독교 (0.2-0.4%) 기독교핍박지수 7위, 2015 ODI 와하비즘을 공격하는 이란의 이중성 이란의 외무장관인 모하마드 자바드 자리프는 뉴욕타임즈에(9/13) 낸 기고에서 와하비즘의 세계를 없애자고 하였다. 자리프는 호전적인 와하비즘이 9-11사태 이후, 겉으로는 많은 변장을 하려하였지만, 근본적인 이념은 전혀 변화하지 않았으며, 누스라 전선이 시리아의 반군연합을 지배하고 있으며, 그 배후에는 여전히 사우디의 오일 달러가 있다고 주장하였다. 사우디의 막대한 재정적인 지원이 와하비즘의 추종자들이 아랍인들과 싸우며 순니파 모슬렘들을 죽이고 있을뿐만 아니라 기독교인들과 유대인들, 야지디인들과 시아파 모슬렘들, 그리고 그 외의 다른 “이단들”을 공격하며, 중동지역에 가장 극심한 참사의 배후에 있음을 주장하였다. 하지만, 이러한 자리프의 주장에도 불구하고, 국제사회는 여전히 우려의 눈으로 이란을 바라보고 있다. 국제 종교적 자유에 대한 미국 위원회(USCIRF)의 2016년 연례 보고서는 이란 정부가 여전히 “주로 혹은 전적으로 피의자의 종교에 기초한 장기적인 감금과 고문, 사형을 포함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이며, 매우 심각한 종교적 자유에 대한 위반을 저지르고 있다”고 보고하였다. 보고서는 또한 이란 정부가 1%에 훨씬 못미치는 비모슬렘 인구들 (기독교인 삼십만)을 포함하여 정부의 정당성에 위협이 된다고 판단되는 모슬렘들을 처형, 체포하고, 구금자에 대한 학대를 자행하고 있으며, 시아의 자파리 학파에 기초를 둔 헌법과 종교적인 법률들을 인권운동가들과 언론일들을 포함한 개혁주의자들이 국제적으로 보장된 표현과 종교 혹은 신념의 자유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침묵시키는데 사용하고 있다고 보고한다. 한편 9월8일자 로이터 통신은 유엔의 원자력기구를 인용하여 이란이 세계 6강대국과 맺은 원자력 협정을 준수하고 있다고 보고하였다. 자리프 장관과 이란 정부는, 사우디 정부에 대한 유엔과 국제사회의 행동을 촉구하기에 앞서, 핵개발에 대한 투명성뿐만 아니라 이란의 인권 상황에 대한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UN의 특별 조사위원들의 입국의 허가를 촉구하는 유엔총회의 결의를 존종해야 할 것이다. <New York Times 2016/9/16; USCIRF, 2016 Annual Report; International Campaign for Human Rights in Iran Website> 이란을 위한 기도제목 1. 이란이 국제 사회의 일원으로서 핵협상을 지켜갈뿐만 아니라, 더욱 투명하고 민주적인 사회로 변화되어 갈 수 있도록 2. 소셜미디어들을 통해 이란의 젊은 세대가 국제적인 감각을 갖게 되며 좀 더 발전적인 사상과 변화에 대한 갈망을 가질 수 있도록 3. 종교적인 신념으로 인해 많은 경제적 차별과 더불어 불법적인 체포와 구금, 심지어 죽음을 당하게 되는 기독교인들 보호해 주시고, 경제적인 자립의 길들이 열리고, 자유롭게 신앙 생활을 할 수 있는 날이 조속히 오도록 4. 감옥에 있는 많은 기독교인들과 그들의 가족, 그리고 공동체들이 이란을 위한 하나님의 계획을 확신하도록 6. 멕시코 위치 : 북아메리카 남서단 수도 : 멕시코시티 언어 : 에스파냐어 종교 : 로마가톨릭 89%,개신교 6% 기독교핍박지수 38위, 2015 ODI 동성결혼 합법화 진통…전국서 30만 명 시위 멕시코에서 동성 결혼 합법화를 둘러싸고 곳곳에서 찬반 시위가 벌어지고 있다. 11일(현지시각) 엘 우니베르살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수백 명의 동성애 지지자들이 이날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집회를 열고 메트로폴리탄 대성당까지 행진했다. 