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르헨티나 위치 : 남아메리카 동남쪽 수도 : 부에노스아이레스 언어 : 에스파냐어 종교 : 로마카톨릭 82%, 개신교 2% 아디오스! 퍼플리즘 Don’t cry for me Argentina!의 주인공 에비타를 벤치마킹하며 퍼플리즘으로 부부가 세번에 걸쳐 통치한 12년간 좌파정권이 물러가고 기업가 출신의 대통령이 당선되어 친미성향의 우파정권이 들어섰다. 몇 일전 오바마 대통령도 국빈 방문했다. 신정부는 35%까지 받았던 수출세도 점차적으로 감소 폐지할 계획이다. 엄청난 수출세와 불법정치자금으로 국민들에게 선심정치를 했던 좌파정권이 물러갔다. 문제는 전문가들의 견해에 의하면 시장경제로 돌아서는데 3년 정도의 과도기가 있을 것이라고 예상한다. 이미 몸살은 시작되었다. 신정부는 25,000명의 공무원 감축을 발표했다. 일하지 않고 월급만 받아먹던 공무원들은 다 정리한다는 것이다. 물가는 2년 전 보다 2-3배 오른 것 같다. 국가보조금과 정부통제로 공공요금이 유지되었는데 새 정권은 모든 것을 정상화 시킨다고 발표했다. 곧 가스요금300%, 물세 400%, 전기세600%, 휘발유60%, 대중교통비100% 인상이 발표되었다. 연일 TV에서 국민들이 어떻게 살 수 있느냐고 아우성이다. 노동계는 현정권의 정책에 반대하는 거국적인 집회를 선언하고 나섰다. 아르헨티나 국민들이 정부의 정책을 얼마만큼 이해하고 고통을 감수할 수 있을까 걱정이 앞선다. <권오묵 선교사의 4월 기도편지 중에서> 아르헨티나를 위한 기도제목 1. 정부가 정책을 변화시키는데 있어서 도움이 절실한 사람들을 돕고, 미래를 위해 착실한 기초를 쌓도록 2. 도시빈민을 위해 영적, 사회적, 경제적 영역을 전체적으로 채워주는 사역이 지역교회를 통해 일어나도록 3. 상류층에서 복음이 전해질 수 있도록 4. 교회 지도자들을 훈련하고 제자화하는 일에 더 많은 관심과 사역자들이 투입되도록 2. 팔레스타인 위치 : 이스라엘, 지중해 동해안 수도 : 라말라 (Ramallah) 언어 : 아랍어, 영어 종교 : 이슬람교 97%, 기독교3% 기독교핍박지수 26위, 2015 ODI 팔레스타인에 울린 ‘사운드 오브 뮤직’ 이스라엘이 불법 점령한 팔레스타인 자치지역 베들레헴의 아이다 난민캠프 어린이들은 밤이 두렵다. 이스라엘 군은 꼭 어두운 밤에 들이닥쳐 집안을 뒤지고 부모와 형제를 붙잡아간다. 이스라엘 군에 돌을 던졌다거나 팔레스타인 저항조직과의 관련성을 조사한다는 이유에서다. 공포와 증오로 얼어붙은 난민촌의 어린 마음들을 음악이 달래주고 있다. 비영리 국제단체인 ‘국경없는 음악인들’과 사회활동가들이 2012년에 만든 모임 ‘사운즈 오브 팔레스타인’(Sounds of Palestine)이 아이들의 트라우마를 치유하고 동심을 되찾아주기 위해 클라리넷, 첼로, 바이올린 같은 악기 연주와 음악 이론을 가르쳐주고 있다. 프로그램 매니저인 아흐마드 아제는 “날마다 총성과 최루탄이 터지는 곳에서 자라는 아이들에게 모든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는 음악을 가르칠 뿐 아니라, 평온하고 안전한 장소를 제공해준다”고 말했다. 똘망똘망한 눈동자의 야라 카루프는 “첼로 연주가 좋아요. 여기 있으면 재미있고, 집에 가서 엄마에게 자랑하는 것도 신나요”라며 즐거워했다. 음악 교사들은 사회활동가와 짝을 이뤄 아이들에게 음악을 가르치고 상담도 한다. 8살 아흐마드 사케르는 지난해 말 사촌 형을 이스라엘 군의 총에 잃었다. 어린 사케르도 집에서 이스라엘 군에 체포돼 끌려간 뒤 몇 시간 동안이나 조사를 받고 풀려났다. 그 뒤로 사케르는 말과 웃음을 잃었고, 어떤 것에도 집중하지 못했으며, 종종 얼굴을 손에 파묻었다. 그런 사케르가 음악을 배우면서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했다. 사케르는 바이올린 연주를 좋아한다. 아이들의 기량도 늘어 프로그램이 시작된 지 불과 4년 동안 연례 예루살렘 현악대회에서 1등 입상자가 2명이나 나왔다. 