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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품은 기도 TEXT

“세계를 품은 기도지”를 통해서 세계 여러나라와 GMTC사역을 위해 구체적으로 기도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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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품은 기도(제284호)
조회수618
2021-08-18 12:39

1. 세계

 

새해 벽두부터 계속된 테러공격

 

새해 인사가 채 끝나기도 전, IS의 도발은 이라크에서 시작됐다. 지난 12일 바그다드의 한 평화로운 쇼핑몰에 폭탄을 실은 차량을 폭발시킨 뒤 총을 무차별 난사했다. 쇼핑객 18명이 그 자리에서 숨졌고, 50여 명이 다쳤다. 비슷한 시각 터키의 대표적 관광지 술탄 아흐메트 광장에서도 자살폭탄 테러를 벌였다. 독일인 여행객 10명이 목숨을 잃었고, 한국인 1명을 포함해 10명 넘게 다쳤다.

바로 다음 날 주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 영사관 앞에서도 3명이 자폭 테러를 일으켜 경찰관 7명이 숨졌다. 하루 뒤 인도네시아에서는 도심 한복판에서 연쇄 폭발과 총기 난사로 24명의 사상자가 나왔고, 이스탄불 테러 이틀 만에 터키 디야르바키르에서 경찰청사와 주택을 파괴하는 폭탄 테러로 4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그리고 아프리카 서부 내륙국가인 부르키나파소 수도 와가두구의 중심가에서 지난 15일 알카에다에 의한 무차별 테러가 발생해 최소 29명이 사망한 가운데, 희생자 신원과 함께 생존자들의 증언도 속속 밝혀지고 있다. 부르키나파소 정부는 17일부터 3일간 희생자들에 대한 국가 애도 기간에 들어갔다. 한편 부르키나파소에서 40년 이상 의료봉사를 해온 호주인 80대 부부가 이슬람 무장세력으로 보이는 괴한들에게 납치돼 지역주민들이 안타까워하고 있다.

외신들은 “중동의 대표적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알카에다와 이슬람국가(IS)가 최근 들어 유럽과 동아시아, 아프리카에서 대형 테러 사건을 경쟁적으로 주도하고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테러범들은 특히 국제적인 관광 명소나 외국인이 자주 찾는 호텔·고급 카페 등을 급습해 ‘소프트 타깃’을 집중적으로 노리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테러공포가 더욱 빠르게 퍼지고 있다고 외신들은 분석했다. 한편 IS 격퇴전을 주도하는 美 중부사령관은 IS의 세력이 그만큼 약해졌다는 반증이라고 분석했다. 파리 테러 이후 반 IS 국제 공조 강화로 시리아와 이라크에서 거점을 뺏기자 존재감을 알리고자‘민간인 테러’에 몰두한다는 것이다. 결국 IS 격퇴를 위한 국제 공조의 기조는 유지하되 보복 대상으로 지목된 나라에 경계를 강화하고 민간인 출입을 가능한 자제하도록 하는 전략적인 대응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YTN 2016/1/16, 문화일보 1/18>

 

   세계를 위한 기도제목

 

1. 새해 벽두부터 연쇄테러로 공포와 충격가운데 있는 세계인들에게 주님의 평안이 함께 하도록

2. IS, 보코하람 등의 테러단체들의 악행을 하나님께서 속히 심판하시도록

3. 박해 받는 기독교인들과 특히 여성을 보호해주시고, 그들이 예수님의 힘으로 승리하도록

4. 열방이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하는 그날이 속히 오도록

 

2. 나이지리아

 

위치 : 아프리카 서부 대서양 연안

수도 : 아부자 (Abuja)

언어 : 영어

종교 : 이슬람교 50%, 기독교 40%, 토착종교 10%

기독교핍박지수 10위, 2015 ODI

 

안전 때문에 구호가 위축되는 시대

 

조스에서 5시간 떨어진 북부 나이지리아 중심도시 Kano에서 테러가 있었습니다. 작은 Van에서 내려진 11살, 18살 여자 아이 둘이 시장 한복판에서 자살 폭탄을 터트려 12명의 생명과 함께 사라졌습니다.

인구 대부분이 무슬림인 이 도시에는 특별한 기독 안과 병원이 있습니다. 60년 전 굳게 닫혀있었던 이슬람 지역을 열고 들어간 서부 아프라카에서 가장 활발한 안과 전문 병원(176병상)입니다. 아프리카 내륙 사하라 사막 인근의 많은 안과 질환을(2012년 백내장 수술만 6000건) 치료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주위에 소수 기독교 마을이 들어설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2009년부터 시작된 보코하람에 의한 테러로 상황이 급속히 나빠졌습니다. 찾아오는 선교사의 발길이 끊기고, 후원도 줄어 사역의 동력이 약화되었습니다. 2014년 SIM 선교사들이 안전을 이유로 철수했습니다. 지난 9월 20년이 넘게 헌신적으로 일하던 두 현지 안과의사 중 한 명이 떠났습니다. 남은 현지 의료진들이 몰려오는 환자를 감당하기 위해 힘들게 일한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안전 때문에 인도적 구호와 선교가 위축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테러를 종교적, 정치적 해석 전에 언제나 인류와 함께 있었던 악의 연장선에서 이해합니다. 그래서 지금까지의 선교가 그래 왔듯이 지혜롭게 선으로 악을 이길 수 있는 길을 계속 구하고 찾고 싶습니다. 안타까운 것은 테러의 위협 속에서도 사업할 길을 찾아 나아가는 사람이 있는데 하나님의 복음은 그 정도도 가지 못할 때가 있다는 것입니다. 식민지 시대 윌리엄 케리가 말한 ‘장사하는 사람만큼만이라도 복음을 들고 가야 한다’는 지금도 유효합니다.