지지자들은 ‘우리도 가족이다’, ‘나는 당신의 가족을 존중하니 내 가족도 존중해달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가두행진을 벌였다. 반면, 전날에는 동성 결혼을 반대하는 자들이 멕시코시티를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동성 결혼 반대 집회를 열었다. 집회에 참석한 이들은 ‘아버지+어머니=행복한 가족’이라고 적힌 손팻말을 들고 평화 행진을 벌였다. 베라크루스에서는 일부 동성 결혼 반대 시위자들과 동성애자 옹호 단체 회원들이 부딪혀 입씨름을 벌이기도 했다. 이번 전국 시위는 다양한 종교 단체와 시민 단체로 구성된 ‘가족을 위한 국민전선’이 조직했다. 국민전선은 이번 시위 참석자가 3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했다. 이들은 오는 24일 멕시코시티에서 다시 대규모 집회를 열 계획이다. 엔리케 페냐 니에토 대통령은 5월 전국적으로 동성 결혼을 허용하기 위한 헌법 개정을 제안한 바 있다. 이는 지난해 6월 멕시코 연방대법원이 동성 간 결혼을 금지하는 것은 위헌이라는 결정을 내린 이후 나온 조치다. <동아닷컴 2016/9/12> 멕시코를 위한 기도제목 1. 사람들이 하나님이 주신 성과 가정의 법이 무엇인지 바로 깨달아 순종하도록 2. 멕시코가 가난과 마약거래, 조직폭력, 원주민 소외 등과 같은 사회경제문제를 해결할 정치, 사회적인 능력을 갖추도록 3. 인구의 3분의 1인 청소년들을 위한 사역이 더 창조적으로 개발되도록 4. 기독교의 성장 속에 이루어지는 지도자 훈련을 통해 영적인 깊이와 복음적 비전, 건강한 가르침이 학생들에게 전이되도록 7. 북한 5차 핵실험 여파, 민간 차원 대북 수해지원 막혀 최악의 수해를 입은 북한에 대한 민간 차원의 복구 지원사업이 5차 핵실험으로 한걸음도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 <연합뉴스>는 16일 대북협력민간단체협의회(북민협) 관계자의 말을 따 “지난 9일 오전 8시 긴급상임위원회를 개최해 대북 수해복구 지원사업을 결의했다. 하지만 회의가 끝나자마자 북한이 5차 핵실험을 감행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지원사업 추진 일정이 올스톱 됐다”고 전했다. 북민협 관계자는 <연합뉴스>에 “의약품이든, 생필품이든 북한 이재민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면 품목을 가리지 않고 지원하기로 의견을 모은 상태”라며 “언제든지 북한에 지원할 수 있도록 내부적으로 준비에 착수했지만 언제 도움의 손길을 뻗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지난 8월29일 태풍 라이언록이 강타한 북한 함경북도 북부 산간지역엔 이틀 새 3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다. 이로 인해 경흥·무산·온성·라선·회룡 등지에서 홍수와 산사태가 잇따랐다. 특히 두만강의 범람으로 피해가 커지면서, <노동신문> 등 북 매체조차 ‘해방 후 최악의 혹심한 대재앙’으로 규정할 정도다.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이 낸 자료를 보면, 지금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사망(133명)·실종(395명) 등 500명을 넘어선다. 