지금은 5~9살 어린이들만 가르치지만 매년 참여 연령대를 한 살씩 늘려갈 계획이다. 그러나 외부 기부금으로 운영되는 이 모임의 재정은 늘 부족하다. 아제 프로그램 매니저는 “언젠가는 독자적인 학교 건물을 짓고 모든 아이들에게 음악 교육과 치유를 하는 게 우리의 꿈”이라고 말했다. <한겨레 2016/4/3> 팔레스타인을 위한 기도제목 1. 오랜 전쟁으로 두려움 속에 있는 어린이들에게 어른들이 책임을 가지고 치유와 회복을 돕도록 2. 전쟁 속에 있는 아이들에게 여전히 아름다운 소망과 희망과 꿈이 가득하게 되도록 3.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평화의 왕 예수님을 만나, 예수님을 통해 화해를 이루도록 4. 소외 당하는 팔레스타인 기독교인들을 하나님께서 보호해주시도록 3. 터키 위치 : 아시아 대륙 서쪽 수도 : 앙카라 (Ankara) 언어 : 터키어 종교 : 이슬람교 99.8% 기독교핍박지수 41위, 2015 ODI ‘반정부 게릴라’ 꿈꾸는 쿠르드족 청소년들 터키에서 정부군과 쿠르드족 반군 간 유혈 충돌이 장기화하면서 정부에 대한 쿠르드족 청소년들의 반감이 커지고 있다. 영국 가디언은 3일 “정부군의 집중 포격을 받은 쿠르드족 밀집 지역 청소년들이 정부에 대한 깊은 불신에 빠졌다”며 “이들이 향후 거대한 반(反)정부 세력을 형성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터키 정부는 지난해 말 쿠르드족이 모여 사는 남동부 디야르바크르, 수루츠, 누사이빈, 시르나크 등에 통행금지 명령을 내리고 공습했다. 집권 정의개발당(AKP)이 지난해 6월 총선에서 과반 의석 확보에 실패한 뒤 보수세력 결집을 위해 벌인 쿠르드노동자당(PKK) 소탕작전의 일환이었다. 국제분쟁 연구기구인 국제위기그룹(ICG)에 따르면 이 과정에서 민간인 250여 명이 숨지고 3만5000여 명이 다쳤다. 정부군은 지난달 10일 작전 종료를 선언했지만 폐허로 변한 이곳의 청소년 상당수는 게릴라 전사를 롤 모델로 여기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곳에 사는 아흐메트 씨(21)는 “아이들은 정부가 자신들을 테러범으로 여긴다고 생각한다. 죽어가는 지인들을 보며 느낀 이들의 공포가 성장 과정에서 분노로 바뀔지 모른다”고 말했다. 초등학교 교사 아누르 씨는 “아이들은 이제 의사나 엔지니어 대신 게릴라 전사를 꿈꾼다”며 “이곳이 급진주의 세력의 소굴로 전락할까 봐 걱정”이라고 했다. 부모들의 근심도 깊어지고 있다. 세 아이의 엄마인 사키네 씨(35)는 “지난해 말 이후 청소년 수백 명이 PKK에 합류했다는 소문이 들리는데 아이들이 폭력의 길로 빠질까 봐 걱정”이라고 말했다. 가디언은 “공습 기간에 등교하는 학생 수가 3분의 2로 줄었다”며 “교육의 불평등으로 가뜩이나 높은 이 지역의 실업률이 더 나빠질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보도했다. <동아일보 2016/4/4> 터키를 위한 기도제목 1. 서로에 대한 보복으로 폭력의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는데, 하나님의 평화로 악순환의 고리를 끊도록 2. 쿠르드족 청소년들 마음에 공포와 분노대신 치유와 평화가 깃들고 가르치는 어른들에게 지혜를 주시도록 3. 난민을 둘러싼 유럽의 복잡한 정세 속에서 터키가 난민에게 도움이 되는 나라가 되도록 4. 기독교인들이 핍박 속에서도 인내와 헌신의 열매를 맺으며 기독교가 성장하도록 4. 수단 위치 : 아프리카 북동부 수도 : 카르툼 (Khartoum) 언어 : 아랍어 종교 : 수니파 이슬람교 74%, 기타 이슬람교 종파 16%, 기독교 10% 기독교핍박지수 6위, 2015 ODI 수단 최대 40만명 엘니뇨로 식량 부족 아프리카 동부 수단의 최대 40만명이 엘니뇨에 따른 극심한 가뭄으로 식량 원조가 불가피한 상황에 놓일 것으로 알려졌다. 유엔 세계식량계획(WFP)의 수단 대표인 마르코 카바우칸치는 3일(현지시간) AFP통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지원을 요청하고 나섰다. 