Kano 안과 병원의 현지 기독 의료진과 주위에 어렵게 살고 있는 소수 기독교 공동체를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이 시대의 크리스천들에게 ‘누가 이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냐?’ 하고 물어 보십니다.

<이00 선교사 11월 기도편지 중에서>

 

   나이지리아를 위한 기도제목

 

1. Kano 안과병원에 기독 의료진들이 더 많이 올 수 있고, 기독교 공동체가 주님이 주시는 평화를 누리도록

2. 위험을 무릅쓰고 복음을 들고 선한 일을 행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그들을 통해 복음이 전해지는 역사가 일어나도록

3. 나이지리아 교회 지도자들이 책임감을 가지고 서로 연합하며, 거룩함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도록

4. 정부에게 보코하람 등의 테러단체를 소탕할 힘이 생기도록

 

3. 스리랑카

위치 : 인도 남부 인도양 해상

수도 : 콜롬보(Colombo)

언어 : 신할리어

종교 : 불교 69%, 힌두교 11%, 이슬람교 7.6%, 천주교 7.5%

 

 

소수민족 타밀족에 ‘포용 제스처’

 

스리랑카에서 9일 취임 1주년을 맞은 마이트리팔라 시리세나 대통령이 소수민족인 타밀족 ‘껴안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현지 일간 콜롬보페이지 등에 따르면 시리세나 대통령은 과거 자신을 암살하려 한 죄로 수감된 타밀족 반군단체 타밀엘람해방호랑이(LTTE) 출신 시바라자 제니반을 전날 사면, 석방했다. 제니반은 2005년 마하웰리강 개발부 장관이었던 시리세나 대통령을 암살하려 한 혐의가 인정돼 2006년부터 10년을 복역했으며 2025년까지 9년여 형기가 남아 있었다. 시리세나 대통령은 8일 석방된 제니반을 직접 만나 악수를 하기도 했다.

그는 또 지난 3일 내전이 끝난 후 여전히 난민 캠프에 살고 있는 타밀족 주민의 재정착을 돕기 위해 6개월 내 이들이 집을 마련할 토지를 불하하겠다고 밝혔다. 스리랑카는 2009년 마힌다 라자팍사 대통령 때 정부군과 타밀족 반군의 26년 내전이 끝났지만, 내전을 피해 고향을 떠난 주민 10만명은 내전이 끝났음에도 자신의 고향에 군이 주둔하면서 지금까지 스리랑카 내 난민 캠프에 머물고 있다. 또 16만여명은 이웃한 인도로 피란해 돌아오지 않고 있다. 타밀족이 주축이 된 야당 타밀민족연맹(TNA)은 정부가 난민 재정착을 위한 구체적인 시간 계획을 밝힌 것은 처음이라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TNA는 다만 군이 차지한 사유지를 모두 반환하라고 정부에 요구했다.

스리랑카는 내전이 끝난 지 7년이 지났지만 정부의 주축인 다수민족 싱할리족과 소수 타밀족의 갈등은 완전히 해소되지 않고 있다. 특히 내전 막바지 정부군이 4만명의 타밀족 민간인을 학살했다는 의혹은 지금까지 제대로 진상규명이 이뤄지지 않았다. 유엔 인권위원회는 2014년 이에 관한 진상조사 결의안을 통과시켰으나 스리랑카 정부는 국제사회의 조사를 수용하지 않고 자체 조사를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2016/1/9>

 

     스리랑카를 위한 기도제목

 

1. 타밀족과 싱할리족의 민족간 화합이 계속해서 일어나도록

2. 반군세력이 사회에 통합되고, 부상당한 사람들에게 새로운 일자리가 주어지고, 고아와 과부가 보살핌을 받고, 50만 명의 난민도 고향으로 돌아오도록

3. 불교극단주의가 없어지며, 기독교에 대한 박해가 사라지도록

4. 기독교인들은 서로 연합하고 성숙한 기독교 지도자들이 배출되도록

 

4. 스페인

 

위치 : 유럽 서남부 이베리아반도

수도 : 마드리드 (Madrid)

언어 : 에스파냐어

종교 : 가톨릭 77%

젊은이 80%, 부모 집 못 떠난다

 

요즘 스페인 젊은이들이 가장 불편함을 느끼는 일 중 하나가 외출할 때마다 부모가 “어딜 가니?”라고 묻는 것이다. 자유를 속박당하는 느낌을 받으면서도 스페인의 30세 이하 청년은 10명 중 8명꼴(78.5%)로 부모 집에서 산다. 부모 슬하에서 벗어나 따로 생활하는 30세 이하 청년은 21.5%에 불과하다. 24세 전에 부모 집을 떠나는 비중은 6.8%에 불과하며, 25~29세에도 급증하기는 하지만 44.3%다. 집을 떠났더라도 ‘진짜 독립한’ 젊은이는 더욱 적다. 자녀가 집 밖에서 살더라도 일부 부모는 대학을 다니는 동안 재정 보조를 해주거나 주택 구입이나 임차 시 보증해주는 등 경제적 지원을 이어간다.