또 60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긴급 지원이 필요한 인원만 14만명에 이른다. 앞서 세계보건기구(WHO)는 15일 북한 수해지역에서 응급 의료지원을 하는데 필요한 자금 17만5천달러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겨레 2016/9/16> 북한을 위한 기도제목 1. 북한이 체제유지를 위해 위협용으로 사용하는 핵개발을 중단하고, 국민의 생존을 위한 책임 있는 정책들을 세워나가도록 2. 홍수 피해로 고통 중에 있는 이재민들에게 속히 도움의 손길이 연결되도록 3. 복잡한 주변 정세와 전쟁의 위협 속에서도 대한민국이 더 큰 평화의 능력을 갖추도록 4. 북한내의 기독교인들이 믿음을 지켜나가며 하나님께서 그들의 안전을 지켜주시도록 8. 한국을 위한 기도제목 1. 위기의식이 고조되고 있는 한국의 정치, 경제, 사회 상황에서 국가 지도자들이 지혜와 마음을 모아 의미있는 발전을 이루어내도록 2. 청소년들과 청년들이 소망을 가질 수 있는 나라가 되며, 연약한 자들과 함께 성장하는 나라가 되도록 3. 한국 교회의 성도와 목회자의 삶이 경건하여 국가 발전에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4. 한국교회가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세계의 영적 부흥을 위해 선교적 사명에 대한 열정을 계속 이어나가도록 선교사를 위한 기도 ■심다니엘/김보라<창지역> <우리 남편의 베트남 학교>를 통하여 한베 가정의 문제점들이 해결되어 가정이 화목해지도록/ 코이카에 제안한 베트남 신부교실 프로젝트가 잘 통과되어 내년에는 재개하도록/ 한국에 유학중인 센터 출신 대학생들이 한국땅에서 주님을 만나고 본국으로 돌아가도록/ 한베문화 교류센터가 선교적 사명을 잘 감당하도록 ■ 김현/손수영<창지역> 계속적인 언어 공부에 지혜를 더해 주시기를/ ‘토착부족민 교육선교회’ 와 더욱 긴밀한 협력이 이루어져서 서로에게 축복이 되는 관계를 맺도록/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와 믿음으로 사역자들을 잘 섬기면서 아름다운 연합을 이루도록 ■ 박스데반/김에스더<창지역> 날마다 주님과 연합하고 동행하는 삶을 살도록/ 영적자녀 삼은 친구들의 심령에 강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고 이들의 가정에 복음의 역사가 일어나도록/ 장학사역으로 섬기는 카작족 친구들과 입양한 카작족 마을에도 강한 복음의 역사가 일어나도록 ■ 이브라함/이사라<창지역> 가정이 열방을 향하신 하나님의 마음과 계획하심을 알아 그것에 합당한 역할을 잘 감당하도록/ 이집트 교회가 시리아 난민 사역에 집중하며 현지 기독 실업인들이 비전에 동참하여 현지 사역자들을 파견하도록/ 예지, 예은이의 인생의 진로를 주님이 인도해 주시고 주님의 일꾼으로 온전히 자라나도록 ■곽야곱/오수산나<창지역> 늘 성령 충만한 삶을 위하여/ 순달뿌르 및 사라이수르잔 소망회사의 동역자(컴퓨터 및 영어교육)들이 영육간에 강건하도록/ 미전도 지역에 사역자 성경훈련이 순조롭게 준비되고 진행되도록/ 가정모임(빤데이지,로샨,쏘니)과 방과후교실의 부흥을 위하여 ■윤갈렙/안아영<창지역> JS는 설계와 건축등의 과정을 주님의 지혜와 인도하심으로 이루어가도록/ 끊임없이 일어나는 문제 속에서도 치열하게 살아가는 청지기적인 삶을 살도록/ 함께 할 수 있는 동역자들이 더 들어오고 네트웍이 활성화 되도록/ 사람을 세워가는 믿음과 성품 교육을 통해, 진정한 학교 비전을 세우고 이 땅을 변화시켜가는 일꾼들을 세워가도록 ■손내민/변방애<창지역> 복음화율 0.4%의 400만 대만 학가인의 신속한 복음화와 부부가 갈렙처럼 주님을 온 맘으로 섬기도록/ 가을학기 변선교사의 한국어교실(쓰장리중학교.