카바우칸치 대표는 2015년~2016년 농번기에 엘니뇨로 이전에 비해 강수량이 심각하게 줄면서 식량난이 심화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수단 동부 이스트 다르푸르주와 코르도판주의 가뭄 피해가 크다고 전했다. 그는 이들 피해 지역 지원을 위해 1250만달러(약 143억3000만원)의 추가 자금이 필요하다면서 몇 주 안에는 지원이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엔은 앞서 지난달에도 수단의 엘니뇨 피해에 따른 대책을 발표하며 약 350만명의 주민이 엘니뇨에 따른 직간접적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뉴스1 2016/4/4> 수단을 위한 기도제목 1. 계속되는 전쟁의 폐허 위에 극심한 가뭄까지 더해져서 심각한 고통을 겪고 있는 국민들에게 하루빨리 도움의 손길이 연결되도록 2. 국가 지도자들에게 지혜를 주셔서 평화 속에서 재건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도록 3. 남부의 기독교는 폭력적인 핍박으로 많은 것을 잃었는데, 하나님의 힘으로 회복하도록 4. 기독교인이 복음을 담대히 증거하면서 영적으로 강해지도록 5. 벨기에 위치 : 유럽서부 수도 : 브뤼셀 (Brussels) 언어 : 네덜란드어, 프랑스어, 독일어 종교 : 가톨릭교 75% 기독교핍박지수 2위, 2015 ODI 테러의 목표가 된 벨기에 30명이 넘는 사망자를 초래한 브뤼셀 연쇄 테러 사건으로 벨기에가 국제적인 조롱거리가 된 듯하다. 테러의 예방에서부터 추적, 대처에 이르기까지 허점이 너무 많다는 지적이 비등하다. 벨기에는 나라는 작지만 유럽에서도 선진국에 속한다. 지난해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4만달러를 넘어 세계 17위였고, 얼마 전 발표된 세계행복지수에서도 18위를 차지했다. 그런데 왜 테러 대처에는 외부의 지탄을 받을 정도로 허술한 것일까. 이를 이해하려면 벨기에의 복잡한 정치사회구조를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 벨기에의 국가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맨 첫 페이지에서 무슨 언어를 사용하는지 묻는다. 불어, 네덜란드어, 독일어, 영어 중 하나를 선택하면 해당 포털로 들어간다. 불어, 네덜란드어, 독일어는 벨기에의 공식 나라말이다. 영어는 인구의 10%에 해당하는 외국인을 위한 서비스다. 벨기에는 사용하는 언어에 따라 지역이 구분된다. 북쪽 플랑드르는 네덜란드어를, 남쪽 왈로니아는 불어를, 동쪽 독일과의 국경 지역은 독일어를 쓴다. 헌법을 비롯한 공식 문서는 모두 3개 언어로 돼 있다. 인구 비율로는 네덜란드어 사용자가 약 60%로 가장 많고, 독일어 사용자는 1%도 안된다. 이런 연유로 벨기에는 특이한 정부형태를 갖고 있다. 벨기에에는 연방정부와 지방정부 외에 ‘언어권 공동체’가 있다. 세 조직은 법적으로 지위가 동등하며 국방, 교육 등 분야를 나눠 독자적인 권한을 행사한다. 의회도 별도로 갖고 있다. 연방정부엔 각 부마다 장관이 2명이다. 불어와 네덜란드어권을 대표하는 장관이 한 명씩 있다. 국가 이익보다도 언어권 이익이 우선시된다. 더 심각한 것은 언어권 간의 반목이다. 공업 위주의 북부지방과 농업 중심의 남부는 소득 차이가 현격하며 북부의 GDP가 국가 전체의 60%가량을 차지한다. 북부 사람들은 자기들 세금으로 게으른 남부 사람을 먹여 살린다는 불만을 공공연히 드러낸다. 복잡한 정치구조 탓에 업무협조와 행정 처리도 원활치 않다. 브뤼셀만 해도 인구가 100만명 남짓이지만 6개 경찰조직이 두 개의 언어를 쓰면서 독자적으로 운영된다. “테러리스트들에게 적합한 환경”이라는 비아냥을 듣는 이유다. 