스페인 청년 생활 실태 조사와 권리 증진을 위한 민간단체 ‘해방연구소’(EO) 조사에 따르면 2015년 1분기 말 현재 스페인 청년이 부모 슬하를 벗어나 독립하는 나이는 평균 28.9세다. 이는 이탈리아, 그리스, 크로아티아 등보다는 이른 것이지만 유럽 평균(26.1세)이나 19.6세에 독립하는 스웨덴보다는 한참 늦은 것이다.

스페인 청년들이 이토록 나이를 먹도록 독립하지 못하는 이유는 비싼 주택 가격과 안정적 일자리 부족이 주요인이다. 근년엔 집값이 조금 내려가긴 했으나 지금 사거나 임차하려면 청년들이 평균 받는 봉급의 60%를 주택융자금 상환이나 임차료로 치러야 한다. 전문가들은 임차료나 상환금이 수입의 30% 이하여야 정상생활과 상환이 가능하다고 말한다. 스페인 청년 38.7%가 실업자인데다 질 좋은 일자리가 부족하다는 점까지 고려하면 청년들이 부모를 떠나 독립하는 것은 요원한 일이다. 스페인 여성이 엄마가 되는 평균 나이는 2014년 기준 31.8세로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스페인 내전 이래 처음으로 지난해 사망자가 출생아보다 많아지는 등 인구구조는 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6/1/2>

   스페인을 위한 기도제목

 

1. 2008년 이후 시작된 경제난이 속히 회복되고, 청년들에게 새로운 희망이 생기도록

2. 청년들에게 기독교가 삶의 나침반이 되고, 예수그리스도가 절대 진리가 되도록

3. 스페인의 구원을 위해 일하는 자들에게 사랑과 힘, 지혜가 생기도록

4. 복음주의 교회가 받는 차별이 사라지도록

 

5. 러시아

 

위치 : 동부 유럽

수도 : 모스크바 (Moskva)

언어 : 러시아어

종교 : 러시아정교 20% , 이슬람교 15%

 

양극화 심화, 부의 편중 미·중보다 심각

 

러시아의 빈부격차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일본 마이니치(每日)신문에 따르면 작년 1-9월 러시아의 빈곤인구는 전년 동기보다 230만 명 증가했다. 크레디트 스위스은행 조사에 따르면 러시아에서는 현재 상위 10%의 부유층이 국내 가계자산의 약 9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나 부의 편중이 미국이나 중국보다 심한 것으로 평가됐다.

러시아 연방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작년 1-9월 러시아의 빈곤인구는 2천30만 명이다. 이는 인구의 14.3%가 빈민기준인 월 9천673루블(약 16만 원) 이하의 수입으로 생활한다는 이야기다. 러시아 여론조사센터가 지난달 중순에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는 “새 옷을 살 여유가 없다”고 답한 가구가 39%에 달해 1년 전의 1.7배로 늘었다. 작년 9월에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도 국민의 70%가 “지난 15년간 빈부격차가 확대됐다”고 대답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작년 12월17일 연말 기자회견에서 “러시아의 경제위기는 정점을 지났다”고 호언했으나 수도 모스크바에도 거리에서 구걸을 하는 연금생활자의 모습이 많이 눈에 띈다. 회견에서는 정권 상층부 인사들의 자식 등 ‘특권계급’이 출현하는 것 아니냐는 질문도 나왔다.

우크라이나 위기 등 외교적 갈등으로 러시아가 미국과 유럽, 터키 등으로부터 식료품 수입을 금지한데 따라 작년 연간 물가상승률은 잠정 12.9%로 나타나 13.3%를 기록한 2008년 이래 가장 높았다. 이런 물가상승은 원유가 하락과 서방의 경제제재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빈곤층의 생활을 더욱 어렵게 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6/1/6>

 

   러시아를 위한 기도제목

 

1. 빈곤에 처해있는 사람들이 절망에 빠지지 말게 하시고, 빈부격차를 줄이기 위해서 정부가 지혜롭게 경제정책을 세우고 장기적으로 잘 집행하도록

2. 기본적인 자유를 존중하고 정부가 민주적 책임과 강력한 정권 사이에서 균형을 잡도록

3. 러시아 정교회의 편협함과 배타성이 없어지도록

4. 복음이 전해지는 것을 방해하는 자들이 있지만 복음이 계속해서 번영하고 성장하도록

 

 

6. 브라질

 

위치 : 남아메리카 중동부

수도 : 브라질리아 (Brasilia)

언어 : 포르투갈어

종교 : 로마가톨릭 73.6%, 개신교 15.4%

 

 

나라 곳간 텅텅 비어 카니발까지 줄줄이 취소

 