씬샤고교. 동세중학교)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복음을 증거하도록/ 세례를 준비하는 샤오판형제. 롱이엔형제의 신앙이 성장하도록 ■ 박요한/송에스더<창지역> S지역에 풍랑이 있지만 은혜가 풍성하기를/ 주님께 충성스러운 교회지도자들이 준비되고 자비량에 필요한 일들도 준비되도록/ Y지역과 종족지역을 위한 루디아와 같이 준비된 사람을 만나도록/ 지도자 끄엉의 딸 링, 흐엉 전도사의 질병을 치료해주시도록/ 늘 주님의 인도함을 받으면서 사역하도록 ■ 윤사랑<창지역> 신학교 5기생 학생모집에 인도하심을 받은 학생들이 오도록/ 천자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교사로 일하고 복음 사역자의 길로 인도하시도록/ 직업대학에서 학생들을 지혜롭게 잘 지도하고, 직원들과도 복음의 관계로 나누도록/ 교회 큐티 모임이 말씀 안에 성숙되도록/말씀과 기도로 충만한 삶을 살도록 ■ 정보영<PNG> 누가복음 책과 듣는 성경이 교회와 가정에서 날마다 사용됨으로 와기 부족 가운데 복음의 능력이 일어나도록/ 누가복음 읽기 교실을 시작하도록/ 청년 집회가 주님의 예비하신 시간에 이루어지며 와기 부족 청년들과 간증을 나눌 사람들의 마음을 준비시켜 주시도록/ 번역 팀의 셀빈, 데이빗, 다간틴, 렉스, 아돌프, 리 형제들이 주님 안에서 한마음과 기쁨을 누리며 자라가도록/ 마을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지내며 주님이 계획하신 일들에 선한 도구로 사용되도록 ■최욥/남기쁨<창지역> 주님을 앞서지 않고 늘 말씀 속에서 주의 일하심과 성품을 발견하고 예배하고 사랑하며 살도록/ CCTC가 더 많은 C국 및 화교교회와 협력하게 되고 팀원들이 좋은 팀웍으로 사역을 잘 감당하도록/ 강의와 설교사역에 늘 기름부어 주시고 외국어 (중국어와 영어)의 더 큰 진보가 있도록 ■ 강신환/편은주<창지역> 항상 성령충만하여 복음의 열매를 맺도록/ 9월 비악에서 열리는 3주간의 번역 워크샵을 은혜로 감당하도록/ 모어 번역가 형제들이 신실하게 원다마어 누가복음 번역일을 감당하도록/ 원다마의 교회들이 말씀으로 성숙하여 이웃한 부족을 향한 선교의 비전을 가지도록/ 마을에 물탱크시설이 설치되어 식수와 취사의 어려움이 없도록 ■김다니야르/강연희<창지역> G지역의 모임이 잘 정착되도록/ L형제와 그의 아내 H자매가 생명가운데 바르고 건강하게 서도록/ A자매가 대학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양육가운데 잘 성장하도록/ G,H,R 자매에게 좋은 씨앗이 심기도록/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으로 일 가운데 나아가도록/ 이동 할때 안전하도록/ 가정이 믿음과 진리로 온전하게 서도록 ■ 배은택/서은혜<창지역> 가족이 날마다 말씀과 기도 앞에서 예배자, 중보자, 전도자로 살도록/ 병원 개원을 잘 하도록/ 현지의 재정을 동원하도록/ 함께 일할 동역자들을 붙여주시도록/ 소그룹을 잘 섬기고, 현지인들과의 접촉점을 잘 찾도록/ 가족이 건강하도록/ 암투병 중이신 아버지가 구원받도록/ 동역하는 교회들이 동역의 기쁨을 함께 누리도록 ■ 이피터/박하이디<창지역> 현지인에 의한 사역이 잘 진행 되도록/ 만나는 친구들이 하나님 안에서 성장하도록/ 비영리 민간단체 ‘000바라기’가 현지사업을 위해 쓰임 받도록/ 새로 정착하는 최선생님 가정을 잘 돕도록/ 대학교 사역과 청소년을 위한 한국어 교실에 열매가 있도록/ 팀웍과 단체 간에 