이 복잡한 구조가 테러를 초래한 원인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테러처럼 신속하게 협력하고 대처해야 할 긴급사안에서는 비효율적일 수밖에 없다. 벨기에의 국가 모토는 ‘단결해야 강해진다’인데 이 구호마저도 4개 언어로 적어야 하는 것이 현실이다. <경향신문 2016/3/27> 벨기에를 위한 기도제목 1. 테러 희생자들과 국민들에게 하나님의 위로하심이 함께 하시도록 2. 지도자들이 심각하게 분열된 정치조직으로 인한 복잡한 문제를 지혜롭게 해결하도록 3. 교회가 하나됨의 중요한 본보기가 되어 벨기에 안에 진정한 화해와 평화를 이루도록 4. 무슬림 이민자들이 대부분 가난한데, 그들을 돕고 전도할 사역자들이 많아지도록 6. 방글라데시 위치 : 아시아 서남부 인도양 연안 수도 : 다카 (Dacca) 언어 : 벵골어 종교 : 이슬람교 83%, 힌두교 16% 기독교핍박지수 43위, 2015 ODI 이슬람 국교 폐지 비무슬림계 탄원 기각 방글라데시가 이슬람교를 국교로 계속 유지하기로 했다고 AFP통신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방글라데시 고등법원은 이날 이슬람교 국교 정책을 폐지해달라는 세속주의 활동가들의 청원을 기각했다. 방글라데시에서는 최근 이슬람 국교를 두고 찬반이 나뉘며 논란이 확산됐다. 방글라데시 고등법원은 이달 초 국교 지정으로 차별을 받고 있다는 세속주의자들의 이의 제기를 청취했다. 이에 이슬람 정당은 법원이 비무슬림에 호의적이며 국교 이슬람을 폐지하려 한다면서 수천 명의 시위대를 소집해 방글라 다카의 최소 12개 지역에서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인구 90%가 무슬림인 나라”라고 설명하며 소수의 비(非) 무슬림인을 위해 정부가 이슬람을 국교에서 폐지하려 하고 있다고 밝혔다. 1971년 파키스탄에서 분리 독립한 방글라데시는 세속 국가를 선언했지만 쿠데타로 정권을 잡은 군부가 1988년 이슬람을 국교로 지정했다. 이날 법원의 기각 결정에 대해 세속주의 운동가 대표 수브라타 초두리는 “통탄스럽다”며 유감을 표했다. <뉴스1 2016/3/28> 방글라데시를 위한 기도제목 1. 이슬람 국교 지정 반대운동이 힘을 얻어 종교의 자유가 보장되고 복음을 자유롭게 전하게 되도록 2. 정치와 경제의 지도자들이 가난한 사람들의 삶을 개선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수립해가도록 3. 평신도를 위한 훈련 기회가 많아져서 영적으로 성숙한 평신도 인도자가 배출되도록 4. 이슬람교도인 벵골족을 복음화하는데 헌신할 사역자가 많이 생기도록 7. 일본 위치 : 아시아 대륙 동쪽 수도 : 도쿄 (Tokyo) 언어 : 일본어 종교 : 불교 69%, 전통종교 28%, 기독교 1%, 기타2% ‘콤팩트 시티’에서 활로 찾는 일본… ‘인구감소와 고령화 속에서 일본이 살아남을 수 있는 길은 콤팩트 시티(압축도시)에 있다.’일본 정부가 주거·상업·의료·복지는 물론 직장까지, 도시의 주요 기능이 한 곳에 집약되는 ‘콤팩트 시티’를 늘려나가기로 했다. 급격한 고령화 추세 속에 인구감소가 현실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기존 도시를 살려나갈 수 있는 길을 콤팩트 시티의 건설에서 찾고 있는 것이다. ‘콤팩트 시티’는 외곽으로의 도시 확산을 억제하면서 주거·직장·상업 시설 등의 기능을 가능한 기존의 원도심 안으로 집중화시킴으로써 인구밀도를 높이고, 도시기능을 효율화하는 도시를 말한다. 일본 정부는 올해 안에 10개 이상의 도시를 선정, 콤팩트 시티 건설을 집중 지원하기로 했다. 노면전차(트램) 등 콤팩트 시티에 적합한 교통수단을 확대하면서 용적률완화·세제우대 등의 정책을 통해 콤팩트 시티를 늘려나가겠다는 것이다. 일본 정부가 콤팩트시티 조성에 힘을 쏟기로 한 배경에는 인구감소의 현실화가 자리하고 있다. 일본 정부가 지난해 실시한 ‘국세조사’에서 일본의 인구는 1억2711만47명으로 5년 전 조사 때에 비해 94만7305명(0.7%)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5년마다 실시되는 국세조사에서 인구가 감소한 것은 처음이었다. 