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글

류근원 선교사사랑하는 동역자님께안녕하세요.길었던 장마와 무더위가 지나가고 이제 선선한 가을을 맞이하였습니다. 코로나로 일상이 자유롭지는 않지만 계절의 변화를 바라보며 여전히 우리가운데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묵상하게 됩니다.코로나로 인해서 이 어렵고 힘든 시기에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요?얼마전에 유투브를 통해 강의를 하나 듣게 되었습니다. 그 강사는 “이 어렵고 힘든시기에 어떻게 지내고 있으세요?” 라고 안부를 묻게 되면 안부를 묻는 자신도 ..

김은정 간사사랑하는 동역자님께어느덧 2020년 한 해가 반을 지나고 있습니다. 올 여름, 유난히 긴 장마로 고생하였는데 지금은 날씨가 무더워지고 있는 가운데 평안하신지요? 잠시 주춤하던 코로나 19가 재확산되면서 이 곳 목동훈련원은 8월 19일 개강을 부득이 8월 24일로 연기를 하였습니다. 동역자 여러분들 가정도 아무 탈 없이 지내시기를 기도드립니다.이번 61기 모두 21명의 경력선교사들(부부 8, 싱글 5)이 7명의 자녀들과 함께 참여하는 ..

장선영 간사사랑하는 동역자님께,안녕하세요. 동역자님들 가정마다 주의 은혜가 있기를 소망합니다.코로나19의 장기화로 예배뿐 아니라 주안에서의 교제와 모임이 어려워진 상황입니다.직장과 사업에서도 어려움을 직접 체감하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그 가운데 개인의 경건함과 믿음을 뜨겁게 지켜나가는 것이 참으로 어렵습니다.광야 길에 들어선 것 같은 이 어려움 가운데 출애굽 했던 백성들의 삶을 묵상하며 하나님의 뜻을 찾아 인내하며 감사함으로 순종하고 하나님의 ..