파이낸셜타임스(FT)는 12일 브라질 지방자치단체들이 올해 카니발을 취소하겠다는 발표를 잇따라 내놓고 있다고 보도했다. 상파울루주(州)의 인구 300만 도시 캄피나스는 일찌감치 카니발 개최가 어렵다고 선언했다. 캄피나스시는 불경기로 세수(稅收)가 줄어 카니발에 들어갈 비용 약 4억원조차 마련하기 어려운 실정이라고 했다. 이 외에도 마카파, 라브라스 두술 등 여러 도시가 카니발 취소 행렬을 잇고 있다. 가장 큰 규모의 카니발이 열리는 리우데자네이루(이하 리우)는 아직 취소 여부를 결정하지 못했다. 하지만 개최하더라도 예년처럼 큰 규모로 열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작년만 하더라도 리우 카니발에만 100만명이 몰린 것을 포함해 전국에 해외 관광객 수백만 명이 찾아와 들썩거렸지만 올해는 썰렁한 카니발 시즌을 맞이할 수밖에 없게 됐다.

지금 브라질 경제는 보통 심각한 상황이 아니다. 국제 원자재 가격이 하락한 직격탄을 맞아 작년과 올해 모두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2년 연속 성장이 뒷걸음질친 것은 1930~31년 이후 85년 만이다.

카니발 취소뿐 아니라 재정난을 이기지 못해 갖가지 진풍경이 벌어지고 있다. 공립병원들은 떨어진 약품을 채워넣지 못해 상당수가 휴업에 들어가는 의료 비상 사태를 맞았다. 남동부 미나스제라이스 주정부는 지난 연말부터 공무원 월급을 체불하고 있다.

오는 8월 남미 최초로 개최할 예정인 리우 올림픽에 대해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작년 리우 주(州)의 재정 적자는 3조원에 달한다. 올림픽준비위원회 측은 “최소한의 예산으로 대회를 치러야 할 상황”이라고 밝혔다.

경기 침체가 쉽게 극복될 기미가 없지만 난국을 헤쳐나갈 정치 리더십은 실종된 상태다.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에 대해 야당이 탄핵 절차를 진행 중이라 정국 혼란이 극심하다. 게다가 35개 정당이 난립하는 바람에 정치권은 더욱 어수선해졌다.

<조선닷컴 2016/1/13>

 

브라질을 위한 기도제목

 

1. 어려운 경제 난국을 헤쳐나갈 정치 리더십이 세워지고, 지혜롭게 나라를 이끌어가는 힘을 주시도록

2. 가난과 범죄가 더 심각해지고 있는데, 더욱 영적이고 공정한 개혁이 이루어지도록

3. 심령술에 더 익숙한 가톨릭 신자들이 성경과 진리로 삶이 새로워지도록

4. 번영신학으로 수적 성공만 중시하는 교회가 성화를 위해 기도하는 균형을 이루도록

 

7. 필리핀

 

위치 : 아시아 대륙 남동쪽

수도 : 마닐라 (Manila)

언어 : 타갈로그어, 영어

종교 : 가톨릭 83%, 개신교 9%, 이슬람교 5%

 

필리핀 위안부피해자 “일본 정부 배상해라”

 

필리핀 현지언론과 AP통신은 6일 필리핀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이 일본 정부의 배상을 재차 요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들 피해자의 변호인들은 유엔 관련 기구에 배상 문제를 청원하는 한편 6월에 임기가 끝나는 베니그노 아키노 필리핀 대통령에게도 책임을 물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위안부 피해자들이 아키노 대통령을 직무 유기로 소송하는 경우도 배제할 수 없다.

지난달 29일 필리핀 위안부 피해자단체인 ‘릴라 필리피나’의 레칠다 엑스트레마두라 사무총장은 “필리핀 정부는 일본의 전쟁 당시 성 노예 문제를 완전히 외면해왔다”며 “아키노 대통령은 다른 나라 지도자처럼 필리핀 위안부 피해자를 위해 정의를 주장할 정치적 의지가 전혀 없다”고 비판한 바 있다.

한편, 필리핀 정부는 이번 사안을 촉발시킨 한일 간 위안부 문제 합의와 관련해 어떤 입장도 표명하지 않았다.

<아시아투데이 2016/1/6>

 

   필리핀을 위한 기도제목

 

1. 필리핀인 위안부 피해자들에게 적법한 보상이 이루어지도록

2. 정부가 부정부패를 뿌리 뽑고, 정의와 공평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구하도록

3. 교회가 성경적인 우선순위와 목표를 정하고, 새로운 지도자를 훈련하도록

4. 선교사 파송국가인데, 지역교회가 온 힘을 다해 선교사역을 지원하는 비전을 품도록

 

8. 북한

 

이란 국제 사회복귀로‘核고립’된 북한

 

핵무기 개발 의혹으로 고립됐던 이란이 국제사회에 온전하게 복귀하게 됐다. 16일 미국과 유럽연합(EU)이 경제·금융제재를 해제한 데 따른 것이다. 국제사회 제재 해제로 이란은 심각한 경제 상황에서 벗어나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이란이 국제사회에 복귀하게 됨에 따라 이제 국제사회에서 유일하게 북한만이 고립상태로 남게 됐다. 이란과 더불어 쿠바도 미국과의 국교 정상화를 통해 경제봉쇄 해제의 길을 밟고 있기 때문이다.