현재의 추세가 이어질 경우 2060년의 일본 인구는 8674만명으로까지 감소할 것이며 앞으로 50년 후에는 일본 국토의 5분의 1 정도는 사람이 살지 않는 곳으로 바뀔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경향신문 2016/4/7> 일본을 위한 기도제목 1. 인구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심각한 사회문제들로 미래에 더 큰 어려움이 예상되는데, 해결할 지혜를 주시도록 2. 과거사 문제로 한국, 중국과의 관계에 적대적인 부분이 있는데, 모두에게 회개, 치유와 화해가 있도록 3. 기독교가 일본의 사회적 문제에 대해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4. 기독교가 일본인의 정서와 문화를 더 많이 이해하고 복음을 전하는데 창의적으로 적용하도록 8. 북한 ‘외화벌이’ 해외식당 잇단 폐업…집단 탈북 북한이 외화벌이를 위해 해외에서 운영하는 식당들이 대북 제재의 직격탄을 맞고 있다. 북한의 4차 핵실험과 장거리 로켓 발사 이후 우리 정부의 북한 식당 이용 자제 권고와 현지 한인회의 불매운동으로 경영난에 처하며 문을 닫는 곳이 속출하고 있다.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 있는 북한 식당 6개 가운데 3개가 영업을 중단했고 씨엠립에 있는 북한 식당 2개도 주요 고객인 한국인 관광객들의 발길이 거의 끊겼다고 미국의 소리(VOA) 방송이 전했다. 중국에는 북한 식당이 수백 개 있는데 유엔 대북 제재를 계기로 영업난을 겪는 곳이 늘어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베트남에는 평양관, 류경식당 등 북한 식당이 4개 있으나 주베트남 한국대사관과 한인회가 지난 2월 이용 자제를 당부한 이후 손님이 50∼60% 이상 감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 상황에서 지난 7일 중국의 북한 식당 종업원 13명이 탈출하여 한국에 도착했다. 탈북한 북한 식당 종업원 A씨는 탈북 계기에 대해 “최근 대북 제재가 심해지면서 북한 체제에는 더는 희망이 없다고 보고 희망이 있는 서울로 탈출하게 됐다”고 진술했다고 통일부가 10일 밝혔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경제 상황이 악화하면서 북한 주민의 불안과 불만이 사회 동요로 이어질 수 있는 움직임이 일부 보이고 있다”며 “’핵 실험에 쓸 돈으로 쌀 한 자루씩 공급해주면 절을 하겠다’거나 ‘배급도 안 주면서 (인공)위성은 무슨 위성이냐’는 주민 여론 관련 첩보가 있다”고 전했다. <연합뉴스2016/4/7, 조선일보 4/11> 북한을 위한 기도제목 1. 북한이 핵개발을 포기하고, 가난한 국민의 삶을 위해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도록 2. 북한이 정상적인 국가가 되고자 하는 욕구를 갖게 되어 국제 수준의 개방성과 인권 수준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갈 수 있도록 3. 대한민국이 더 큰 평화의 능력을 갖추고 북한의 체제와 사람을 품으며, 분단보다 더 나은 통합을 향하게 하시도록 4. 북한의 기독교인들에게 힘과 용기를 부어주셔서 어려움 속에서 은혜와 인내가 넘치도록 9. 한국을 위한 기도제목 1. 국회의원 선거 이후에 정치가 더욱 안정되고발전하여 국제 사회에서 지혜를 발휘하는 국가가 되도록 2.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소외되는 사람들 없이 서로 돕는 사랑이 가득한 사회가 되도록 3. 한국 교회 성도와 목회자의 삶에 기독교 신앙이 갖고 있는 지적, 관계적, 미적, 윤리적인 아름다움이 이루어지도록 4. 