협력이 잘 이루어지도록/ 가족 모두 예수님을 닮아가고 성장하도록 ■전시인/송하늘<창지역> 날마다 하나님과 친밀한 사랑의 관계 가운데 살도록/ 현지 교회들이 말씀에 깊이 뿌리내려 핍박의 시대가 되어도 흔들리지 않고, 믿음을 지키도록/ 이란 교회를 섬기는 리더 P형제에게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시고 균형 있는 설교로 하나님 앞에 드려지는 예배가 되도록/ 지방으로 이사하는 것에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도록 ■ 박갈렙/강사랑<창지역> 분주함을 내려놓고 하나님께만 집중하도록/ 미전도 종족 리서치를 잘 준비해서 미전도 종족 선교의 발판을 준비하도록/ 비자연장을 순조롭게 진행하도록/ 현재 사역하는 교회와 회교도 아이들을 대상으로 주일 오후에 놀이에서 선교이야기까지 자연스럽게 전하려는 일이 잘 준비되도록/ 매일 드리는 가정예배를 통해 온 가족이 삶 속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를 발하도록 ■ 박승국/최광순<창지역> 6개지역교회의 목양과 선교활동이 열매를맺도록/ 어린이, 청소년들이 교육활동으로 전도의 통로가 되고, 성령님의 능력과 하나됨을 위해/ 미션2020를 이루어갈 교회의 지도자들이 양성되도록/ 부족한 신학생 학비가 채워지도록/ 부부가 영육간에 강건하도록 ■ 김마리아/정베드로<창지역> 날마다 성령과 동행하는 삶 되도록/ 알라이스키, 토이쯔바 지역교회 현지 목회자들과 교인들이 든든하게 세워져 가도록/ 진행하고 있는 노동허가증과 비자를 잘 받도록/홉아카데미에 교장이 세워지도록 ■공평/최선<창지역> 가족이 영적, 정서적, 육체적으로 건강하여 하나되도록/ 장학지원을 받는 쫑파이 지역의 학생들이 신앙 안에 잘 자라고 크리스챤 리더가 되도록/ 진행하고 있는 렛츠고의 연합사역이 아름다운 동역의 선교모델이 되도록/ T종족을 품고 협력하는 교회와 동역자들이 일어나도록/ 미전도 종족 라빠인들에 대한 기초조사를 잘 이루어주시며, 빠른 시일안에 복음이 증거되도록 ■ 알렌/주빌리<창지역> 가족이 하나님 안에서 약함과 십자가를 자랑하는 겸손한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도록/ 청년들을 많이 만나는 B도시에 집중하기 위해 센터로 쓸 곳을 찾도록/ B지역 청소년들과 나눌 사역에서 사랑과 섬김으로 쓰임 받고 신실한 믿음의 가정으로 신뢰를 형성하도록/ 아이들이 언어가 다른 환경에서 적응하며 좋은 친구들 사귀도록 ■ 김이삭/이리브가<인도> 모든 상황에서 주님을 신뢰하도록/ 익스플로어2016 행사를 통해 만난 참여자들이 주님께 나아오는 길이 열리도록(특히 사띠아교수)/ 북인도 이주민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힌디크로싱 사역 위해필요한 공간이 마련되도록/ 힌디크로싱 리더(샤르반과 티로시) 위해/ 이주자들(까렌, 아닐, 브라카쉬, 샤벤, 프라딥) 위해서/ 여행비자로 인도에 있는 동안 장기비자가 마련되도록 ■남요셉/윤마리아<창지역> 주님과 더욱 친밀함을 누리고 하나님의 주권 앞에 순종할 수 있도록/ 동역하는 사역자들이 서로 먼저 사랑하고 존중하도록/ 스까유 종족과 뿌누깔 종족 안에 참된 회심과 새로운 가정 교회들이 세워지도록/ 가정 교회 모임들과 현지인들과의 성경 공부 안에 주님의 영광을 볼 수 있도록/ 예배에 참석하는 사람들 가운데 성장과 변화를 주시기를/ 모든 모임이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최선을 다해 준비하도록 ■ 시온/축복<창지역> 매일 영적 성장이 이루어지고 성령충만 하도록/ YS 형제에게 성경공부를 