이란이 국제 제재에서 풀려남에 따라 유엔의 이란 제재위원회도 해체 절차에 들어갈 것이 확실해 보인다. 그렇게 되면 유엔 내에 특정 국가를 제재 대상으로 하는 곳은 ‘북한제재위원회’만 남게 된다. 북한만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고립된다는 것과 같은 의미다. 게다가 최근 진행된 4차 핵실험으로 유엔에서는 대북제재안 마련을 위한 후속 논의가 진행되고 미국은 제재의 강도를 높이는 조치를 강구 중이다. 이런 상황인데도 북한은 핵폭탄이 “합법적인 자위적 권리”라면서 핵 개발을 강화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니 딱하기 그지없다. 토니 블링큰 미 국무부 부장관도 이미 언급했듯이 ‘이란식 모델’만이 국제사회가 수용할 수 있는 최저선이란 걸 북한이 깨달아야 한다. 핵 도발로 미국과 국제사회를 흔들어 놓을 수 있다는 착각에서 북한이 하루빨리 벗어나야만 한다.

<연합뉴스 2016/1/17>

 

 

       북한을 위한 기도제목

 

1. 북한이 국민을 위해 시대를 분별하여 핵개발을 포기하고 국제사회로 나오도록

2. 김정은의 공포정치로 관리들과 주민이 두려움에 떨고 있는데, 하나님께서 그의 어리석음을 변화시켜 주시도록

3. 탈북자들이 자유를 얻은 뒤에 하나님의 뜻하심을 따라 정착하고 훈련 받도록 돕는 사역들이 사랑과 연합으로 계속해서 잘 이루어지도록

4. 2016년에도 북한의 장벽을 무너뜨리는 기도와 선교사역이 계속되기를

 

9. 한국을 위한 기도제목

 

1. 한국 국민들의 삶의 가치의 발전과 생활의 안정에 최우선 순위를 두고 정치가들과 정부가 협력하여 일할 수 있도록

2. 경제문제에 소망을 주시고, 특별히 젊은이들의 일자리가 많아지고, 노인들을 위한 복지가 향상되는 정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3. 한국을 핵의 위협과 테러의 공포 속에서 지켜주시어 안전을 허락하시도록

4. 한국교회가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복음을 전하며 세계선교를 위한 능력과 힘을 계속해서 키워가도록

 

선교사를 위한 기도

서에스라/임평강<창지역>

 

6명 선생님들의 연합성경학교 사역에 은혜주시고 안전을 지켜주시도록/ 성경학교를 통해 현지인 말씀 사역자들을 잘 배출되도록/ 주일 어린이예배가 부흥되도록/ 세 자녀들(10세, 8세, 1세)의 건강과 학업을 위해/ 아직 믿음이 없는 양가가족들을 구원해주시도록

 

 최드림/장사라<창지역>

 

사물인터넷 융합연구팀의 팀원인 전산과 조교(발징냠)의 영어성경읽기를 통해 복음을 알고예수님을 영접하도록/ 음악교사 대상 리코더 음악교육이 지속되고 학교에 리코더 교육이 보급되며리코더 합주단 발족이 잘 이루어지도록/ 아이들이 겨울을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잘 나고홈스쿨을 통해 아이들에게 맞는 교육이 채워지도록/ 장선생의 귀의 질병(어지럼증, 이명, 난청의 복합 증상)이 잘 관리되어 삶과 사역에 어려움이 없도록

 

 김솔/전가람<창지역>

 

주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진정한 소명임을 잊지 않는 가정되도록/ 유럽에서 새로운 팀과 번역 일을 시작한 M자매가 성숙한 일꾼으로 자라도록/ 함께 일할 현지 동역자 형제들을 만나도록/ 테러의 위험성이 점점 높아지는 이 지역에 복음의 수용성도 더 높아지도록/ 양가 부모님(부천, 공주)이 주님과 더욱 깊은 사랑의 관계를 누리는 노후가 되시도록

 

 하민호<창지역>

 

언어 공부 후 사역을 결정할 때 팀과 한마음이 되도록/ 학생비자 발급이 까다로워졌는데 비자를 잘 받고 안전하도록/ 목, 척추, 허리, 골반, 무릎의 통증이 사라지도록/ 어머니가 예수님과 더욱 가까워지도록/ 가정을 이루도록

 

이제임스/조에스더<창지역>

 

육묘장 설치와 봄 농사를 잘 준비할 수 있도록/ 더불어 사는 사람들 현지 지부와 한글 수업을 잘 진행할 수 있도록/ 프로그레스의 이웃들과 좋은 관계를 세워가도록/ 가족이 모두 한국에서 건강히 지내도록

 

김영진/안은향<캄보디아>

 