한국교회가 선교적 사명에 대한 열정을 계속해서 이어가도록 선교사를 위한 기도제목 ■이수영/이미화<창지역> 한국 방문시 주님 인도하심 잘 따르도록/ 다음 학기 준비를 잘 하도록/ 돌보는 교회들의 형제들이 믿음의 순종 공동체 되도록/ 5월 2째 주에 팔라완 이동 신학교가 은혜 속에서 잘 진행되도록/ 건강관리 지혜롭게 하도록/ 자녀 다열이의 진로를 주님 안에서 잘 결정하도록 ■ 권오묵/이설희<아르헨티나> 물가 상승에 맞게 필요한 선교비가 채워지고 아르헨티나 경제가 안정되도록/ 사역을 위임 받은 목사님들이 충실히 감당하도록/ 신학대학원 설립이 잘 추진되도록/ 새롬 전도사가 프라미스 교회에서 맡은 토요 문화사역을 잘 감당하고 7월에 진행되는 여름성경학교가 잘 진행되도록/ 아론 전도사가 마이아미 한인교회 영어 중고등부사역과 신학대학원 학업을 잘 감당하도록 ■ 김다니야르/강연희<창지역> L형제가 계속 잘 성장하도록/ L형제를 통해 크신 일들을 이루어지도록/ 동역자 I형제를 신실하게 세우시도 록/ R자매가 생명으로 반응하도록/ 하나님이 뜻하시는 사역의 그림을 계속 그려나가도록/ 강연희 선교사의 건강을 위해/ 온유가 믿음의 반석 위에 서도록/ 영과 진리로 나아가도록 ■ 박성주/유영주<일본> 일본의 지도자들이 바른 판단으로 나라와 국민, 세계 평화를 위해 헌신하도록/ 주일학교 어린이들 모임을 축복하시고, 영육간에 건강한 크리스찬으로 자라도록/ 6월18-19일 교회 전도집회가 주의 은혜로 열매를 맺도록/ 큰 아이 지훈이, 작은 아이 지희가 말씀을 사랑하고, 유영주 선교사가 건강하게 성도들을 섬기도록/ 박성주 선교사가 성령충만함으로 사역을 감당하도록 ■윤갈렙/안아영<창지역> 여성 교육을 방해하는 탈레반의 계략이 중단되고, 사람들이 두려움의 영으로부터 벗어나도록/ 학교 월세와 교사 월급, 운영 재정이 해결되어 사역에 집중하도록/ 사람을 세워가는 믿음과 성품 교육을 통해, 학교 비전을 세우고 변화되는 일꾼을 세우도록/ 교육사역과 벽돌마을 사역을 감당할 동역자들을 보내주시도록/ JS는 설계와 건축 등 넘어야 할 산이 많은데, 인내함으로 주님 기뻐하시는 건축을 하도록 ■정베드로/김마리아<창지역> 울란(21세, 키르키스 청년)의 신장병을 병원 치료할 길이 열리도록/ 라비야 가정에 주님의 평화가 임하도록/ 하늘나라로 간 요셉의 부모와 자매를 위해/ 자녀(세계, 세영)가 신앙 안에서 학업과 진로를 잘 결정하도록 ■김하늘바람/임소망<창지역> 아세아 연합신학대학원으로 공부하러 가는 주일학교 사역자 T형제가 열심히 공부하도록/ H재단 안과 프로젝트 등록을 위한 절차와 승인이 순조롭게 되도록/ 비자 연장을 위해/ 주일학교와 학교사역을 통해 주님을 만나는 심령들이 생기도록/ 주어진 삶에 감사하도록/ 여름에 한국 방문하여 쉼과 회복이 있도록/ 아이들의 학습능력이 향상되도록 ■ 배은택/서은혜<창지역> 가족이 말씀과 기도 앞에서 예배자, 중보자, 전도자로 살고, 건강하도록/ 병원에서 의사로서 선한 이웃이 되도록/ 다음 병원사역을 인도해주시도록/ 소그룹을 잘 섬기고, 현지인들과의 접촉점을 찾도록/ 아이들이 한국에 잘 적응하도록/ 배은택선생의 갑상선기능이 회복되도록/ 동역하는 교회들이 기쁨을 누리도록 ■홍요셉/마리아<창지역> 하나님의 마음으로 I국를 바라보는 가정이 되도록/ 인드레아 멤버인 N이 성경을 읽으면서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도록/ 인드레아를 섬겨 줄 단기 선교사들이 연결되도록/ CHE팀에게 기도와 지원을 아끼지 않는 후원교회들이 연결되도록/ 마리아 선교사가 피아노 반주를 통해 현지 신학교 교수님들과 학생들을 잘 돕도록/ 가족 모두 건강하도록 ■ 박스마엘/이누라<창지역> 나라가 대통령 선거 이후에 안정을 누리고 발전하도록/ 지역개발 사역이 외국인에게 의존하게 하지 않고 현지인들이 독립하게 돕도록/ 목요기도회와 금요성경 공부반이 은혜롭게 기도하고 배우는 시간이 되도록/ 전도와 복음을 나누는데 두려움 없도록/ 가족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후원교회와 후원하시는 