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도록/ 예수 중심의 공동체로 서며 팀 연합과 효율적인 역할 분담이 이루어지도록/ 센터사역을 통해 복음이 확장되도록/ P국의 교회와 크리스천들이 믿음으로 승리하며 살도록/ 사회전반에 만연한 부조리와 양심, 사랑이 회복되도록 ■ 이동윤/정인혜<알바니아>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과 동행하며 닮아가도록/ 집 주인 죠니 아저씨 가정과 좋은 관계를 이어가고주변 이웃들과 팔커 지역에 사는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인으로서 선한 영향력을 미치도록/ 체리메 아주머니가 요한복음을 읽어나갈 때 성령께서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구주로 고백하는 믿음을 갖도록/ 케다가 예수님의 제자로 잘 성장하도록 ■ 이피터/박하이디<창지역> 현지인 친구가 어려움을 극복하고 주님 안에서 더욱 성장하도록/ 문화교류캠프준비를 잘 할 수 있도록/ 대학교와 중학교에서의 한국어 교육을 잘 진행하도록/ 학원사역을 위한 단기선교사와 재정적인 필요가 채워지도록/ 가족 모두가 주님의 인격을 닮아가고 건강할 수 있도록/ 양가 부모님의 건강과 신앙성장을 위해 ■ 김진리/조은혜<창지역> 새로운 언어(I 종족 언어)의 습득과 경건 훈련을 위해/ 가족의 건강과 안전, 좋은 친구 사귐을 위해/ 파송교회와 후원교회 그리고 기도후원자들이 늘 영육간에 평안하고 강건하며 충만하도록/ 시작된 캠퍼스 양육사역과 교재번역이 잘 진행되고장기사역 방향을 잘 잡도록/ 부모님의 건강과아버지께서 속히 마음을 열어 예수님을 영접하도록 GMTC를 위한 기도 1. 53기(2016/8/17~12/1)훈련생들이 환절기에 건강하고 즐겁게 훈련에 임하도록/ 자녀들이 한국생활에서 좋은 추억(ex. 추석명절)을 가지며, 한국어와 한국문화 습득에 진전을 이루도록 2. 점심식사 봉사에 참여할 분들이 많이 부족한데 필요한 손길들이 채워지도록/ 동역하는 기관과 교회 및 후원자들에게 풍성한 축복을 주시도록 3. 54기(2017/1~6)와 55기(2017/8~12)훈련을 위해 좋은 지원자들이 예비되도록 4. <GMTC 30주년 기념책자>발간을 위해 디자인을 맡은 최화, 양현경선생에게 창의력과 집중력을 주시며, 적절한 출판사를 선정할 수 있도록. 5. 선교사 후보생들이 줄어들고, 한국선교운동이 저점으로 향하고 있는 현시점에서 GMTC가 미래를 준비하는 사역을 할 수 있도록/ 노후된 GMTC차량(스타렉스)을 새 것으로 교체할 수 있도록 6. 여성중보기도모임(LAM21)에 새로운 멤버들을 보내주셔서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LAM과 LAM21 회원들이 계속 성장하는 제자의 삶을 살며 그들의 가정과 사역을 축복해주시도록 7. 스텝들을 위하여: ① 교수, 행정, 어린이학교 교사들 모두가 건강하고 기쁘게, 한 마음으로 주님께 충성을 다하며 최상의 팀웍을 이루도록 ② 새로 부임한 김효찬교수 가정이 한국생활에 잘 적응하고 온 가족이 건강하며 기쁘게 정착하도록 ③ 변진석/홍혜경: 영성, 인격 및 학문적 연마를 위해 계속 노력하며 더욱 발전하도록/ 사랑과 지혜를 더하여 주시고 대내외적으로 성숙한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도록/ 변원장이 세계복음주의연맹(WEA) 선교위원회(MC) 및 라틴아메리카 선교훈련자 모임에 참석하는데 (파나마, 9/30-10/11) 안전하게 여행하고 효과를 거두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