말씀가운데 서며기도하는 선교사로 살도록/ 질병에서 지켜주시도록/ 교회와 사역지에 성장과 부흥이 일어나도록/ 가정과 르티 목사, 사역자 사라, 짠띠가 성령충만하며복음이 전해지지 않은 곳을 품고 전도의 사명을 감당하도록/ 구입한 비전교회 건축부지에 예배당 건축이 시작되도록/ 파송교회와 후원교회가 부흥하며후원자들의 가정과 일터를 축복해주시도록

 

 김에스라/최에스더<창지역>

 

가족들이 말씀과 기도로 예배하는 삶을 살고 주님의 음성에 민감하도록/ 공용어와 문화를 배우는 시기인데 좋은 만남을 허락하시고 친구가 되도록/ 사역 종족인 P종족 사람들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사역의 방향을 잘 잡아가도록/ 김선생이 일하게 될 대학교 설립이 은혜 가운데 잘 진행되도록/ 4월 중순에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는 최선생과 태아가 건강하도록

 

 김평강/최사라<창지역>

 

주님께서 태를 열어주시도록/ 학업과 생활을 위한 재정을 채워주시도록/ 지혜로 다음 사역을 위한 공부와 준비가 순조롭게 이뤄지도록/ 한국에 있는 동안 베트남 이주 다문화 가정을 만나 교제하고 복음화시킬 수 있도록

 

조선/이노하<창지역>

 

하나님을 예배하는 감격과 성령의 충만함이 삶에 풍성하도록/ 2월에 다시 귀임하는데 잘 정착하도록/ 구체적인 사역의 방향이 정해지고 예비된 영혼을 만나도록/ 지구촌 고등학교 기숙사 생활하게 될 큰딸 수아가 외롭지 않도록/ 민아가 4월 검정고시를 잘 치르도록/ 막내가 베트남에서 중학교에 잘 입학하고 재적응 잘하도록

 

 차반석/송인애<창지역>

 

2기사역으로출국하면서 다시 하나님의 부르심에 대한 확신과 뜨거움을 주시고성령의 은사를 부어 주시도록/ 현지 영혼을 사랑하고복음으로 인도하는 일에 두려워 하지 않고 헌신하도록/ 한국에 남겨진 가족들이 사명을 이해하고하나님께 헌신되도록/ 입국하는 모든 과정과재정착하는 일들이 순조롭도록/ 무사히 거주 등록을 하고회사 설립하는 일에 하나님의 도우심이 있도록

 

 신재희/최진희<창지역>

 

호프아카데미(MK학교)의 문제가 잘 해결되고정상적으로 운영되도록/ 책번역과 출판 과정이 잘 진행되도록/ 비자 받기 위해 양 프로젝트를 시작했는데 양들이 잘 자라고, 현지인들이 경제적으로 도움을 받고 복음을 접하게 되는 계기가 되도록/ 영적이가 군복무를 잘하고영인이의 진로를 인도해주시고, 영헌이가 남은 고등학교기간을 잘 감당하며 무릎이 치료되도록/ 대구 어머니, 장인어른이 건강하게 지내시도록

 

김온유/이보배<창지역>

 

현지비영리단체를 섬기고 있는 사역자들이 하나님의 보호하심 가운데 지혜와 겸손으로 지역을 섬길 수 있도록/ 사회취약 여성계층 복음화를 위한 사역을 리서치 중인데 적합한 전략과 책임자와 사역의 필요가 채워지도록/ 이보배선생이 현지 사모 기도회와 교육사역 등을 통해 여성사역자들을 잘 섬기도록/ 한국방문 예정인데 가족, 후원자분들과 친밀한 교제의 시간되도록

 강애리<창지역>

 

제자들이 영육간에 안주하지 않고 주님의 비전대로 전념하도록/ p자매 부친의 뇌졸중이 회복되고 가정에 복음의 역사가 일어나도록/ 세 명의 손자들이 주님 안에서 키와 지혜가 자라 주님의 도구로 쓰임 받도록 / 80대 노모의 남은 삶이 주님과 동행하며 강건하게 지내시다가 임종을 맞이하도록/ 몸의 면역력이 많이 떨졌는데 2016년에는 회복이 있는 한 해가 되도록

 

김경옥<창지역>

 

누가복음 20-24장, 요한복음 번역이 정확하게 번역되도록/ 번역자들이 기쁨과 열정으로 감당하도록/ 현지인 번역자들과 의사소통 할 때 겸손과 덕을 보이는 자세로 임하도록/ 언어조사팀이 5개 언어지역을 조사하는데 주님이 인도하시도록/ 어머니가 기쁨과 평안 가운데 지내시며 교회와 노인정, 동네분들과 그리스도의 사랑과 은혜를 전하며 나누는 삶을 사시도록

 전여명/류시내<PNG>

 

3월 선교의 후반전을 위해 새로운 선교지로 출발하며 필요들을 공급해 주시도록/새로운 파송교회와 후원협력교회 열군데, 개인후원자 서른 명이 연결되어 필요한 선교비가 공급되도록/ 겸손하게 영혼들을 사랑하며 하나님의 사람을 키워내는 사역자가 되도록/ 비즈니스 선교 비전이 같은 동역자를 만나도록

 

 김사무엘/고에스더<온두라스>

 