분들이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가도록 ■강처럼/이평화<창지역> Y이웃집 A가 건강하게 순산하도록/ 현지인 S의 아들인 A가 결혼했는데 축복하며 복음이 들려지도록/ 졸업생인 A, M, S와 정기적으로 만나고, S와 M이 직장을 얻도록/ 학교에 남아 있는 A와의 만남에 의미가 더해지도록/ 아이들이 남매로서 배려하며 사랑하도록/ 회개와 거룩의 영을 사모하도록/ 가족의 영혼구원을 위해/ 이웃들이 꿈에서라도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도록/ 부부의 건강을 위해 ■ 윤사랑 <창지역> 돌찌아나자매가 신학교에서 잘 훈련되고, 찌아나가 식구들의 동의를 얻고 기쁨으로 공부하도록/ 큐티 모임의 자매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고 자리를 지키는 자들이 되며, 주님께서 인생의 중심이 되도록/ 학생들과 공동체의 멤버들을 기쁨으로 가르치는 지혜를 주시고, 주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섬기는 종으로 살도록 ■반가운/박에스더<창지역> 마을 사역에 힘을 쏟아 깊은 우정의 단계로 나아가도록/ 부부의 마음에 불타는 구령의 열정이 생겨서 사랑 가득한 만남과 교제를 이어가도록/ 영어교실이 마을에서 의미 있는 시간, 필요성 있는 교육기관으로 성장해 훗날 유치원의 형태가 되기를/ 여름 한국에서의 안식월에 계획들이 하나님의 인도 속에 이루어지도록 ■ 박마태/오은미<창지역> 온가족이 건강하고 말씀가운데 있고 영적으로 충만하도록/ 10주년 행사를 준비하는 아쩨 누산따라 학교를 통하여 아쩨선교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도록/ 마날루목사 부부가 주님 앞에 헌신하고 신실한 사역자가 되도록/ 5월초 중보기도 사역에 필요한 재정과 일정준비가 잘 되도록/ 무슬림들에게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는 사역자들이 많이 나오도록 ■ 류병규/황순옥<알바니아> 가나안교회 사역을 주님의 능력으로 지혜롭고 겸손, 성실로 감당하도록/ 사역을 통해 언어에 진보가 있도록/ 아이들을 복음으로 잘 이끌고, 그에 따른 필요가 채워지도록(탁구대)/ 언어선생님인 파티요나에게 구원의 은혜가 있도록/ 성도 알바나의 남편이 그리스에서 안전하도록/ 가족이 날마다 주님을 깊이 경험하며 행복하도록 ■안정감/박시원<창지역>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길을 잘 보며 순종하며 따라가도록/ 마오족 마을 방문 때 경찰의 눈을 따돌려주시고 알찬 시간이 되도록/ 마오 성경 점검 작업에 지혜를 주셔서 필요한 내용을 잘 확인하도록/ 마오족 사람들이 외부의 재정지원 없이도 성경을 번역하고 잘 감당하도록/ 성서공회 사무실에서 진행하는 공부를 통해 ㅂ국 사람들이 성경번역 사역에 많이 헌신하도록 ■ 배석범/신경아<필리핀> WCHED와 지교회(IDC, BDC, HDC)의 여름 사역이 순조롭게 준비되고 진행되도록/ 월드투게더와 함께 하는 라닛(LANIT 이주촌) 개발 프로젝트가 정부, 지역 주민들,지역사회 위원들과 협력이이뤄져서 이주 주민들의 정착을 돕도록/ WCHED 사역의 후원자 개발과 실행 이사진들이 구성이 되도록 ■ 이나무/권향기<창지역> 마을 마다 새로운 회심자가 일어나도록/ 전도자로 성장하는 사람이 나타나도록/ 현지 스텝이 사역의 성실함을 잃지 않도록/ 부부가 부지런하고 성장해가는 사역자가 되도록/ 비자갱신 준비를 잘 하고 순조롭도록/ 동협이와 예진이가 장래 하고 싶은 일을 발견하도록 ■ 박갈렙/강사랑<창지역> 분주함을 내려놓고 하나님께만 집중하도록/ 람뿡에 있는 미전도종족 리서치를 잘 준비해서 선교의 발판을 준비하고, 그에 필요한 차량을 주시도록/ 현재 사역하는 교회와 회교도 아이들을 대상으로 주일 오후에 놀이에서 성경이야기까지 자연스럽게 전하도록/ 매일 드리는 가정예배를 통해 가족이 삶 속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를 