온두라스의 셀 목회의 3.3.3 전도 시스템이 잘 정착되도록/ 리더들과 성도님들이 온 힘을 다하여 전도하도록/ 니카라과 데이빗 선교사의 개척 교회가 성장하여 예배당을 세우도록/ 엘살바도르의 스테파니, 제스미 선교사의 교회에 필요한 물품이 공급되도록/ 과테말라의 앙렐, 요하나 선교사가 선교사 후보생들을 훈련할 집이 생기도록/ 인도와 파키스탄의 각 지역에서 새로운 신학교를 설립할 지역 디렉트들을 축복하여 주시고 신학교를 시작하도록

 

김성중/김세선<창지역>

 

현지인 선교공동체를 입양하여 섬길 한국교회 연결을 위해/ 기도와 재정후원 동역자들이 충분히 세워지도록/ 현지 언어습득의 진보를 위해(현지인과 자유롭게 대화하도록)/ 함께 동역할 루디아가 준비되도록/ 가족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후원동역자들의 가정과 삶의 터전 위에 주님이 주시는 은혜의 잔이 차고 넘치도록

 

 신진화<창지역>

 

하나님 눈으로 땅을 바라보고 예수님의 마음으로 필요를 느끼고 성령님과 동행함으로 분별력을 가지도록/ 언어 능력시험 B(중급)를 3월 이내에 통과하도록/ 현지교회들이 하나님 말씀 위에 바르게 세워지도록/영과 육을 강건하게 잘 관리하며 날마다 말씀 속에 깨어 증인의 삶을 살도록/ 부모님과 형제들이 하나님의 보호 아래 평탄함과 형통함을 누리도록

 

 권위하리<창지역>

 

현지어 주일학교 공과교재를 팀원들이 지혜와 인내로 작업하며출판 재정이 채워지도록/ E가정교회의 관심자들과 좋은 교제를 이어나가고새로운 식구로 나오도록/ E가정교회에 현지인 리더로 성장할 사람을 인도해주시고변화시켜 주시도록/ 동거하며 양육하는 현지 자매가 믿음의 형제를 만나 가정을 이루도록/ 홀로 계신 어머니가 건강하시고 믿음이 깊어지도록

 

 조안나<창지역>

 

버마종족에 대한 마음이 무뎌지지 않도록/ 교회와 영적 지도자들, 성도들이 회개함으로 영적 대각성과 부흥이 일어나도록/ 에스더공동체에 있는 버마청소년들이 말씀과 기도로 기독교가치관을 지닌 차세대 버마종족의 지도자로 잘 준비되도록/ 공동체사역에 필요한 재정이 채워지도록/ 구도자모임에 나오는 대학생들이 복음을 듣고자 하는 마음으로 준비되도록/ 2기사역을 잘 감당할 지혜와 건강을 주시도록

 

김이한/조선애<국내>

 

북한선교센터 설립을 위해(시설비용, 운영이사구성, 선교단체설립)/ 다른 기관들과 상호 도움이 되는 협력이 잘 이루어지도록/ 겨울 천사캠프가 하나님의 보호하심 가운데 은혜와 성령 충만하도록/ 2월 새터민 초청파티에 참가한 분들이 하나님의 위로와 사랑을 받도록/ 가정이 믿음에 서서 충성된 일꾼이 되도록

 최낙환/김인숙<창지역>

 

영육이 강건하여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역자가 되도록/ 시내에 캠퍼스 사역을 위한 장소를 주시도록/ 다바오침례신학교 신입생 8명이 잘 세워지도록/ 이사알마시 교회예배당에 시멘트 바닥을 하도록/ 리빙힐스 1,500평 부지에 선교사훈련원을 세울 후원자를 주시도록/ 민다나오가 무슬림의 자치 주도가 되지 않도록/ 후원하는 분들과 교회들이 축복의 통로가 되도록

 

 김하늘바람/임소망<창지역>

 

삶에 감사하도록/ 병원에 5명의 사역자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되고 충성하도록/ 2월부터 간호학교에 가는 사하나가 인생의 주인이신 그리스도를 놓지 않도록/ 아세아 연합신학대학원으로 공부하러 가는 주일학교 사역자 T형제가 열심히 공부하도록/ H재단 안과 프로젝트 등록절차와 승인이 순조롭도록/ 외국인에 대한 안전이 확보되도록/ 새로운 후원이 연결되도록

 

김반석/이샘물<창지역>

 

리더훈련이 은혜로 잘 진행되도록(에들한, 라비가 부부)/ 지도자 누르겔드가 말씀의 능력과 영성을 갖추도록/ 성도들의 믿음이 자라고 교회를 잘 섬기도록/ 교회부지 용도변경이 마무리되고 건축재정이 준비되도록/ 장기비자등록이 잘 진행되도록/ 주님 안에서 지치지 않고 기쁘게 사역하도록/ 인내와 사랑으로 성도들과 지도자들을 세워가도록/ 건강히 겨울을 지내도록

 

GMTC를 위한 기도

 

1. 52기(1/20~6/7) 훈련생들이 잘 정착하여 건강하고 즐겁게 훈련에 임하며, 훈련을 통해 깊은 변화와 성장을 경험하도록/ 훈련생 자녀들이 GMTC 어린이학교에서 안정감을 가지고 적응하며, 학교(양화초등,양동중)에서 좋은 선생님과 친구들을 만나도록

2. 점심식사 봉사에 참여할 분들, 기도와 헌금, 자원봉사로 함께하는 교회와 동역자들을 더많이 연결시켜주셔서 최적의 훈련사역을 진행하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하나님께서 2016년 GMTC와 동역하는 기관과 교회 및 후원자들에게 풍성한 축복을 주시도록

3. 53기(2016/8~12), 54기(2017/1~6) 및 55기(2017/8~12), 훈련을 위해 적합한 지원자들을 충분히 보내주시도록/ 훈련지원자들의 선발과정을 인도해주시고, 확정된 분들에게 훈련에 들어올 수 있는 여건과 환경을 주시도록

4. GMTC 30주년 감사예배(4/4일, 서진교회)가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의미있는 기념행사로 잘 준비되도록/ GMTC가 새로운 30년을 향한 ‘개척자’의 믿음과 전망으로 올 해를 출발할 수 있도록

5. GMTC 30주년역사를 정리하는 책자(집필진이 각자 담당한 주제를 깊이 연구하고 좋은 글을 쓰도록/ 표지-김원희선교사- 및 책 디자인-최화선생-) 기획이 잘 진행되고 발간에 필요한 재정이 충당되도록

6. GMTC의 새로운 재정 관리 시스템(‘나눔과 샘’)에 속히 익숙해지며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7. GMTC의 여성중보기도모임(LAM21)이 선교적으로 활성화 되고, 15명 정도의 팀을 올 해 안에 구성할 수 있도록/ LAM과 LAM21 회원들의 삶과 가정 및 사역을 축복해주시도록

8. 스텝들을 위하여:

① 교수진, 행정진, 어린이 학교 교사진 모두가 한 마음으로 주님께 충성을 다하며 최상의 팀웍을 이루어 내도록/ 52기 훈련생들과 좋은 유대관계를 이루며 그들의 필요를 잘 채우는 섬김이 되도록

② 변진석/홍혜경: 영성, 인격 및 학문적 연마를 위해 계속 노력하며 발전하도록/ 대내외적으로 성숙한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믿음과 지혜를 주시도록

 

GPTI

1. 45기 훈련(2016/3/5~8/6)을 위하여 예비된 훈련생 30명을 채워주시도록

2. 원장, 튜터 및 간사들이 성령충만하며 겸손과, 지혜, 사랑으로 훈련생을 잘 섬기며 언제나 온유, 겸손할 수 있도록

3. GPTI수료생들이 계속 성장하며 동역의 관계가 지속되고 세계 선교에 귀하게 쓰임 받도록

4. 기도와 재정으로 함께 하는 동역자와 후원자, 교회들을 지속적으로 세워주시고 그들의 삶에 하나님께서 기쁨과 축복을 부어주시도록

 

GLF

1. GLF가 선교사들의 필요를 잘 채워줄 수 있도록/ 안정적인 후원체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2. KGLI: 1기생 3명이 논문계획서 심사를 잘 통과하고, 논문작성을 위한 지혜를 주시도록, 2기생이 사역과 공부를 효과적으로 병행하도록, 세미나를 위해 각처에서 오게되는데 안전하게 오갈 수 있도록

3. 이태웅: 영성과 학문성(교회론의 연구, 선교사훈련 등)의 내실을 기하게,GLF 일에 통찰력을 주시도록, 건강관리를 잘 할 수 있도록

4. 모든 스텝들이 건강하게 사역을 잘 감당하도록

 

GMF

1. GMF 재정 감사(1월 29일)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2. 법인사무국 재정 간사 사임(1월 말)으로 인해 업무에 지장이 생기지 않고 후속조치가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세계를 품은 기도] 발행과 GMTC 후원

국내:

  • 지로번호: 7517693
  • 은행 입금시: 국민은행 433437-93-100186 사) 한국해외선교회
  • CMS 출금이체를 원하시는 분들은 GMTC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 내역에 보내는 분의 성명, 후원 내역을 기입해 주십시오.
  • 헌금 후 전화 주시면 곧 영수증을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미국:

  • 개인수표로 보내실 때

◇ Payable to: GMP America

  • 주소: GMP AmericaP.O. Box 555 Ellicott City, MD 21043 (문의: 노승희 부장 Tel. 1-410-375-5687)
  • 헌금 후 전화 주시면 곧 영수증을 보내드립니다.


[세계를 품은 기도] 받아보시는 방법

홈페이지(www,gmtc.pwp.kr), 밴드(band.naver.com/n/GGJyrJHy), 페이스북(www.facebook.com/gmtclove), 카카오톡(친구찾기에서 gmtc 검색 후 요청), 이메일(sepoom@gmtc.co,kr) 혹은 전화로 요청하시면 됩니다.

  • 세계를 품은 기도는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운동을 일으키기 위하여 발행됩니다.
  • 일년에 10회 (매월 15일 발행, 7월과 12월 제외)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 일년에 6,000원(미국은 $10)을 후원해 주시면 기도지 발행을 위하여 귀하게 사용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