발하도록 ■권바나바/ 최드보라<코소보> 특수교육지원센터가 조기진단 검사, 순회지도, 특수교육영역까지 운영되도록/ 희망나누기 사역으로 장애우 가정이 하나님의 사랑을 알아가고 희망을 갖도록/ 양 특수학교에 음악과 체육 수업을 지도할 지혜를 주시도록/ DA NHIM 학교를 도울 길이 열리도록/ 공방운영을 통해 장애우들의 일자리가 창출되도록/ 건전한 자아관과 영성으로 삶과 사역에 균형을 이루도록/ 언어의 진보로 마음을 나누는 사역자가 되도록 ■이피터/박하이디<창지역> 학생들의 말레이시아 여행에 필요한 재정이 채워지고, 잘 준비하도록/ 사립대학에서 한국어 동아리 활동을 할 방법을 찾도록/ 라오 친구가 주님 안에서 성장하도록/ 사역을 위한 단기선교사와 재정적인 필요가 채워지도록/ 가족이 주님의 인격을 닮아가고 건강하도록/ 재정을 위해/ 양가 부모님의 건강과 신앙성장을 위해 ■ 신반석/신샤론<창지역> 나니아 연대기 독서클럽 회원들과 깊은 신뢰의 관계를 형성하도록/ 토론 가운데 회원들이 참된 세계관과 가치관을 정립하도록/ 프렐루드 뮤직스쿨에 피아노 페다고지(교수법) 연구소가 세워지고 현지 피아노교육에 적합한 틀이 형성되도록/ 장기비자가 잘 연장되도록/ 연로하신 어머니의 몸과 마음이 보호되고 천국을 예비하는 삶을 사시도록 ■김에녹/하은혜<창지역> B국의 죄를 용서하시고 우상들을 태우시며 부흥을 주시도록/ 항자교회와 가정교회의 부흥을 위해서/ 교회 에 지도자들이 잘 세워지도록/ 복음으로 술, 흡연, 마약, 매춘의 문제가 해결되고 가정과 사회가 회복되며 주님으로 부강한 나라가 되도록/ 영혼들을사랑하는 삶을 살도록 ■ 온전함/사랑<창지역> 순종하는 일꾼들을 사용하셔서 L국을 향한 하나님의 뜻이 성취되도록/ 언어습득에 진보가 있고 말 할 이웃들을 붙여주시도록/ BAM 사역을 위한 비전과 길을 보여주시도록/ 멤버가 서로 사랑하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에 기꺼이 사용되도록/ 가족과 부모님 건강을 위해서/ 지부 교육센터를 통해 비자가 해결되도록 GMTC를 위한 기도 1. 52기(2016/1/20~6/7)훈련이 중반을 넘어섰는데 훈련을 통해 자기성찰이 더 깊어지며 변화와 성장이 가속화되도록/ 중간면담을 통하여 남은 훈련과 앞으로의 삶과 사역에 대하여 방향성을 잘 정립하도록/ 좋은 동역자(파송/협력교회, 기도와 재정 후원자)들이 연결되도록/ 자녀들이 MK로서 바른 정체성을 키워가며, 믿음과 성품이 잘 다듬어지도록/ Open House(4월25일)준비가 잘 이루어지고 은혜로운 시간되도록 2. 53기(2016/8~12) 선교사 연장 교육 훈련에 GMTC 졸업생 5가정 정도를 포함하여 적합한 지원자들( 25명)을 보내주시도록/ 54기(2017/1~6)와 55기(2017/8~12)훈련을 위해 좋은 지원자들이 예비되도록 3. 점심식사 봉사에 참여할 분들, 기도와 헌금, 자원봉사로 함께하는 교회와 동역자들을 더 많이 연결시켜주시도록 / 동역하는 기관과 교회 및 후원자들에게 풍성한 축복을 주시도록/ GMTC차량(스타렉스)이 노후되었는데 안전운행하고 적절한 시기에 새 것으로 교체할 수 있도록 4. 창립30주년이 된 GMTC가 ‘개척자’의 믿음과 전망을 가지고 계속 전진하며 하나님께 쓰임받는 기관이 되도록 / <30주년 기념책자>발간 준비가 잘 이루어지도록(6,7월 출간 목표) 5. 여성중보기도모임(LAM21)이 선교적으로 더욱 활성화 되고 GMTC와 효과적으로 동역할 수 있도록/ LAM과 LAM21 회원들이 계속 성장하는 제자의 삶을 살며 그들의 가정과 사역을 축복해주시도록 7. 스텝들을 위하여: ① 교수, 행정, 어린이학교 교사들 모두가 건강하고 기쁘게, 한 마음으로 주님께 충성을 다하며 최상의 팀웍을 이루도록/ 멀리서 출퇴근하는 정희진선교사, 김성미, 민윤경, 최하연 간사가 활기를 유지하도록 ② 변진석/홍혜경: 영성, 인격 및 학문적 연마를 위해 계속 노력하며 더욱 발전하도록/ 사랑과 지혜를 더하여 주시고 대내외적으로 성숙한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